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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남부 '100년 만의 홍수'로 324명 사망(종합2보) 2018-08-17 22:16:31
집 옥상이나 고지대로 대피해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당국은 16일에만 10대의 구조용 헬리콥터를 추가로 투입했다. 국가재난구조대 40팀도 더 꾸려져 현장으로 급파됐다. 해마다 몬순 시즌에는 남아시아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지만, 케랄라 주가 이 같은 재난을 겪은 것은 1924년 이후 거의 100년 만에 처음이라고...
인도 남부 '100년 만의 홍수'로 164명 사망(종합) 2018-08-17 16:52:06
집 옥상이나 고지대로 대피해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당국은 16일에만 10대의 구조용 헬리콥터를 추가로 투입했다. 국가재난구조대 40팀도 더 꾸려져 현장으로 급파됐다. 해마다 몬순 시즌에는 남아시아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지만, 케랄라 주가 이 같은 재난을 겪은 것은 1924년 이후 거의 100년 만에 처음이라고...
인도 남부 '100년 만의 홍수'로 사망자 110명 넘어서 2018-08-17 11:24:02
집 옥상이나 고지대로 대피해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당국은 16일에만 10대의 구조용 헬리콥터를 추가로 투입했다. 국가재난구조대 40팀도 더 꾸려져 현장으로 급파됐다. 해마다 몬순 시즌에는 남아시아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지만, 케랄라 주가 이 같은 재난을 겪은 것은 1924년 이후 거의 100년 만에 처음이라고...
라오스 댐사고 피해지역에 또 폭우…수재민 이중고 2018-08-17 10:37:44
대피한 이재민 1천명가량이 고지대로 다시 거처를 옮겨야 할지 모르는 실정이다. 근처 초등학교 2곳에 마련된 이재민 임시 거주처도 안전지대가 아니어서 당국이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 아타프주 주도에서 사남사이로 향하는 도로는 지난 14일부터 홍수로 끊겨 주민들이 소형 목선으로 이동하고 있다. 당국은...
극한 레이스 '고비사막 마라톤' 20대 부문 1위, 열혈 울산 남아 2018-08-10 07:35:00
식으로 진행됐다. 기온이 40도가 넘는 사막과 고지대 초원을 달리면서 이미 체력은 바닥이었다. 발톱은 깨졌고, 배낭끈에 쓸려 어깨 통증도 상당했다. 70㎞에 달하는 코스로 일명 '롱데이'로 불리는 4일차 구간에서 결국 다리에 탈이 났다. 다리를 절뚝거리면서도 진통제와 테이핑으로 버티며 죽음의 사선을 넘는...
'샤워하랴 물 마시랴'…폭염에 대구 수돗물 생산량 늘었다 2018-08-08 16:48:11
부족에 대비해 고지대 급수와 상수도 시설물 관리 등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또 지하수를 사용하는 마을에도 물이 부족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낙동강 녹조 영향을 받지 않도록 수면 4m 밑에서 취수를 하고 최첨단 고도 정수처리로 녹조를 완벽히 제거하는 등 수질 관리에도 만전을...
중국 과학자들, 티베트 독사에서 고산병 치료제 찾는다 2018-08-07 15:53:42
독사에서 고산병 치료제 찾는다 유전자 변형으로 고지대 적응한 메커니즘 연구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중국 과학자들이 티베트 고원 지대에 서식하는 독사를 연구해 고산병 치료제를 찾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7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중국 정부기관인 중국과학원은 고산병 치료제 ...
[르포] 7.0 강진 덮친 롬복 섬, 곳곳 폐허…여진 공포 시달려 2018-08-07 15:45:47
타고 고지대로 대피했다. 롬복 섬 북부 해안에선 언덕 위마다 파란색과 주황색의 텐트가 쳐졌다. 일부 지역에선 주택 수십 채가 모조리 무너져 주인 잃은 가축 한두 마리 외엔 인적을 찾을 수 없는 유령마을이 형성돼 있었다. 북롬복 지역으로 가는 길에는 자원봉사자를 태운 차량과 구급차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 사진 송고 LIST ] 2018-08-07 15:00:01
이은 쓰나미 공포에 고지대에 친 천막 08/07 14:41 서울 배재만 지진 피해 피난민 몰리는 롬복 공항 08/07 14:41 서울 이지은 전기요금 분석표 든 백운규 장관 08/07 14:42 서울 최재구 토론회 참석한 KTX승무원들 08/07 14:42 서울 최재구 인사말 하는 안호영 의원 08/07 14:42 서울 사진부 농구 단일팀...
[르포] "쓰나미 공포에 아비규환"…롬복 관광객들이 전한 지진 순간 2018-08-07 12:06:59
섬내 고지대로 대피해 그대로 밤을 새웠다고 털어놨다. 정씨는 "모두들 현지 주민이 구해준 박스에 앉거나 누운 채로 여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아침까지 불안에 떨어야 했다"면서 "이튿날 아침부터 배를 이용해 대피가 시작됐지만 진척이 너무 느려 오후 3시께 한국교민이 제공한 다른 배를 타고 섬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