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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제> ⑦ 안 가본 길…사상 최저 1%대 기준금리 2015-12-14 08:01:31
예금 및 대출금리를 줄줄이 내리면서 시중에서 연 2%대 정기 예·적금 상품을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주택매매를 비롯한 부동산 경기는 호전됐다. 올해 1∼11월 누적 주택거래량은 110만5천82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0%나 증가했다. 주택시장에서 전세가 월세로 전환하는 경향이 심해지기도...
10월 시중통화량 2천232조원…전년동기비 증가율 8%대로 둔화 2015-12-09 12:00:42
내려앉았다. M2는 현금과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합친 광의의 통화 지표다. 전년 동월 대비 M2 증가율은 기준금리 인하 등의 여파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4월(9.0%) 9%대로 올라섰고 이후 6개월 연속 9%대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10월의 전월 대비 M2...
'카톡'의 카카오뱅크 vs '편의점·공중전화'의 K뱅크 2015-11-30 11:44:28
전무는 "우리는 지점도 필요 없고, 조달비용도 싸며 요구불예금이 높아 기존업체들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며 10%대에 중금리 대출상품을 내놓을 수 있다고강조했다. 이밖에 SGI서울보증보험의 도움을 받아 내놓는 소규모·단기 전월세 보증금 담보대출도 기존 은행에서는 보기 어려운 서비스다. 반면 K뱅...
베일 벗은 카카오뱅크…모든 금융거래 '카톡'으로 한다(종합) 2015-11-30 11:01:27
"우리는 지점도 필요없고, 조달비용도 싸며 요구불예금이 높아 기존업체들과 경쟁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개인금융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우리가 잘 아는 핀테크업체나스타트업을 제외하고 기업금융은 별로 취급할 생각은 없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은산분리 규제가 부분완화되면...
단기 부동자금 사상 첫 900조 넘어…원인보니 2015-11-19 06:44:15
무려 21.0%나 증가한 것이다. 단기 부동자금은 현금 75조1천억원, 요구불 예금 175조1천억원,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429조6천억원, 머니마켓펀드(MMF) 69조8천억원, 종합자산관리계좌(CMA) 41조5천억원, 양도성예금증서(CD) 22조원, 환매조건부채권(RP) 7조8천억원 등이다. MMF 등 잔액은 금융사 간 거래인 예금취급기관...
갈 곳 잃은 돈…단기 부동자금 900조 넘어 2015-11-19 04:05:07
무려 21.0%나 증가한 것이다 단기 부동자금은 현금 75조1천억원, 요구불 예금 175조1천억원,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429조6천억원, 머니마켓펀드(MMF) 69조8천억원, 종합자산관리계좌(CMA) 41조5천억원, 양도성예금증서(CD) 22조원, 환매조건부채권(RP) 7조8천억원 등이다. MMF 등 잔액은 금융사 간 거래인...
시중 떠도는 단기성 자금 급증…8년7개월 새 최고 2015-11-15 15:31:51
인출이 자유로운 수시입출식 예금인 요구불 예금을 합친 협의통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22.01%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하기 직전인 지난 2007년 2월 22.33%에 달한 이후 8년 7개월 만에 최고수준입니다. 이처럼 단기자금이 급증한 건 지난해부터 이어진 기준금리 인하로 은행 금리가 떨어져 이자수익을...
시중 단기성 자금 급증…8년 7개월래 최고치 2015-11-15 09:27:03
총유동성에서 현금과 인출이 자유로운 수시입출식 예금, 요구불 예금을 합친 협의통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22.01%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세계 금융위기가 발생하기 직전인 2007년 2월 22.33%에 도달한 이후 8년 7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 협의통화는 현금과 수시 인출이 자유로운 금융상품 잔액만을 합친 것으로 고금리를...
시중 떠도는 단기성 자금 급증…8년7개월 새 최고 2015-11-15 07:03:05
9월 시중의 총유동성(Lf·평잔 기준)에서 현금과 인출이 자유로운 수시입출식 예금, 요구불 예금을 합친 협의통화(M1)가 차지하는 비중은 22.01%를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하기 직전인 2007년 2월 22.33%에 달한 이후 8년 7개월 만에 최고치다. 이 비율은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당시인 2008년 9...
예금 기초로 신용창출 가능케 한 지급준비제도…위탁과 중개 구분 못한 영·미 사법부 판결서 비롯 2015-11-13 18:40:26
예금의 1%보다 훨씬 적다.문제는 부분지급준비제도가 예금은행업에서 재산의 정당성 문제를 일으킨다는 점이다. a가 한 은행의 요구불예금에 100만원을 넣었다고 하자. 이 은행은 지급준비금으로 100만원의 1%인 1만원만 남겨두고 나머지 99만원을 b에게 빌려준다고 하자. 이때 99만원의 소유주는 a와 b 둘이 된다.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