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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전략' 지킨 위메프, 버린 11번가…승자는? 2020-04-08 15:50:12
판매수수료를 받는 사업이다. 이전까진 상품기획자(MD)가 좋은 상품을 발굴해 저렴한 가격에 소개하는 데 주력했다. 이것을 좋은 상품을 보유한 판매자를 입점시키고 이들이 상품을 잘 팔 수 있게 지원하는 체제로 바꿨다. 외형을 더 키우기 위한 목적이다. 외형은 커졌지만 잃은 것도 있다. 수익성이다. 위메프의 작년...
[리뷰+] 전화 주문에 "고맙다"는 사장님들…종이메뉴판 부활 2020-04-08 13:41:31
'배달의민족'(배민)이 수수료 체계를 개편하며 소상공인들의 반발이 심해지자 온라인상에서는 '전화로 음식 주문하기' 운동이 확산하고 있다. 8일 한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에 앱을 통해서 주문하면 자영업자들이 수수료 때문에 더 힘들어질 것"이라며 전화로 주문할...
편의점 도시락도 배달해 먹는다 2020-04-07 17:46:37
증가했다. 배달의민족의 수수료 체계 개편이 최근 사회적 논란거리가 된 것은 배달 앱에 얼마나 많은 식당과 소비자가 의존하고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비대면(언택트) 소비’ 확산은 음식 배달시장을 더 크게 키울 전망이다. 최근에는 근거리 쇼핑의 대명사인 편의점 상품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가...
배달의민족 대신 전화 주문…치킨집 사장님은 행복할까? 2020-04-07 14:56:50
소상공인과 배달의민족 운영업체인 우아한형제들 간에 수수료 인상 문제가 불거지자 ‘저격수’를 자처하고 나선 이재명 경기지사가 7일 “공공 앱이 개발되기 전까지 배달 앱이 아니라 전화로 주문하자”고 나섰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수료 횡포를 부리는 배달 앱 대신...
적자 못견딘 11번가·티몬, 식품사업에서 철수한다 2020-04-06 15:33:57
정리한 바 있다. 11번가는 2018년 직매입·직배송 서비스 ‘나우배송’에서 신선식품을 대부분 뺐다. 신선식품 사업에서 발을 뺀 것이다. 대신 홈플러스, GS프레시 등 신선식품에 강점이 있는 유통회사들과 손을 잡았다. 이들 기업의 신선식품을 온라인에서 팔아주고 수수료만 받는 데 집중했다. 위메프도...
작년 해외직구 관련 민원 9.1% 증가…의류·신발 문의 가장 많아 2020-04-03 15:59:11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구매 대행이나 배송 대행 관련 상담이 54.3%로 가장 많았고 해외직구 상담도 39.3%였다. 품목별로는 의류와 신발이 27%로 가장 많았고 항공권·항공 서비스가 18.5%, 숙박이 15.3%로 뒤를 이었다. 전년에 비해 상담 건수가 많이 증가한 분야는 문화·오락 서비스(161.8%)와...
"작년 해외거래 소비자불만 9% 증가…취소·환불 관련이 최다" 2020-04-03 06:00:10
대행이나 배송 대행 관련 상담이 54.3%로 가장 많았고 해외직구 상담도 39.3%였다. 품목별로는 의류와 신발이 27%로 가장 많았고 항공권·항공 서비스가 18.5%, 숙박이 15.3%로 뒤를 이었다. 전년에 비해 상담이 많이 증가한 분야는 문화·오락 서비스(161.8%)와 식품·의약품(150.9%), 정보통신 서비스(138.9%) 등이었다....
"힘든 농민 돕자"…급식용 농산물 구매 인증샷 2020-04-02 08:41:57
최소한의 수수료만 적용했으며, aT는 판매 촉진을 위한 비용을 지원했다. 전 상품은 소비자의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무료로 배송된다. 티몬 측은 일반 가정에서 소비하기 적합하도록 소포장 꾸러미 형태로 판매해 상품성을 높였다. 앞서 지난달 18일 11번가도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긴급공수' 코너를 마련해...
CJ대한통운, 대구·경북 개인택배 이용료 면제 4월까지 연장 2020-03-31 16:03:50
경감하기 위해 3월부터 대구·경북 지역으로 배송되거나 해당 지역에서 발송하는 모든 개인택배 이용료를 면제했다. 무료 택배는 1인당 하루 3건 이하, 대형 사이즈 이하에 적용된다. 해당 택배상품 배송과정에서 발생하는 택배기사 수수료는 전액 회사가 부담한다. CJ대한통운은 3월 한 달간 대구·경북 주민의 개인택...
우경식 엠블 대표 "캄보디아서 툭툭이 호출 서비스…손님 없는 낮엔 택배" 2020-03-31 15:55:06
플랫폼 수수료 ‘제로(0)’ 정책을 내세웠다. 기사가 버는 수입의 약 20~30%를 가져가는 그랩과 차별화를 꾀한 것이다. 대신 주행 데이터를 외부에 판매해 수익을 얻는다. 같은 해 12월 캄보디아, 다음해인 2019년 2월 베트남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덩치를 불렸다. 현재 3개국 누적 가입자는 80만 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