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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배옥 정산인터내셔널 노조위원장, 근로자의날 ‘은탑산업훈장’ 수훈 2018-04-30 15:41:15
노동자가 실직할 위기에 처하자 부산공장만 분리해 태광실업에 매각하는 방안을 마련해 모든 노동자의 고용을 유지하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계속 기여할 수 있게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위원장은 1987년 입사해 2007년부터 2013년까지 7년간 노동조합 위원장을 역임했고 지난 2016년 10월부터 다시 노조위원장을 맡고...
광주상공회의소, 일생활 균형 광주지역추진단 발대식 개최 2018-04-30 14:39:45
추진한다.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행사에서 "노동자 개인의 행복을 보장하지 못하는 장시간 근로와 오래 일하는 문화를 지양하고, 일·생활 균형 지역추진단이 기업과 노동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화로운 고용 문화 도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광주상의는 작년에 이어 두번 째로 일·생활...
남북회담 젊은층서도 화두…북한 바라보는 시선에 변화 감지 2018-04-30 13:44:55
"북한 경제 살리기 프로젝트라면 북한 노동자들 위주로 많이 뽑을 것 같기는 한데…."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쏟아지면서 부모 세대보다 북한에 무관심했던 젊은층과 학생들의 시선에도 조금씩 변화의 움직임이 감지된다. 상대적으로 북한 문제에 관심이 덜한 젊은층은 지난...
산업뿐 아니라 고령화 등 경제·사회 전반의 정책 제시 2018-04-29 19:20:22
숙련노동자 부족현상을 완화할 수 있는 스마트 서비스 등 다양한 방안이 포함돼 있다.이것도 현재 진행형이다. 인더스트리 4.0은 ‘물리 세계와 사이버 세계를 접목하는 사이버물리시스템을 제조업에 도입해 공정과 제품을 혁신한다’는 제조업 중심의 개념이다. 하지만 당초 예상과 달리 ‘인더스트리...
대북 인도적 지원 조항 7년 만에 부활 2018-04-29 18:20:50
했다.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일자리와 노동자 관련 정책도 초안에 담겼다. 구체적으로는 △최저임금 1만원 달성 추진 △주52시간 근로 정착 △장애인 고용지원 △공기업·준정부기관의 노동이사제 도입 △대학교원의 단결권 보장 등이다. 기업의 인권경영도 처음으로 인권정책기본계획에 포함됐다. 기업은 국제적...
[여행의 향기] 도시어부, 하와이로 가다… 팔뚝 크기 돔 낚아채자 "와우~! " 2018-04-29 15:13:46
노동자로 일했던 사실을 떠올리며 살짝 감상에 젖을 수도 있다.하와이를 방문하는 많은 여행객이 꿈꾸는 것 가운데 하나는 서핑을 즐기는 것이다. 모두투어 관광상품에는 서핑 강습이 포함돼 있지 않지만 1~2일의 자유관광 일정을 활용해 서핑에 도전해봐도 좋다. 4~5m의 높은 파도와 함께 서핑을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모자보건사업 등 의료지원 재개될 듯 2018-04-27 23:28:51
고려약 제약공장 건립, 개성공단 노동자 의약품 지원 등의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개성공단에 결핵 실험실을 세우고 북한 말라리아 전문가를 연수시키는 사업도 계획돼 있었지만 예산이 투입되지 않았다. 박근혜 정부 들어선 보건의료 분야 협력이 완전히 끊어지다시피 했다.북한의 열악한 보건의료 환경은 높은...
조달청, 고품질의 안전시공을 위한 워크숍 개최 2018-04-27 10:45:17
노동자 권익보호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고 조달청은 설명했다. 조달청의 공사관리 현장은 현재 전국 37개로, 공사관리규모는 2조2000억원이다.강신면 조달청 시설사업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고품질의 안전시공을 위해 공사참여자 간 소통·협업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공공건축물의 품질...
[column of the week] 트럼프는 무역에서 동맹이 필요하다 2018-04-26 19:51:15
결과를 보면 공화당원과 노동자 계층에선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정책에 대한 지지율이 높게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들을 만족시키려면 특히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성과가 필요하다. 중국 중상주의자들의 도전에 대응해 성과를 내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과제다. (그보다는 동맹인) eu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게 성과를...
서울시, 억울한 노동자 돕는 '노동권리보호관' 50명으로 확대 2018-04-26 18:22:13
노동자를 돕기 위한 제도다. 임금체불이나 부당해고 등 노동권익을 침해당했을 때 상담과 진정, 행정소송 대행까지 해주는 역할을 한다. 올해 위촉된 2기 노동권리보호관은 50명(공인노무사 35명, 변호사 15명)이다. 지원받을 수 있는 노동자 범위도 최저임금 인상과 최저생계비를 고려해 월평균 임금 상한을 250만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