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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종별 임금통계 세분화된다…124종→183종 2023-08-28 12:00:13
근로 실태 파악·임금 격차 분석 등에 활용되는데, 그간 직업 선택·임금체계 개편·임금구조 분석 등을 위해 통계를 세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왔다고 노동부는 설명했다. 소분류 임금통계를 제공할 경우 '정보 통신 전문가 및 기술직' 중에서도 평균임금이 가장 높은 소분류 직종이 '컴퓨터 헤드웨어...
가계부채·성장·물가…복합 위기에 7개월간 금리동결 행진 2023-08-24 10:03:28
금리 격차나 다시 불어나는 가계부채 등을 고려하면 당장 인상이 단행돼도 이상할 것이 없다. 하지만 중국·미국 등 세계 주요국의 경기 불안 속에 하반기 성장 경로가 매우 불투명한 데다 소비자나 기업,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이 더 높은 금리를 감내하기 어려운 만큼, 인상 결정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
인천시,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1400원 2023-08-21 16:10:11
위해 지난 17일 개최된 생활임금위원회에서는 민주노총?한국노총 노사단체와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인천경영자총협회, 시의회 위원 등이 참여했다. 조인권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생활임금이 근로자간 임금 격차를 완화하고 근로자들이 안정적인 생활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한미 간 금리차 심화, 이대로 괜찮은가 2023-08-21 11:34:58
임금은 359만 8000 원으로 작년보다 1.7% 감소했다. 다음으로는 외국인 자금 유출에 대한 문제가 있다. 한미 간 금리차가 커질수록 외국인 투자자가 높은 수익률을 내기 위해 미국으로 자금을 옮길 확률이 커지기 때문이다. 외국인 자금이 유출된다면 국가의 외화 보유액이 줄어들어 환율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주가 하락...
최저임금 인상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 2023-08-21 11:29:57
고 숙련노동자들의 임금은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최저임금 인상은 고숙련노동자와 저숙련노동자들의 소득 격차를 줄여 한국 사회의 형평성을 높일 수 있다. 최저임금 인상 이후에도 여전히 취업하는 저숙련노동자의 경우 이들과 부유층의 형평은 개선되지만, 최저임금 인상 후 경쟁에서 도태된 저숙련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예상치 못한 고(高)인플레이션 원인과 해결 방향 2023-08-21 10:57:51
예상치 못한 인플레이션은 가계 명목임금의 실질가치를 떨어뜨려 가계의 실질소비 수준을 감소시킨다. 또한 예상치 못한 인플레이션은 실물자산 수요를 증가시켜 실물자산가격의 상승을 야기한다. 이에 따라 부유층은 부동산과 같은 실물자산을 통해 인플레이션에 대해 어느 정도 헤지가 가능하지만, 대다수의 가계구성원들...
공무원을 위한 노후 준비 전략 2023-08-21 10:00:09
다르지만, 누군가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임금근로자라는 점은 같다. 일반 직장인의 월급은 수익성이 높지만, 공무원의 월급은 안정성이 높다. 안정성이 높다는 점은 곧 고용안정성이 높다는 뜻이고, 다른 말로 월급의 지속가능성이 높다는 말이다. 한 해에 퇴직하는 공무원 숫자는 약 4만여명이다. 이 중 2만4000명의...
중국발 경기 불안에…한은, 24일 기준금리 5연속 동결할 듯 2023-08-20 05:31:04
금리 격차, 원/달러 환율 상승세, 다시 불어나는 가계대출 등을 고려하면 기준금리를 올려도 이상할 것이 없지만, 최근 중국발(發)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한은이 추가 인상을 단행하기 어려워졌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아울러 이런 중국 리스크(위험) 등을 반영해 한은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도 기존 1.4%보다...
계획경제가 더 효율적?…시장경제 깎아내리는 교과서 2023-08-15 18:08:52
“시장에서 거래되는 임금으로 근로자를 고용해 시장가격으로 건축자재를 구매하기 때문에 시장경제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가격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경제는 시장경제”라고 강조했다.○기업인 안 다루는 경제교과서대부분 교과서는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경제 성장 과정을 설명하는 데도 소홀한 것으로...
[시사이슈 찬반토론] 5인 미만 사업장에도 근로기준법 적용, 노동 약자 위하는 길일까 2023-08-14 10:00:11
기본은 수입(급여) 격차가 크게 나는 것이다. 하지만 임금 외에도 근로시간, 복지, 노조의 보호 여부와 사회적 위상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최악은 5인 미만 영세 사업장 근로자들이다. 노조가 없는 데다 근로기준법 적용 대상이 아니기에 비롯된 측면이 크다. 모두 걱정하지만 우려만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