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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머리, 호주오픈 16강서 탈락 2017-01-22 16:36:00
우승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2회전에서 탈락, 머리에게 좋은 우승 기회였으나 머리 역시 16강 문턱에서 짐을 쌌다. 머리를 꺾는 파란을 일으킨 즈베레프는 올해 30세로 2009년 45위까지 오른 것이 개인 최고 순위인 선수다. 아직 투어 대회 우승 경력도 없이 '무명'에 가까운 선수지만 머리를 잡는...
나달, 4시간 혈투 끝에 호주오픈테니스 3회전 통과 2017-01-21 18:36:01
전 승자와 맞붙는다. 2회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를 격침한 데니스 이스토민(119위·우즈베키스탄)은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30위·스페인)마저 꺾고 돌풍을 이어갔다.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13위·스페인)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6강에 올랐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페더러, 호주오픈 남자단식 16강서 니시코리와 격돌 2017-01-20 22:01:25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에게 물려줬고, 작년에는 무릎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하며 코트와 작별이 머지않은 게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들었다. 올해 호프먼컵을 통해 코트에 복귀한 페더러는 첫 공식 대회인 이번 호주오픈에서 3연승으로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1라운드 위르겐 멜저(296위·오스트리아), 2라운드 노아...
머리, 호주오픈테니스 16강 진출…'5전6기' 우승 도전 2017-01-20 18:13:05
패한 것이었다. 1, 2번 시드를 받은 머리와 조코비치는 계속 승리하면 결승에서 만날 수 있었지만, 조코비치가 전날 데니스 이스토민(117위·우즈베키스탄)에게 덜미가 잡혀 대결이 무산됐다. 머리로서는 첫 호주오픈 우승을 위한 가장 큰 관문을 가볍게 통과한 셈이다. 머리는 16강에서 미샤 즈베레프(50위·독일)와 8강...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1-20 08:00:06
조코비치, 호주오픈테니스 2회전서 '충격의 탈락' 170119-1125 체육-0061 17:51 통합 충남체육회 사무처장에 전병욱씨 내정 170119-1128 체육-0062 17:57 괌 전훈 FC서울 선수들 휴식법은 '각양각색' 170119-1136 체육-0063 18:01 "삿포로 동계AG, 평창올림픽 때문에 흥행타격" 170119-1189 체육-0064...
조코비치, 호주오픈테니스 2회전서 '충격의 탈락'(종합) 2017-01-19 21:02:47
사례는 2008년 윔블던 2회전에서 패한 것이다. 이후 조코비치는 메이저 33개 대회를 연속해서 최소한 3회전에 진출해왔다. 2012년 세계 랭킹 33위까지 올랐던 이스토민은 5세트 게임스코어 2-2에서 조코비치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한 뒤 남은 자신의 서브 게임을 잘 지켜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이스토...
조코비치, 호주오픈테니스 2회전서 '충격의 탈락' 2017-01-19 17:38:50
사례는 2008년 윔블던 2회전에서 패한 것이다. 이후 조코비치는 메이저 33개 대회를 연속해서 최소한 3회전에 진출해왔다. 2012년 세계 랭킹 33위까지 올랐던 이스토민은 5세트 게임스코어 2-2에서 조코비치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한 뒤 남은 자신의 서브 게임을 잘 지켜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이스토...
아쉬운 역전패 정현 "후회 없이 경기했기에 만족"(종합) 2017-01-19 16:37:29
같다"고 칭찬했다. 정현은 "그동안 노바크 조코비치나 스탄 바브링카와 같은 정상급 선수들과 경기를 했던 것이 오늘 많은 도움이 됐다"며 "오늘 이 경기는 또 앞으로 과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미국 하와이주로 이동해 22일 시작하는 챌린저 대회에 출전하는 정현은 이후 귀국해 2월 초 국가대표...
카를로비치, 서브에이스 75개 폭발…5시간 15분 혈투 승리 2017-01-18 08:18:06
경기는 2012년 노바크 조코비치와 라파엘 나달의 경기에서 나온 5시간 53분이다. 이날 카를로비치와 제발로스의 경기는 역대 두 번째로 긴 시간이 소요된 호주오픈 경기가 됐다. 테니스 사상 최장 시간 기록은 2010년 윔블던 남자단식 1회전 니콜라 마위와 존 이스너 경기에서 나온 11시간 5분이다. 당시 5세트는 70-68로...
정현, 세계 79위 꺾고 호주오픈테니스 2회전 진출(종합2보) 2017-01-17 21:19:59
조코비치(세르비아)도 페르난도 베르다스코(40위·스페인)를 3-0(6-1 7-6<4> 6-2)으로 완파하고 2회전에 합류했다. 라파엘 나달(9위·스페인) 역시 플로리안 마이어(49위·독일)를 3-0(6-3 6-4 6-4)으로 제압했다. 조코비치는 데니스 이스토민(117위·우즈베키스탄), 나달은 마르코스 바그다티스(36위·키프로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