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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 대화록 재탐색, 여야 추천 민간위원 4명은 누구? 2013-07-19 16:15:15
성남의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을 방문,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에 대한 재검색을 벌였다.재검색에는 사전 열람위원인 새누리당 황진하 조명철, 민주당 박남춘 전해철 의원 등 4명이 참여했다.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전날 국회 운영위에서 합의한대로 민간 전문위원으로 김종준 두산인프라코어 보안실장, 김요식...
'사라진 대화록'…새누리 "애초에 없는 것" 민주 "검색오류" 2013-07-19 11:26:25
초점을 맞추고 있다.박경국 국가기록원장은 "대화록을 보관하지 않고 있고,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가 국가기록원에 넘긴 지정서고 목록에도 대화록이 없다"는 요지로 언급한 것으로 19일 알려지면서 새누리당 쪽에 힘이 실리는 양상이다.나흘간의 재검색에도 대화록의 존재가 드러나지 않고, 나아가 "애초부터 대화록을...
'대화록 행방 묘연'…관심은 문재인에게로 2013-07-19 10:55:09
국가기록원에 보관돼 있을 것으로 여겨져온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원본을 찾지 못하면서 정치권의 이목이 문재인 민주당 의원에게로 쏠리고 있다.문 의원은 앞서 nll 정국을 타개하기 위해 대화록 원본과 녹취자료 등을 전면 공개하자고 주장했다. 그는 nll 포기 발언이 사실로 드러나면 정치를 그만두겠다고까지...
국가기록원장 "대화록, 盧 정부 이관 목록에 없었다" 2013-07-19 10:47:02
박경국 국가기록원장이 노무현 정부가 애초부터 대화록을 국가기록원에 이관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사실이 19일 알려지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박 원장은 전날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넘겨받은 자료 목록에 대화록이 없었다"며 "관련 목록은 대통령 기록관 지정서고에...
김한길 대표 "대화록 유실, 또다른 차원의 심각한 문제" 2013-07-19 09:47:41
기록물을 국가기록원에 넘겼다는 점을 강조하며 대화록이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된다면 5년간 이를 관리했던 전임 이명박정부의 책임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女직원 성추행'도 모자라 성매매업소를… ▶ 9년간 동거하다 다른 남자 아이 낳고는… ▶...
최경환 원내대표 "대화록, 이명박 정부 폐기 있을 수 없어" 2013-07-19 09:42:30
국가기록원의 설명"이라고 말했다.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민주당의 주장은 대화록이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될 경우에 대비해 단순한 억지 의혹을 제기함으로써 책임을 전가하려는 불순한 의도로밖에 해석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또 "대화록이 실종되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NLL 대화록을 찾아라'…여야, 국가기록원 재방문 2013-07-19 08:13:43
국가기록원을 방문한다.사전 열람위원에는 여야 각각 선정한 전문가 4명 외에 새누리당 황진하 조명철 의원, 민주당 박남춘 전해철 의원이 포함됐다.여야는 전날 관련 전문가를 포함한 사전열람단 8명이 주말을 포함해 21일까지 사흘간 세부 검색을 진행한 뒤 10명의 열람위원 전원이 22일 결과를 최종 확인키로 합의했다....
여야,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재검색…22일 결론 내기로 2013-07-18 17:33:14
국가기록원 산하 대통령기록관을 방문해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의 존재 여부를 최종확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말을 포함해 22일 이전에는 교섭단체별 열람위원 2인·전문가 2인씩 총 8명이 대통령기록관을 방문해 검색활동을 진행한다"면서 "또 대통령기록관도 관련 회의록을 검색하는 자체 노력을 이어가기로...
['盧·金 대화록' 실종 후폭풍] 與 일각 "노무현 정부서 파기"…盧측 "기록원에 넘겼다" 2013-07-18 17:27:04
국가기록원으로 이관되는 시스템”이라며 “최종문서를 e지원에 등록했다. 분명히 (전자문서로) 이관했다”고 말했다. 또 “봉하마을에선 열람만 가능할 뿐 수정 삭제는 하지 않았고 당시 이명박 정권의 검찰 수사에서도 이런 게 다 드러나 종결된 사안”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대화록을 찾지 못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盧·金 대화록' 실종 후폭풍] "비밀코드로 저장 땐 제목 검색만으로 찾기 힘들어" 2013-07-18 17:23:17
때문에 국가기록원 전직 간부들은 기록물이 청와대에서 국가기록원으로 넘어온 이후엔 파기되거나 외부로 유출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고 입을 모았다. 전직 국가기록원 기록관리부장을 지낸 한 관계자는 “청와대에서 기록물이 넘어온 순간부터 지정기록물은 철저한 보안이 유지된다”며 “지정기록물의 파기 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