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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는 어쩌나"...남은 과제 '산더미' 2018-09-06 13:47:07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박해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말 기준 ING생명의 자산규모는 31조 원으로 삼성과, 한화, 교보, 농협, 미래에셋에 이어 생명보험업계 6위입니다. 업계 7위인 신한생명이 오렌지라이프를 흡수합병하면 업계 4위인 NH농협생명을 바짝 추격하게 됩니다. 하지만 장밋빛 미래만큼이나 해결해야...
"저축은행 금리 낮춰라"…소급적용 ‘압박’ 2018-09-03 17:16:53
부작용을 초래할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박해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금융감독원은 법정 최고금리가 내려가면 이를 기존 대출에도 소급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축은행 약관상 갱신이나 연장의 경우가 아니면 법정 최고금리가 인하돼도 내던 이자를 그대로 내야 합니다. 당국의 요구대로 ...
금감원-금융권, 소비자보호 '동상이몽' 2018-08-31 17:31:55
나옵니다. 박해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카드사·캐피탈사 등 여신전문금융사들의 존재 이유가 `금융 약자 지원`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원장은 "취약 계층에 합리적인 수준의 대출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사실상 대출 금리 인하를 주문했습니다. <인터뷰>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덩치 커진 GA 채널..."제 살 깎아먹기" 2018-08-28 14:50:32
깎아먹기식` 경쟁이 결국 독이 된 결과를 불러왔습니다. 박해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GA란 보험 독립법인대리점으로, 설계사가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판매할 수 있어 이른바 `보험 백화점`으로 불립니다. 올해 1분기 GA를 통한 보험 모집액은 9조 9천억 원으로 보험업계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GA 소...
실손보험료 두 배 오른다 2018-08-24 18:11:09
많이 오르는지 박해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민보험’으로 통하는 실손의료보험 보험료가 올해 큰 폭으로 오릅니다. 지난 2008년 이후 판매한 `5년 갱신 적립형 실손보험‘의 보험료가 평균 두 배 이상 인상되기 때문입니다. 이 상품은 고객이 초기에 낸 보험료의 일부를 적립금으로 쌓아두고, 보험료 갱신...
윤석헌 금감원장 "가계부채 적극 관리" 2018-08-23 17:08:11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해린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신용대출과 불합리한 대출금리 산정체계를 가계부채 위험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윤 원장은 또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은산분리 규제가 완화될 경우 가계부채가 빠르게 증가하는 등 부작용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부고] 박해린(한국경제TV 경제부 기자)씨 조부상 2018-08-19 13:51:11
▲박봉채 씨 별세, 박해린(한국경제TV 경제부 기자)씨 조부상 = 19일(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로 148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2호실, 발인 21일(화) 오전 6시. 02-857-0444
핵심자료 빼먹고 '나몰라라'…DB손보 황당한 사고처리 2018-08-14 17:33:02
처리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박해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자동차 접촉사고가 난 정 씨. 곧바로 자신의 보험사인 DB손해보험에 사고를 접수했지만 두 달이 지나도록 한 통의 연락도 받지 못했습니다. <인터뷰>정 씨 DB손해보험 가입자 "세 달 동안 연락을 먼저 받은 적이 없고 제가 연락했을 때에야...
'왜 하필 이때'...차보험료도 오른다 2018-08-10 17:19:02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더욱 팍팍해질 전망입니다. 박해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르는 건강보험료에 20년 만에 인상을 앞둔 국민연금까지. 여기에 무조건 내야 하는 보험료인 자동차 보험료마저 오를 전망입니다. 올해 상반기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81.7%로 적정 수준을 훌쩍 뛰어넘어 보험...
"삼성페이 잡아라"...오프라인도 간편결제 전쟁 2018-08-09 17:19:09
아성에 도전하는 모습입니다. 박해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프라인 간편결제 시장의 선두주자인 삼성페이의 아성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온라인에 주력했던 간편결제 후발주자들이 대거 오프라인에 뛰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한카드 등 7개 카드사는 이번 달부터 ‘저스터치’라는 이름의 간편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