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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승 확정후 환호하는 박현경 2020-05-18 16:25:11
박현경이 17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우승 확정후 손을 번쩍 들어 올리며 캐디로 나선 아버지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 /KLPGA 제공
강자들의 파티냐, 신데렐라 탄생이냐…내달 한경레이디스컵이 온다 2020-05-18 15:32:07
격차가 벌어져 있기 때문이다. 임희정(한화큐셀), 박현경(한국토지신탁), 현세린(대방건설) 등 겁 없는 괴물 신예의 약진도 그 어느 때보다 두드러진다. ‘지옥의 한철’을 보낸 2부투어 출신 시드권자들의 실력도 물이 올라 있는 상태다. 최혜진, 이다연(메디힐), 조아연(볼빅) 등 기존 강자들의 화력도 여전히 뜨겁다. K...
'신데렐라 스토리' 쓴 박현경…세계가 주목한 대회서 '역전드라마' 2020-05-17 18:27:56
홀에 떨어지자 박현경(20)이 끝내 울음을 터뜨렸다. 트레이드 마크인 환한 미소는 캐디백을 메고 있던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프로 출신 아버지 박세수 씨(51)를 끌어안은 뒤에야 눈물 위로 번져나왔다. 짜릿한 역전으로 생애 첫 승 ‘밀레니얼 소녀’ 박현경이 ‘신데렐라 스토리’의 주인공이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하루에만 8타 줄인 임희정, KLPGA챔피언십 3R 단독선두 2020-05-16 18:07:44
2위에서 최종라운드에 돌입한다. 박현경(20)도 12언더파로 임희정을 쫓고 있다. 신인 현세린(19)이 11언더파 4위다. 국내 최강자 최혜진(21)과 임희정의 데뷔 동기 조아연은 7언더파 209타 공동 7위에 있다. '필드 위 모델' 유현주(26)는 4언더파 공동 30위, '핫식스' 이정은(24)은 1언더파 공동 52위다....
[포토] 박현경, '귀여움 가득' 2020-05-14 10:49:14
양주시 레이크우드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현경이 10번 홀에서 티샷을 한 후 이동하고 있다. KLPGA 챔피언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중단된 전 세계 골프 투어 중 최초로 열리는 대회다. 선수, 운영진, 취재진 등 골프장을 찾은 모든 사람들은 시설물 입구에서 예외없이 발열 체크를 진행하고...
[포토] 박현경, '시원시원한 티샷' 2020-05-14 10:48:40
레이크우드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현경이 10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KLPGA 챔피언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중단된 전 세계 골프 투어 중 최초로 열리는 대회다. 선수, 운영진, 취재진 등 골프장을 찾은 모든 사람들은 시설물 입구에서 예외없이 발열 체크를 진행하고 문진표를 작성하는...
김민선·박현경 영입…한국토지신탁 골프단 창단 2020-05-10 12:00:06
8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김민선(25), 박현경(20), 황예나(27), 전우리(23) 선수 등 4명으로 구성한 골프단 출범을 알렸다. 김민선은 176㎝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타를 앞세워 KLPGA투어에서만 4승을 거둔 선수다. 박현경은 2014년부터 4년간 국가대표를 지냈고 지난해 KLPGA 정규투어...
박현경·김민선 앞세운 한국토지신탁 골프단 창단 2020-05-10 12:00:04
강남구 본사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김민선(25), 박현경(20), 황예나(27), 전우리(23) 등 4명으로 구성한 골프단 출범을 알렸다. 김민선은 176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타를 앞세워 KLPGA투어에서만 4승을 거둔 선수다. 박현경은 2014년부터 4년간 국가대표를 지냈고 지난해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화수분 KLPGA…'무서운 루키'들 뜬다 2020-02-06 15:50:49
또 조아연, 박현경 등이 동갑내기 동기들이다. 그는 2000년생으로 임희정과 나이는 같지만 생일이 늦어 한 해 늦게 KLPGA 정규투어에 합류했다. 시드순위전을 통해 올라온 임희정 및 추천 선수로 참가해 우승으로 시드를 확보한 유해란과 달리 정윤지는 점프(3부)투어 우승, 드림투어 상금 5위 성적에 힘입어 차근차근...
고진영·전인지도 아직 '밀당중'…온기 식은 女골프 '스토브리그' 2020-01-13 13:52:32
선수들로 골프단을 꾸렸다. 박현경(20), 김민선(25), 황예나(27), 전우리(23) 등이 2020시즌부터 한국토지신탁 로고를 달고 뛴다. 우여곡절 끝에 부활을 노리는 ‘왕년의 스타’를 채가려는 기업도 있다. 이정은에게 3년 24억원 계약을 안긴 대방건설은 LPGA투어 베테랑 최나연(33)을 영입했다. SK네트웍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