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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황교안·윤한홍, 가짜뉴스 사과 없으면 법적조치" 2019-03-20 18:39:18
'오늘 황교안 대표께서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 석상에서 박 후보자가 집이 4채가 된다고 말씀했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또 윤 의원이 '지난 5년간 박 후보자가 30억원을 벌어 대부분 소비하면서 전통시장 소비액은 82만원에 불과하다'고 단정적으로 보도자료를 낸...
황교안 "저를 음해하려는 악한 세력 존재"(종합) 2019-03-20 17:57:46
황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선 "청와대의 7대 인사검증 원칙도 대통령 공약에서 한참 후퇴한 것인데 그것마저도 안 지키고 장관 후보를 추천하려면 원칙과 기준을 왜 만들었느냐"면서 이같이 비판했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이미 다 체크했다고 하는데, 심각한 문제를 체크하고도 통과시켰다면 중증...
한국당, 文대통령 김학의사건 수사지시에 '황운하 특검' 맞불 2019-03-20 12:54:01
'청와대특감반 진상조사단 및 김경수 드루킹 특위 연석회의'에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도 참석했다. 김 전 시장은 자신의 비서실장 비리 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결정문'을 들고나와 한 줄씩 읽으면서 황 청장이 무리한 수사로 6·13 지방선거에 부당하게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김 전 시장은 "검찰의...
황교안 "이번 개각, 경악할 수준" 2019-03-20 10:19:54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청와대의 7대 인사 검증 원칙도 대통령 공약에서 한참 후퇴한 것인데, 그것마저도 안 지키고 장관 후보를 추천하려면 원칙과 기준을 왜 만들었느냐”며 이같이 말했다.황 대표는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아파트만 세 채를 보유한 사실이 드러났고, 박영선...
황교안 "이번 개각, 최악보다 더 나빠…경악 인사" 2019-03-20 09:51:38
열린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청와대의 인사검증 7대 원칙도 대통령 공약에서 한참 후퇴한 것인데 그것마저도 안 지키고 장관 후보를 추천하려면 원칙과 기준을 왜 만들었느냐"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최정호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는 아파트만 세 채를 보유한 사실이 드러났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오늘의 주요 일정](20일ㆍ수) 2019-03-20 07:00:01
및 최고위원ㆍ중진의원 선거대책회의(09:00 국회 본관 228호) 나경원 원내대표, 청와대특감반 진상조사단 및 김경수 드루킹 특위 연석회의(10:30 국회 본관 원내대표실) 나경원 원내대표,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13:30 국회 본관 319호) 나경원 원내대표, 본회의 대정부질문(14:00 국회 본회의장) ▲ 바른미래당 손학규...
與, 김학의 사건 고리로 한국당에 파상공세…특검·국조도 거론(종합) 2019-03-19 16:37:56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민생 챙기기에도 열을 올렸다. 이번 선거는 경남 창원성산, 통영고성 등 2곳에서만 실시되는 '미니 보선'이지만 민주당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특히 경남 민심의 풍향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잣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해찬 대표는 국회에서 당내 민생 관련 기구들이 참여하는...
[ 사진 송고 LIST ] 2019-03-19 15:00:02
하사헌 민생연석회의에서 발언하는 이해찬 03/19 10:22 서울 하사헌 민생연석회의 참석하는 이해찬 03/19 10:22 서울 하사헌 민생연석회의 참석자들과 악수하는 이해찬 03/19 10:23 지방 이재림 나들이 나온 거위 떼 03/19 10:23 지방 이재림 '봄이 왔나요?' 03/19 10:24 서울 황광모 얘기 나누는...
與, 김학의 사건 고리로 한국당에 파상공세…특검·국조도 거론 2019-03-19 11:47:27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민생 챙기기에도 열을 올렸다. 이번 선거는 창원성산, 통영고성 등 2곳에서만 실시되는 '미니 보선'이지만 민주당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특히 경남 민심의 풍향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잣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해찬 대표는 국회에서 당내 민생 관련 기구들이 참여하는...
이해찬 "제로페이 홍보 많이 안 돼…참여업체 늘리기 모색" 2019-03-19 10:47:08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참여업체 숫자가 많이 늘고 있지 않은데 많이 참여할 방안을 모색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또 "'김용균법'이라고 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도 여야가 지난해 연말에 어렵사리 합의해 위험의 외주화를 막는 하나의 좋은 전례를 만들었다"며 "법만 갖고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