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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 사건 피해자 분노, ‘용의자들의 부모 민사 손배소 관건은 고의성’ 2015-10-19 19:34:08
있다는 것을 아는 상태에서 벽돌을 던졌으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으로 볼 수 있고 고의성이 인정돼 손해배상 범위에 있어 위자료가 커질 수 있다. 일단 경찰은 경찰은 이르면 이번 주, 벽돌을 던진 학생과, 당시 함께 있던 친구 등 사건의 열쇠를 쥔 2명을 불러 본격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까지 여론은 처벌...
캣맘 벽돌사건, 고양이 혐오범죄 아닌 초등학생의 장난 2015-10-16 19:06:45
A군이 `누군가 벽돌에 맞아 죽어도 좋다`는 식의 미필적 고의로 벽돌을 던졌을 가능성도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설사 범죄의 의사가 있었다 하더라도 만 9세인 A군은 현행법상 `만 10세부터 14세 미만`의 촉법소년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아 형사 입건은 물론 소년 보호처분 자체도 불가능한 형사책임 완전 제외자다. ...
캣맘 사회갈등 해외서도 논쟁…호주 길고양이 2백만 마리 도살결정 2015-10-16 11:01:52
8일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용인 캣맘 사건’은 용의자가 초등학교 4학년 미성년자인 것으로 밝혀져 처벌수위를 두고 뜨거운 논쟁이 예상된다. 이들은 아파트 화단에서 길고양이 집을 짓던 박모(55·여)씨에게 벽돌을 던져 사망에 이르게 했지만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으로 형사 처벌을 받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용인 캣맘 용의자 4학년 초등학생…미필적고의 가능성 ‘처벌 어쩌나’ 2015-10-16 09:20:29
때문에 처벌이 어렵다. 또한 이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가능성이 높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혐의 부분이 다시 한 번 필요하다"며 "초등학생이 던졌다면 어떤 이유로 던졌는지에 따라 혐의 적용 여부가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동석한 부모와 A군의 조사를 마무리한 뒤 오후 3시 용인서부서에서 사건과...
윤일병 가해자, 교도소에서도 끔찍한 가혹행위…군당국 또다시 `뒷북` 2015-10-13 00:01:01
했다` 등의 증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병장은 지난 4월 초 군사법원 2심에서 윤 일병 폭행 사망사건의 살인죄가 적용돼 징역 35년을 선고받고 국군교도소에서 복역하고 있다. 당시 재판부는 이 병장의 `미필적 고의`를 인정해 살인죄를 적용했으나. 윤 일병 유족의 위로금을 공탁한 점 등을 고려해 형량을...
윤일병 가해자, 교도소에서도 가혹행위 `충격`…관리감독 도마위로 2015-10-12 16:25:06
했다` 등의 증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병장은 지난 4월 초 군사법원 2심에서 윤 일병 폭행 사망사건의 살인죄가 적용돼 징역 35년을 선고받고 국군교도소에서 복역하고 있다. 당시 재판부는 이 병장의 `미필적 고의`를 인정해 살인죄를 적용했으나. 윤 일병 유족의 위로금을 공탁한 점 등을 고려해 형량을...
`윤일병 사건` 주범, 눈물 흘릴 땐 언제고…사이코패스급 엽기 행동 `경악` 2015-10-12 13:34:53
벌이고 있으며, 이 병장을 조만간 기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 병장은 지난해 10월 1심에서 상해치사죄로 징역 45년형을 받았다. 올해 4월 2심에서는 미필적 고의 살인죄가 인정됐지만 형량은 35년으로 줄었다. 이 병장 측에서 윤 일병 유족에게 위로금을 공탁한 점을 감안했다. 윤 일병을 폭행해 죽음에 이르게...
윤일병사건 가해자, 교도소에서도 가혹 행위…징역 35년 훈장? 결국 독방行 2015-10-12 10:16:54
`미필적 고의`를 인정해 살인죄를 적용했으나. 윤 일병 유족의 위로금을 공탁한 점 등을 고려해 형량을 1심(징역 45년)보다 낮췄다. 이 병장은 다른 가해자 3명과 함께 작년 3월 초부터 윤 일병에게 가래침을 핥게 하고 잠을 못 자게 하는 등 가혹행위를 저지르고 수십 차례 집단 폭행해 4월 초 윤 일병이 숨지게 했다.
윤일병 사망 사건 주범, 교도소에서도 왕처럼 군림…"너도 당해볼래?" 협박 충격 2015-10-12 09:28:57
2심에서는 미필적 고의 살인죄가 인정됐지만 형량은 35년으로 줄었다.윤일병 사망 주범 교도소에서도 가혹행위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김희욱의 글로벌 숨은뉴스 찾기] 폭스바겐 스캔들과 빅브라더 2015-10-08 23:11:56
있어 ‘미필적 고의’를 저질렀다는 것이다. (▲사진=타임지) 보이는 것도 믿기 힘든 세상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으라고 강요하는 일은 ‘세뇌’에 가깝지만 도저히 상식으로 풀리지 않는 문제에는 이 같은 ‘신지식인(新知識人)의 사고’가 필요한 시대가 온 것은 아닐까. 미국이 주도하는 글로벌 경제 질서는 우리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