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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세계 석학에게 듣는다] 후안강 교수 "中, 강력한 '5대 성장 동력' 보유…" 2013-01-01 17:09:39
갖는 것은 개인소득이다. 지난해 개인소득 증가율은 경제성장률보다 훨씬 높았다. 올해도 개인소득이 10% 이상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새 지도부가 올해 경제성장을 위해 어떤 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는가.“지난해 말 열린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새 지도층의 경제정책 방향이 명확히 나타났다. 당시 회의에서...
[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보편적 복지' 진입 신호탄…박근혜式 증세로는 재정 역부족 2013-01-01 17:08:13
7000억원 이상 늘리면서 소득에 상관없이 만 0~5세 아이를 둔 모든 가정은 3월부터 현금으로 지급하는 양육 보조금이나 시설 보육료 중 하나를 지원받는다.지난해에는 0~2세 유아의 경우 차상위 계층만 양육비를 지원받았으나 올해는 전 계층으로 확대되면서 대상 아동 수도 11만명에서 70만~80만명으로 크게 늘어난다. 만...
[신년기획] 중산층 200만가구 더 늘리자 2013-01-01 17:07:39
up 프로젝트소득 年1590만~4771만원…전체 가구의 절반으로 추락 빈곤탈출 프로젝트 가동…중산층 1200만가구 시대로 한국의 중산층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한 집 건너 한 집꼴밖에 안 된다. 게다가 다섯 가구 중 한 가구는 빈곤층이다.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라는 두 차례의 경제위기를 겪으면서다....
美 재정절벽 협상 극적 타결, 상원 통과…하원 2일 표결 2013-01-01 17:06:35
경우 소득세 최고세율을 현행 35%에서 39.6%로 인상하고 재정 지출 자동 삭감 조치를 2개월 뒤로 미루는 데 합의했다. 또 40만달러 미만 소득자에 대한 세금 감면 조치를 영구화하기로 했다.이로써 미국은 올해 5000억달러의 세금 인상과 1100억달러의 정부 지출 삭감이 동시에 일어나는 이른바 재정절벽을 일단 모면했다....
[2013 Power Up! 여성경제인] 여성CEO 절반 "대출 받을 때 불이익…'유리천장' 뚫어달라" 2013-01-01 16:58:59
합친 말이다. 여성의 지위가 향상되고 소득이 늘어나면서 강력한 소비주체로 떠오른다는 것. 또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제·산업계의 주역 역시 여성이 차지할 것이란 전망이다. 고객, 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비권위적인 모습을 장점이라고 말한 이들은 26%에 달했다. 이 밖에 계획적이고 투명한 회사 경영(15%),...
[시론] 中企 성장, 답은 현장인력에 있다 2013-01-01 16:57:42
국민소득 4만~5만 달러에 달하는 초고소득 국가에 비하면 한국 경제는 아직 청년기에 있고, 따라서 한국 중소기업은 청년의 활력을 지닌 건강한 상태여야 한다는 것이 상식이다. 사실, 최근 10여년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재벌 대기업과 협력관계를 맺고 해외투자에 나선 한국 중소기업들의 활약상을 보면 예전에 비해...
[천자칼럼] 생맥주 잔 2013-01-01 16:57:34
소득 수준에 비춰보면 가격도 만만치 않았다. 생맥주가 본격적으로 대중화된 것은 1980년대 들어서다. 1981년 동양맥주(지금의 오비맥주)가 ‘ob베어’라는 생맥주 체인점을 시작하면서 생맥주는 급속히 ‘국민 술’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신선한 맛이 병맥주와는 다른 데다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해져 간단한 안주와...
[2013 신년 인터뷰] 조윤제 교수 "새 정부 최우선 과제 '위기관리'" 2013-01-01 16:37:14
합니다. 지난 15년간 소득분배 악화와 양극화는 제조업 고용이 줄어드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제조업에서 이탈한 인력이 비정규직이 되고, 영세 서비스업으로 흘러들어간 것이죠. 탈제조업화를 막지는 못해도 그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경쟁력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환율정책이 대단히...
美 상원, 재정절벽 합의안 가결…하원 '변수' 2013-01-01 16:23:00
고소득층 가구의 소득세율을 현행 최고 35%에서 39.6%로 인상하는 내용의 이른바 '부자 증세안'에 전격 합의했다. 미국 의회가 증세를 받아들인 것은 지난 20년 만에 처음이다.마지막까지 논란이 됐던 연방 정부의 예산 삭감은 우선 2개월 늦추기로 했다. 미국 행정부와 의회가 예산 삭감 방식에 합의하지 못하면...
오바마, 증세 합의 임박 2013-01-01 15:24:30
소득층의 소득세율을 현행 35%에서 39.6%로 올리는 이른바 `부자 증세안`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부 합산 기준으로 45만달러 미만의 중산층을 대상으로 한 세금 감면 혜택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미국 의회와 백악관은 또 일정 액수 이상의 상속 재산에 대한 세율도 35%에서 40%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