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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외유성 해외연수·망언 충북도의원들 사퇴하라" 2017-07-24 14:49:39
로마 등을 둘러보는 유럽연수를 떠났다. 물난리 속에 외유를 떠났다는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일자 일정을 중단하고 조기 귀국했다. 김 의원은 프랑스 체류중 일부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국민을 설치류인 레밍에 빗댄 발언을 해 논란을 키웠다. 한국당은 24일 당 소속 김학철·박봉순·박한범 의원의 제명을 확정했으며 민주...
김학철 "수해 현장 안 나가본 지금 대통령, 같은 잣대로 제명해야" 2017-07-24 14:34:01
"도의원이란 놈들이 자기들 지역에 물난리가 났는데 해외연수를 갔어? 이것만으로도 지탄 받을 일인데 국민을 레밍이라고 해? 저라도 당연히 욕 했을 것"이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그는 "(이번 해외연수가) 도민의 세비로 가는 공무였고 예산을 알차게 집행하기 위해 10개월 전부터 준비했으나 가축 전염병과...
김양희 충북도의장 "진심 사죄…김학철 위원장 사퇴 뜻"(종합) 2017-07-24 13:39:23
물난리 외유' 논란이 불거진지 엿새만이다. 유럽연수와 김학철 도의원의 '레밍' 발언까지 겹치면서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자유한국당이 연루된 소속 도의원 3명의 제명을 결정하자 김 의장도 결국 고개를 숙였다. 김 의장은 이날 김인수·엄재창 부의장과 함께 오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언론이 레밍` 김학철, SNS에 "매도 억울해.. `제명` 절차 부적절" 2017-07-24 12:58:16
한 것" 물난리 속 외유와 관련, 국민을 두고 레밍에 빗댄 표현이 논란이 일자 "언론이 레밍 같다고 한 것"이라는 해명으로 또 역풍을 맞은 김학철 충북도의원이 SNS에 억울함과 비판의 장문의 글을 올렸다. 김 의원은 2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A4용지 11장 분량의 글을 통해 연수 경위부터 소속 당 징계, 그리고...
김학철, 충북도의회 상임위원장직 사퇴 의사 밝혀 2017-07-24 11:49:51
(김학철 충북도의원) 충북도의회의 물난리 속 외유성 유럽연수 논란과 관련, 김양희 도의장은 24일 "수재민과 도민에게 분노와 상실감 드린 데 대해 도의회 수장으로서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 의장은 이날 김인수·엄재창 부의장과 함께 오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재난...
한국 3대 도시 맞나…110mm 비에 쑥대밭 된 인천 2017-07-24 11:34:06
다시 내린다면 비슷한 물난리에 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나 다름없다. 인천시 관계자는 "배수펌프는 매뉴얼대로 가동했기 때문에 별문제가 없다"며 "하수관로 시설이나 저류지·유수지 현황을 점검해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iny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레밍' 발언 김학철, 도의회 상임위원장직 사퇴 뜻 밝혀 2017-07-24 11:20:44
= 충북도의회의 물난리 속 외유성 유럽연수 논란과 관련, 김양희 도의장은 24일 "수재민과 도민에게 분노와 상실감 드린 데 대해 도의회 수장으로서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 의장은 이날 김인수·엄재창 부의장과 함께 오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재난 상황을 뒤로 한 채...
한국당, '물난리 유럽연수' 도의원 제명…'레밍 발언' 김학철 포함 2017-07-24 10:58:24
자유한국당은 수해 와중 외유성 해외연수를 나간 자당 소속 충청북도 도의원 3명에 대한 제명 결정을 24일 최종 의결했다. 국민과 언론을 '레밍(쥐)'이라고 표현해 논란에 휩싸인 김학철 광역의원(충북 충주·사진)도 포함됐다. 그 외 박봉순 광역의원(충북 청주), 박한범 광역의원(충북 옥천)도 제명이...
한국당, '물난리 해외연수' 충북도의원 제명 최종 확정 2017-07-24 10:35:00
한국당, '물난리 해외연수' 충북도의원 제명 최종 확정 외연 확대 위해 책임당원 자격 완화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은 24일 외연 확대를 위해 책임당원 자격을 완화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직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책임당원이 많아져 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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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구역 요구해놓고 '물난리 외유'…커지는 도의회 책임론 170724-0106 지방-0007 07:27 '집중호우'로 올해 최고 수위 기록했던 필승교 안정세 170724-0115 지방-0008 07:51 내달 11~14일 단양서 제5회 아로니아축제 170724-0116 지방-0009 07:52 원전해체산업 거점 육성…미 아르곤연구소 초청 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