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승민 "문재인에 축하 전화…모든 국민의 목소리 듣는 대통령 되길" 2017-05-09 23:47:46
본질을 늘 마음깊이 새기고 더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문 후보는 개표가 29.9% 가량 진행된 9일 오후 11시 42분 현재 39.2%의 득표율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26.9%)를 크게 앞서 사실상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유 후보는 6.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문재인, 19대 대통령 당선 확실…"새로운 대한민국 여는 날" 2017-05-09 23:35:34
당선 확실을 예측했다.문 후보의 당선으로 민주당은 2008년 2월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9년 2개월여 만에 정권교체에 성공하게 됐다. 반대로 자유한국당은 정권을 내주고 야당으로 전락하게 됐다.문 후보로서는 2012년 18대 대선 패배 후 '재수' 끝에 대권을 거머쥐게 됐다. 대통령 비서실장 출신 인사가 대통령에...
문재인, 19대 대통령 당선 확실…"새로운 대한민국 문 여는 날" 2017-05-09 23:16:59
문재인, 19대 대통령 당선 확실…"새로운 대한민국 문 여는 날" 15.7% 개표상황서 38,5% 득표…洪 27.8%, 安 21.2% 9년 2개월여에 정권교체…'개혁·통합' 대변화 예고 文, 18대 이어 재수 끝에 대권 성공…洪·安, 승복 선언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 19대 대통령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문재인 당선 확실시…15% 개표서 38.4% 득표 2017-05-09 23:01:57
크게 앞서고 있다.방송3사는 개표율 9%를 전후해 자체 당선인 예측시스템을 통해 문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된다고 보도했다.이날 투표종료와 함께 발표한 방송사 출구조사에서 문 후보 41.4%, 홍 후보 23.3%, 안 후보 21.8%, 유 후보 7.1%, 심 후보 5.9%의 득표율이 전망됐다.문 후보는 출구조사 발표 직후 여의도 당사를...
문재인, 대통령 당선 확실…9% 개표서 37.5% 득표 2017-05-09 22:44:26
문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앞서 KBS, MBC, SBS 방송3사는 오후 8시 투표종료와 함께 발표한 출구조사에서 문 후보 41.4%, 홍 후보 23.3%, 안 후보 21.8%, 유 후보 7.1%, 심 후보 5.9%의 득표율을 전망했다. 문 후보는 압도적 1위의 방송사 출구조사가 나온 후인 오후 8시36분 여의도 당사를 방문해 "오늘이 새로운...
文, 당선 확실때 광화문서 대국민 메시지…세월호 가족 만날수도 2017-05-09 21:49:59
당선 확실때 광화문서 대국민 메시지…세월호 가족 만날수도 지도부와 광화문에서 개표방송 시청…안희정·이재명 함께할듯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박경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9일 밤 19대 대통령으로 당선이 확실해지면 광화문 광장을 찾기로 했다. 문 후보 측은 방송3사 개표방송 결과 압도적 1위를...
[2017 대한민국의 선택] 문재인 "이제부터 우리는 하나…다른 정당 껴안고 협치 하겠다" 2017-05-09 20:41:15
소감을 묻자 “아주 짧은 선거 기간이었지만 저 나름대로 제가 가진 비전과 정책, 가치관을 말씀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국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답했다. 그는 당선되면 바로 국회에서 선서하고 업무를 시작하기로 했다.안 후보는 “지금 저희 부모님 댁에 매일...
인판티노 FIFA 회장, 정몽규 평의회 위원 당선에 축하 서신 2017-05-09 16:43:39
훌륭하게 공헌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앞서 당선 소감으로 "(재도전 끝에) 3년 만에 당선됐다. FIFA에서 한국과 아시아를 대표하게 돼 상당히 기쁘다"면서 "아시아축구, 한국축구, 세계축구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bschar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투표 후 뒷산 오른 文…먼 산 보며 "하나도 홀가분하지 않다" 2017-05-09 12:10:10
해 '호남 특보'로 불린 김씨는 소감을 묻자 "이제 이야기 안한다"며 웃음과 함께 손사래를 쳤다. 문 후보는 산에서 내려와 집 앞에 있던 태국 기자로부터 '당선되면 한국과 태국과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얘기해달라'는 돌발 질문을 받았지만 "외신과는 따로 인터뷰하겠다"고만 대답했다. 문 후보는 10시...
안철수 "투표가 미래를 바꾼다…국민의 현명한 판단 기다릴 것" 2017-05-09 08:23:51
치른 소감을 묻자 "아주 짧은 선거기간이었지만, 저 나름대로 제가 가진 비전과 정책, 가치관을 말씀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국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당선시 가장 먼저 착수할 일을 묻자 "인수위 기간이 없기 때문에 정말로 할 일이 많다"며 "제가 당선된다면 취임식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