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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엔 포도, 포도는 장성"…장성군 8월 한 달간 판매행사 2018-08-07 11:30:25

    있다. 장성에서 생산하는 포도는 고지대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 덕분에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재배지가 동화·황룡·삼서면 산간지역에 분포해 오염물질 영향을 받지 않고 깨끗하다. 품질이 좋아서 도매시장, 유통센터, 온라인 직거래로 높은 가격에 팔린다. 주요 품종은 캠벨과 자옥이다. 자옥은 거봉보다 껍질이...

  • 인도네시아 롬복서 6.9 강진…최소 3명 사망 2018-08-06 00:50:37

    집 밖으로 뛰쳐나와 고지대로 달려갔다고 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7시 46분께 롬복 섬 북동쪽 린자니 화산 인근에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마타람 북동쪽 49.3 km 지점이며, 진원 깊이는 31.0㎞로 추정됐다. 당초 USGS는 지진의 규모를 7.0으로 공표했다가 6.9로...

  • 발리 근처 휴양지 롬복서 6.9 강진…피해 확인 중(종합2보) 2018-08-05 22:53:40

    지역에선 쓰나미를 우려한 주민들이 고지대로 급히 몸을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롬복에서 관광업에 종사하는 현지인 남성 딘(40)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진에 놀라 다들 대피해 있다. 다만 다친 사람은 없었고, 지금은 다소 안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발리 섬 등 지진 발생 지점으로부터...

  • [르포] 산이 감싼 분지 함양·거창 "우린 열대야 몰라요" 2018-08-03 06:55:00

    고지대에 있어 밤에는 기온이 쉽게 내려가는 특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낮에는 여느 지역과 마찬가지로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전남 고흥과 해남에서도 올해 열대야 일수는 이틀뿐이다. 지난 한 달 전국 평균 열대야 발생 일수가 7.8일인 점에 비하면 눈에 띄게 적다. 고흥 역시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 형태인 데다 해안가를...

  • [최악폭염] 수돗물 사용량도 급증…일부 지역 물부족 호소 2018-08-02 16:19:33

    고지대에 있는 아파트 단지인데 최근에 수압이 부족해 불편을 겪고 있다. 얼마 전에는 아예 물이 나오지 않기도 했다"고 했다. 그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저지대 주민이나 아파트 저층 등에서 물을 많이 사용하다가 보니 수압이 낮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자체 관계자들은 "최근 수돗물 사용이 늘었지만, 전체적인 공급...

  • 인천 간석사거리 상수관 파열…도로 침수 피해 2018-07-26 18:41:44

    상수도사업본부는 이 구간이 고지대에 물을 공급하는 라인이어서 수압이 세고 상수도관이 노후해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인력을 투입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본부 관계자는 "오후 8시까지는 복구 작업이 모두 끝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cham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오승환 '투수들의 무덤' 콜로라도 이적 임박…셋업맨으로 뛸 듯 2018-07-26 11:52:25

    콜로라도 홈구장 '쿠어스 필드' 고지대에 위치해 공기저항 적어오승환이 '투수들의 무덤'으로 악명높은 콜로라도 로키스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mlb닷컴을 비롯한 미국의 주요언론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고 있는 오승환(36)의 콜로라도 로키스 이적이 임박했다고...

  • 썩어가는 사과·말라가는 인삼…폭염에 까맣게 타들어 가는 농심 2018-07-26 06:01:10

    매봉산과 강릉 안반데기 등 해발 1천100m의 고지대에 자리한 강원지역 고랭지 배추밭은 최근 30도를 훌쩍 넘는 낯선 더위에 말라가고 있다. 배추마다 속을 채워가야 할 때지만 폭염에 생장이 멈춰 밭 군데군데가 휑한 모습이다. 예년에 비해 높은 기온과 습도로 무름병까지 번져 몇몇 배추는 속이 여물지 않고 잎사귀 끝부...

  • 태풍 몰아친 베트남서 최소 19명 사망…13명 실종 2018-07-22 14:56:56

    내렸다. 또 다수의 도로가 불어난 물에 잠겼다. 한 현지 주민은 "작년에도 피해가 컸다. 집 안에 있던 가구들을 신속하게 옮겨야 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재민은 "우리 집은 저지대에 있어서 집안에 보관했던 쌀을 고지대로 옮겨야 한다. 어제 오후부터 1t이 넘는 쌀을 옮겼다"고 하소연했다. meolakim@yna.co.kr...

  • [천자 칼럼] 아프리카가 덥다고? 2018-07-20 17:35:02

    섭씨 27~29도였다. 대구보다 10도 안팎 낮았다. 고지대인 케냐의 나이로비는 20도에 불과했다. 각국에서 온 피서객들이 도심을 한가로이 산책하며 여름 휴가를 즐겼다.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아프리카는 너비 7400㎞, 길이 8000㎞에 이르는 거대한 대륙이다. 전체 면적이 3036만㎢로 미국, 중국, 인도,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