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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메이저리그 재입성…미네소타전 6번 지명타자 2018-05-19 07:35:58
선수 신분으로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를 치른 최지만은 27경기 44타수 18안타(타율 0.409), 3홈런, 10타점, 8득점을 올려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최지만은 2018시즌 개막전인 3월 30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방문경기에서 12회초 대타로 등장해 2루타를 치고, 결승...
최지만, 19일 메이저리그 복귀 예정…브론 자리 메울 듯 2018-05-18 16:42:17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콜로라도 스프링스 스카이삭스 소속으로 멤피스 레드버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전에 출전해 2안타를 친 뒤 일찌감치 교체돼 쉬었다.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한 준비였다. 최지만은 19일부터 빅리그 팀 밀워키가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 3연전을 치르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로...
최고령 마무리 보유한 KIA, '영건' 성장세 주춤 2018-05-17 10:33:45
3패 1홀드 평균자책점 8.84로 부진하고, 스프링캠프에서 활약했던 박정수(22)는 10경기 평균자책점 7.30을 남기고 1군에서 말소됐다. 임기준(27) 역시 12경기 1승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9.00으로 기대에 못 미쳤다. 어깨 통증으로 시즌 출발이 늦었던 임기영(25)은 4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5.73으로 지난해 좋았던 모습을...
'치국평천하' 박빙의 순간, 마운드를 다스리는 두산 영건 박치국 2018-05-17 08:18:54
등을 배웠다"며 "올해는 스프링캠프에서 이 코치님께 체인지업을 새로 배웠다"고 했다. 올해 박치국의 체인지업 구사율은 6.1%다. 아직 체인지업 구사율이 높지 않지만, 직구·커브 투 피치 투수였던 그에게 체인지업 장착은 새로운 돌파구가 됐다. 오른손 사이드암 투수가 던지는 체인지업은 좌타자 바깥쪽으로 휘면서...
감독이 신뢰한 날 무너진 박정배…SK 마무리 '플랜 B' 준비하나 2018-05-16 09:57:33
확실한 소방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스프링캠프에서 역점을 둔 부분도 필승 계투조의 완성이었다. 마무리 박정배를 정점으로 서진용, 백인식, 윤희상 등이 셋업맨으로 나서는 밑그림을 그렸다. 하지만 뚜렷한 성과는 나오지 않았다. 10개 팀 중 두 번째로 많은 블론 세이브(8개), 두 번째로 나쁜 구원진 평균자책점(5.66)이...
다저스 주포 터너, 부상 털고 복귀…타선에 힘 실리나 2018-05-16 05:34:43
2017년 올스타로 뽑힌 3루수 터너는 지난 3월 스프링캠프에서 공에 맞아 왼쪽 손목이 골절됐고, 포사이드는 시즌 초반 어깨 부상으로 25경기 결장했다. 다저스 구단은 복귀한 2명 대신 포수 카일 파머와 외야수 팀 로카스트로를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내려보냈다. 터너는 지난해 타율 0.322, 21홈런, 71타점을 기록하며 팀...
KIA 윤석민, 2군 복귀전 5⅔이닝 1실점…72구 투구(종합) 2018-05-15 15:49:44
해를 보냈다. 올해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며 복귀에 시동을 건 윤석민은 서두르지 않고 몸을 만들었고, 이날 선발 등판으로 1군 복귀 시점을 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우승팀 KIA는 이번 시즌 19승 20패로 리그 4위에 머무르고 있다. 마운드가 흔들리며 고전하는 KIA는 윤석민이 돌아온다면 천군만마와도 같다. 박흥식...
KIA 윤석민, 올해 첫 2군 선발 등판…1군 복귀에 '시동' 2018-05-15 12:38:58
해를 보냈다. 올해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며 복귀에 시동을 건 윤석민은 서두르지 않고 몸을 만들었고, 이날 선발 등판으로 1군 복귀 시점을 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우승팀 KIA는 이번 시즌 19승 20패로 리그 4위에 머무르고 있다. 마운드가 흔들리며 고전하는 KIA는 윤석민이 돌아온다면 천군만마와도 같다. 박흥식...
"강정호 언제 MLB 합류하나요"…피츠버그 팬들 질문 공세 2018-05-15 09:47:58
있는 구단 스프링캠프에 온 지 2주밖에 되지 않았기에 빅리그로 복귀하려면 여전히 수주일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답했다. 닐 헌팅턴 피츠버그 단장은 앞서 강정호가 스프링캠프에서 훈련하듯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시뮬레이션 게임을 거쳐 수일 또는 수주 내로 좀 더 나아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헌팅턴 단장은 "더...
손가락 치료·피부 강화 위해 소변 묻히는 MLB 선수들 2018-05-15 08:34:53
시즌 내내 그랬다면, 포사다는 스프링캠프에서만 바른 게 차이였다. 이들은 방망이가 손에서 빠져나가지 않게 꽉 쥐려고 손에 소변을 썼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 투수 리치 힐도 2016년 손가락 물집을 치료하려고 소변을 묻혔다고 했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