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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8번 확진자 `검진 의사도 위험했다` 2020-02-01 23:25:4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1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신종코로나 의심 증세로 음압시설이 있는 국가지정격리병원인 전북 익산시 원광대병원으로 옮겨져 선별진료소에서 의사 B씨로부터 발열 등의 검진을 받았다. 선별진료소는 병원마다 있는 응급실 외부 또는 의료기관과 분리된 별도의 진료 시설...
신종 코로나 선별 진료소 500곳…"의심 환자 조기 발견 중요" 2020-02-01 06:17:01
진료소 500곳…"의심 환자 조기 발견 중요" "발열·호흡기증상 있으면 보건소·1339 상담 후 선별진료소 방문"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넘어서고 2차 감염자와 3차 감염자까지 발생하면서 방역 당국이 지역사회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의심 환자 조기 발견에...
우려했던 '2·3차 감염' 발생…국내환자 11명 격리치료(종합3보) 2020-01-31 20:36:56
진료소를 확대하고, 의사 판단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배제할 필요가 있는 입원환자에 대해서는 선제적 입원 격리와 신속한 확진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 보건당국 '늦장대응' 논란…환자정보 유출 '엄벌' 경고 보건당국이 환자 정보를 늦게 공개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번째 확진자 딸 부부까지?…"체온 37도 넘어 `미열` 증상" 2020-01-31 19:00:16
방침이다. 지역별로 선별진료소 32곳을 설치해 바이러스 확산 차단에 나선다. 도내 선별진료소는 천안 동남·서북구보건소 등 16개 보건소와 단국대병원 등 지정의료기관 16곳이다. 춘절 연휴 기간 모국을 다녀온 중국인 간병인은 병원 업무에서 배제된다. 도내 의료기관에서는 중국인 1천209명이 간병인으로 활동 중이다....
'신종코로나' 국내 확진환자 11명…4명은 '2·3차 감염'(종합2보) 2020-01-31 17:50:42
지역사회의 광범위한 전파라고 판단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다만 당국은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확산 방지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의심환자 조기 발견을 위해 지역사회 선별진료소를 확대하고, 의사 판단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배제할 필요가 있는 입원환자에 대해서는 선제적 입원 격리와...
태안군 "2차 감염 확진자 접촉자 2명 자가격리 조치" 2020-01-31 10:18:37
능동감시를 철저히 하고, 군 방역팀을 동원해 공공시설에 대한 즉각적인 방역에 들어가겠다”며 “군의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하고 지역 기관과 협력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감염증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군민은 보건의료원에 별도로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伊 정박 크루즈서 고열 증세 중국인 격리…승객 7천명 발묶여(종합) 2020-01-31 02:32:56
대형 크루즈선에서 고열이 있는 중국인 2명이 발견돼 현지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30일(현지시간) ANSA·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서 가까운 치비타베키아항에 정박한 대형 크루즈 '코스타 스메랄다' 측은 전날 밤 고열 증세를 보인 중국 국적의 54세 여성 승객과 그녀의 남편을 선상 진료...
伊 크루즈 탑승한 중국인 고열 증세에 격리 조치…승객 7천명 발묶여 2020-01-31 00:31:35
크루즈선에서 고열이 있는 중국인 2명이 발견돼 현지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30일(현지시간) ANSA·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서 가까운 치비타베키아항에 정박한 대형 크루즈 `코스타 스메랄다` 측은 전날 밤 고열 증세를 보인 중국 국적의 54세 여성 승객과 그녀의 남편을 선상 진료소에 격리 조치하...
伊 크루즈 탑승한 고열 증세 중국인 격리…승객 7천명 발묶여 2020-01-31 00:10:36
대형 크루즈선에서 고열이 있는 중국인 2명이 발견돼 현지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30일(현지시간) ANSA·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서 가까운 치비타베키아항에 정박한 대형 크루즈 '코스타 스메랄다' 측은 전날 밤 고열 증세를 보인 중국 국적의 54세 여성 승객과 그녀의 남편을 선상 진료...
[사설] 조변석개·우왕좌왕…무능한 민낯 드러낸 정부 위기대응 2020-01-30 18:33:03
현장을 방문한 보건복지부 차관에게 물리력을 행사하며 거칠게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어제는 아산 주민들이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양승조 충남지사에게 계란을 투척하기도 했다. 허술한 방역대책과 환자 관리도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때와 판박이다. 정부가 대형 병원과 시·군·구 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