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주 '노원병 속앓이' 2013-03-27 17:05:55
기록했지만 57.2%를 얻은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에게 밀려 낙선했다. 의원직을 상실한 노회찬 전 의원의 부인인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도 표밭을 갈고 있다. 제1야당인 민주통합당은 공천을 포기했다. 지난 대선에서 대선후보직을 사퇴한 안 전 교수에게 진 빚을 갚는다는 차원에서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안 전...
민주당, 노원병 무공천 결정... 야권연대 촉구 2013-03-25 17:38:09
덧붙였다. 안철수 예비후보와 진보정의당 김지선 예비후보 연대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정성호 원내대변인은 “안 후보는 2011년 서울시장선거와 지난 대선에서 우리당에 양보를 했고, 정의당은 노회찬 정의당 공동대표가 우리당과 단일화 과정을 통해 당선됐다가 사법부 판단으로 의원직을 상실했다”며 “다...
안철수에 고개숙인 민주…노원병 후보도 안내 2013-03-25 17:12:45
연대와 협력의 길을 열어놓겠다는 취지라고 민주당 관계자는 설명했다. 현재 당내에서 안 전 교수에 대항할 만한 인물을 찾기 어려운 데다 후보를 냈다가 자칫 야권 분열로 새누리당에 ‘어부지리’만 안겨줄 수 있다는 현실론도 감안한 것이다. 이에 새누리당은 “비겁하다”고 반발했다.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25일...
민주 全大 '김한길 vs 反김한길' 2013-03-20 17:02:52
진보행동 모임이 제안했던 ‘당 대표 중간 신임투표제 실시’를 포함해 단일 대표제와 권역별 최고위원 선출제 도입,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등의 혁신 과제를 약속했다. 현재 4선의 추미애 의원이 출마 쪽에 무게를 두고 막판 고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고(故) 김근태 상임고문계인 민주평화국민연대에서는 재선의...
"안철수 신당과 경쟁적 협력관계 모색해야" 2013-03-19 17:20:38
한다”며 “민주당의 정체성은 진보적 국민정당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민주헌정포럼은 “중도개혁 정당으로 가야 한다”며 “대선 참패의 원인 중 하나는 종북 세력으로 낙인된 진보세력과 연대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정체성 논쟁은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5·4 전국대의원대회에서도 재연될 전망이다....
[남북 군사긴장 고조] 좌파의 종북본능 "전쟁위기 한·미 탓" 2013-03-11 17:20:27
단체다. 한국진보연대 등은 11일 서울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한·미 군사훈련 및 대북 제재 중단 촉구 집회’를 열었다. 진보연대는 2008년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시위를 주도했던 단체다. 이들은 “북 정권 제거 등을 목표로 한 한·미 연합 군사훈련인 키 리졸브 훈련은 그 자체로 유엔헌장이 금지한 ‘무력의...
文측 - 安측 '미묘한 신경전' 2013-03-11 17:16:06
총선부터 대선까지 야권의 화두가 통합과 연대였지만 그 결과는 나빴다”며 “결국 쇄신이 통합보다 더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4월 서울 노원병 보궐 선거와 관련해 “(노회찬 진보정의당 대표가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 원인인) ‘안기부 x파일’에 대한 심판이 제대로 이뤄지려면 이 사건을 기소한 노무현 정부나...
노원병이 야권 분열 진원지? 2013-03-04 17:11:39
안철수 출마선언에 민주 지원 놓고 갈등…진보정의당도 반발 안철수 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얼굴)이 내달 보궐 선거 출사표를 던진 서울 노원병이 야권 정계개편의 진원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안 전 원장의 출마로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단일화를 이뤘던 진보 진영이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안철수 출마…판 커진 재보선 2013-03-03 17:34:31
즉답을 피했다. 안 전 원장은 노원병 지역구 의원이던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에게 이날 오전 전화를 걸어 위로와 함께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고 송 의원은 전했다. 노 공동대표는 ‘안기부 x파일 사건’ 유죄 판결로 지난달 의원직을 상실했다.허란 기자 why@hankyung.com ▶ 女교수, 딸에게 '콘돔' 주면...
안철수, 4월 재보선 노원병 출마 공식화…정치불신 틈탄 '승부'…민주 충격 2013-03-03 17:24:06
진보정의당과의 선거 연대에 대해서도 “아직 각 당의 후보도 정해지지 않았다”며 “논의하기엔 이르다”고 말했다. 안 전 원장의 출마 소식에 5·4 전국대의원대회(전대)를 앞두고 있는 민주당은 곤혹스러워했다. 대선 평가나 당 혁신 방안 마련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정치판 전체를 흔들 변수인 안 전 원장의 재등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