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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장 트렌드 "뭉쳐야 산다" 2012-09-25 17:02:00
새로운 분야를 형성하거나, 기존에 안정적인 사업구조 위에 새로운 사업을 론칭하는 것이 `융합 산업`의 특징입니다. 단순 시계 조립업체에서 핸드백 명품 사업에 진출한 로만손. 기존 가스사업 위에 셰일 가스 사업을 런칭한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카본 등이 `융합 산업`에 해당합니다. 특히 `융합 산업`의 대표라 할...
한화케미칼 “고부가 소재 증설로 경쟁력 강화” 2012-09-19 11:33:51
시트를 한화솔라원의 태양전지에 공급하는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태양전지는 EVA의 원료 함량이 높을수록 효율이 좋아지는데, 이번에 증설한 4만 톤은 모두 고함량인 만큼 태양전지의 경쟁력도 증가할 전망입니다. 에틸렌의 이익률 감소와 중국 수요 부진 등으로 화학업계가 맥을 못 추고 있는 가운데, 한화케미칼이...
경제계, 국면전환 시도‥`수세에서 공세로` 2012-08-28 16:48:15
국면전환을 시도하고 나섰습니다. 경제계는 정치권에서 제기하고 있는 순환출자구조 해소와 금산분리 강화 논의는 경제민주화의 본질에서 벗어나 ‘대기업 때리기’로 변질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것 역시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한 것...
건설업계··안도감·실망감 `교차` 2012-08-13 16:22:07
PF 사업장 구조조정. 금융위는 이번 조치로 PF 사업장 대주단과 채권단의 역할을 명확히 했습니다. 최근 대주단과 채권단의 역할을 명확히 하지 않아서 워크아웃 업체가 법정관리로 옮겨간 사례가 늘고 있었는데, 이런 사례는 많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책임했던 채권 은행들의 행보에도 제동이 걸렸습니다....
상한가 행진 저축은행주 `투자주의` 2012-08-07 18:01:38
3분기) 모두 당기순손실(푸른 제외·진흥: 1천735억, 서울: 416억, 신민: 64억)을 기록하는 등 적자가 지속된데다 신규 수익원 부재 등으로 당분간 실적개선도 힘든 상황. 따라서 공동검사 대상 제외 여부로 주가를 판단하기 보다는 전반적인 수익 구조 개선 여부를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오상혁입니다....
증권사 신시장 `개인형 퇴직연금` 2012-08-02 18:02:26
수익구조로 인해 증권사들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 개인형 퇴직연금, 즉 IRP 상품이 새로운 수익원으로 떠오르면서 증권사들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신유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본격적으로 개인형 퇴직연금 시대가 열리면서 시장을 선점하려는 증권사들의 경쟁이...
은행 대출, 서민만 `덤터기` 2012-07-25 18:32:04
금리와 연동돼 결정되는 구조지만 서민들의 신용대출금리는 예외였습니다. 은행권은 저금리로 자금을 확보해 기업에게는 낮은 금리로 대출을 팍팍 내줬지만 서민들에게는 고금리로 돈을 빌려줘 막대한 이득을 챙겼습니다. 신용대출자에게는 은행 지점장 전결금리 등으로 시중금리와는 동떨어진 고금리 폭탄이자를 매긴...
엠씨넥스, "카메라 모듈 세계 1위 목표" 2012-07-20 10:46:25
/ 엠씨넥스 대표이사> “올해부터는 삼성 무선사업부문에 공급을 할 예정입니다. 중장기적으로 연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공모주 청약에서는 1.7대1의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민동욱 대표는 견고한 수익 구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에게 실망시키지 않겠다는 포부도 함께...
"ICT 산업 발전 위한 독임제 부처 필요" 2012-07-10 17:21:50
있습니다. 한국미디어경영학회는 한국 사회와 경제 발전의 기반인 ICT 생태계 전체를 이끌 중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김대호 인하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 지금의 ICT 거버넌스 구조는 융합을 담아내지 못하는 구조입니다 . 이것을 새롭게 만들어 향후 국가 발전의 축으로써, 미래 발전을 위한...
[2일 조간신문브리핑] 10대 그룹 총수 지분 1% 밑으로 2012-07-02 07:36:37
한 경제민주화 법안과 재정부담을 가중시키는 복지법안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10대 그룹 총수 지분 1% 밑으로 자산 기준으로 상위 10개 대기업집단의 총수 지분율이 처음으로 1%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반면 인수합병과 기업분할 등의 방법으로 내부 지분율을 높여 전체적인 지배구조는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