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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구리, 선체 내부 진입 실패‥"가시거리가 짧고 조류가 워낙 강하다" 2014-04-18 14:50:53
서해해양경찰청장은 17일 진도군청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선체 내부 진입 여부에 대해 "시정(가시거리)이 짧고 조류가 워낙 센 탓으로 (잠수부가) 시도했으나 결국 진입 못했다"고 밝혔다. 김수현 청장은 사고 현장 인근을 수색하는 해상수색은 거의 24시간 진행되고 있으나 잠수인력을 투입하는 수중수색의 경우...
민간잠수부 MBN 인터뷰 통해 생존자와 대화 주장.. 해경 "보고 없었다" 2014-04-18 12:01:15
"해양경찰청장은 장비, 인력 그리고 민간잠수부들 현장 투입할 수 있게 배와 장비 모두 지원하겠다 해놓고 지원? 나랑 장난합니까? 민간잠수부들 투입될 수 있게 해주라고요 제발"이라며 "투입 안되는 것이 2차 피해 방지? 웃기지들 마세요. 여기 일반 다이버들도 아니고 테크니컬 다이버들 몇있구요 마스터분들도 바로...
[진도 여객선 침몰 대참사] 현장 달려간 朴대통령 "책임질 사람 엄벌" 2014-04-17 20:51:21
했다. 특히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이 “잠수부 500명을 투입해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자 일부 가족들은 “거짓말 하지 마”라고 외치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배석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과 김 청장에게 실종자 가족들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파악해 제때 대처하라고 다그쳤다. 박 대통령이 떠나려던 중...
[세월호 침몰 사고] 박근혜 대통령 진도체육관 방문…"책임자 엄벌하겠다" 2014-04-17 19:49:51
세월호 침몰 사고에 관해 해양경찰청장에게 30분간 보고를 받은 후 "1분 1초가 급하니 구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어 세월호 침몰 사고의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 있는 진도실내체육관을 찾아 "구조에 있어 정부가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위로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이번 사고에 관해 "있을 수...
진도 방문 정홍원 총리 물병 맞고 봉변··세월호 실종자 가족 거센 항의 2014-04-17 07:34:25
설명하도록 해달라"고 해양수산부와 해경 등에 주문했다. 안행부 등에도 "실종인원과 명단을 파악하고 가족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수시로 상황을 설명하고 구조 상황을 충분히 알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소방방재청 등에는 "구조된 사람의 후송과 치료에 소홀함이 없도록 관계부처는 의료시설을 완전히...
[진도 여객선 침몰 대참사] 정부·지자체, 지원인력 현장 급파…'사고수습 비상체제' 가동 2014-04-16 20:53:16
교육부 장관,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남상호 소방방재청장 등은 현장에 출동해 구조와 피해 상황 파악 등을 지휘했다. 사고 현장에는 해경·해군·행정선 등 선박 98척과 해경·해군·소방·경찰헬기 31대, 해경·해군 항공기 14기, 민간 어선 10여척 등이 총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였다. 해수부는...
朴대통령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게"…특공대 투입 지시(종합) 2014-04-16 11:11:23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에게도 직접 전화를 걸어 "동원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신속하게 총동원해서 인명피해가 없도록 구조에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해경 특공대도 투입해 선실 구석구석에 남아있는 사람이 없는지 확인하라"고 지시했다고 민 대변인은 덧붙였다.현재 청와대는 김장수 안보실장이 위기관리센터로 자리를...
법무법인 동인 10년…변호사 100명· 10대 로펌 '우뚝' 2014-03-21 07:10:00
홍성무 변호사, 해양경찰청장 출신 이승재 변호사 등이 합류해 송무와 수사파트 역량을 보강했다. 첫 사무실인 서울 테헤란로 대공빌딩에서 현재의 서초동 삼성생명빌딩으로 옮긴 2008년에는 검사장 출신들이 대거 몰렸다. 정진호 전 법무부 차관을 비롯해 박태규 전 의정부 지검장, 박영관 전 제주지검장, 종인...
법무법인 동인, 검사장급 이상 10명…지청장·부장검사 출신 13명…형사 '드림팀' 2014-03-21 07:00:08
초대 해양경찰청장 출신인 이승재 변호사도 형사팀 소속이다. 그는 또 경찰 치안총수급 출신으로는 변호사 1호로, 경찰 조직에서 신망이 두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부지검장 출신인 박태규 변호사는 “경찰 단계부터 평검사급, 부장검사급, 검사장급까지 인력 풀이 두루 포진돼 있다”며 “조세·행정, 공정거래,...
[단독] 朴 옆자리·동선까지 코디…입김 세진 靑 PI팀 2014-02-24 20:38:24
경찰청장 자리를 놓고 의견 대립을 벌인 게 대표적인 사례다. pi팀에서는 민·관·군·경이 함께 방위를 책임지는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경찰청장이 대통령 주변에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지만 의전비서관실은 차관급인 청장을 전면에 내세울 수 없다고 반대했고, 결국 의전비서관실의 주장대로 좌석이 배치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