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열차 창사 통과…中내륙 관통 최단 노선 북상중 2019-03-03 10:28:37

귀국길에 오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용 열차가 중국 내륙을 관통해 최단 노선으로 빠르게 북상하고 있다. 3일 철도 소식통들에 따르면 김정은 전용 열차는 전날 베트남 동당역을 출발해 광시(廣西)장족자치구 핑샹(憑祥)과 난닝을 지나친 뒤 이날 오전 9시께(현지시간) 후난(湖南)성 창사(長沙)를 통과한 것으로...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김정은 열차 #노선 #중국 #베트남 #북한 #창사 #김정은 #열차 #위원장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9-03-03 10:00:00

■ 김정은 귀국길도 전용열차로 최단 노선 中내륙 북상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북미 정상회담과 베트남 공식 친선방문을 마치고 2일 오후 열차를 이용해 베트남 국경을 넘어 중국 핑샹(憑祥)을 통과한 뒤 최단 노선으로 북상하고 있다. 2일 철도 소식통들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의 전용 열차는 베트남 동당역을...

• 뉴스 >
• 바로가기
• #연합뉴스 이 #3일 #서울 #경기 #베트남 #가계 #위원회 #미래 #한유총 #7일 #연합뉴스

김정은의 '베트남 100시간'…북미협상 승부수에도 빈손 결말 2019-03-03 09:00:00

전용열차로 베트남에 입국한 김 위원장은 2일 오후 다시 열차를 타고 베트남과 중국 국경을 넘어갔다. 그가 베트남에 머무른 시간은 대략 '100시간'. 집권 후 최장기 외유에 나서며 정권의 명운을 건 '승부수'를 던졌지만,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합의 채택에 실패하면서...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김정은의 베트남 #베트남 #위원장 #트럼프 #대통령 #일정 #숙소 #오후 #북미정상회담 #회담 #오전

트럼프 "핵에 北경제미래 없다"…김정은 다시 3800km 철길 북한行 2019-03-03 08:37:43

오후 다시 전용열차를 이용해 중국 내륙길을 거쳐 최단 노선으로 북한으로 돌아갔다. 북한으로 돌아가는 김 위원장 열차는 지난 27일 베트남으로 내려올 때처럼 3500㎞가 넘는 중국 내륙 철길을 60시간 다시 달릴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및 북한 내 구간까지 합하면 총 길이는 약 3800㎞ 여정이다.이날 소식통들에 따르면...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트럼프 핵에 #북한 #베트남 #트럼프 #위원장

北노동신문 "김정은, 베트남 방문 성과적…획기적 사변" 2019-03-03 08:34:57

함께 전용열차 출발에 앞서 동당역에서 환한 웃음의 김 위원장이 환송 나온 현지 주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감사를 표시하는 사진도 실었다. 1면 전체에는 김 위원장이 전날 베트남 공식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호찌민 전 국가주석의 묘소와 베트남 전쟁영웅·열사 기념비를 찾아 헌화하는 사진을 관련 기사와 함께 실었다....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노동신문 김정은 #베트남 #위원장 #방문

NYT "트럼프·김정은 둘다 오판…나쁜 베팅으로 이어졌다" 2019-03-03 06:39:03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고 김정은 위원장이 전용 열차에 올라 베트남으로 향한 시점까지도 실무협상은 교착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정상회담에서 '영변 카드'를 내세워 5건의 대북제재를 해제해달라고 요구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일괄타결로 맞섰다는 것이다. 북한 리용호 외무상은...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NYT 트럼프김정은 #트럼프 #북한 #대통령 #김정은 #영변 #요구 #위원장 #미국

김정은 귀국길도 전용열차로 최단 노선 中내륙 북상중(종합2보) 2019-03-02 21:16:00

김정은 귀국길도 전용열차로 최단 노선 中내륙 북상중(종합2보) 핑샹-난닝 통과…광저우 안 거치고 中내륙 관통 유력 핵담판 무산 평가·대응 논의가 우선…참매1호 동향 포착 안돼 (베이징·창사·핑샹·광저우=연합뉴스) 심재훈 차대운 김윤구 김진방 차병섭 특파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북미 정상회담과...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김정은 귀국길도 #김정은 #중국 #베트남 #노선 #열차 #위원장 #북한 #단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