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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초 주목할 '삼성 탑10 포트폴리오' 2013-01-02 09:22:15
삼성전자, 삼성sdi가 꼽혔고, 아시아 중산층 소비확대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종목군 인 현대차, 빙그레, cj, 영원무역도 선정됐다.기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형주인 다우기술도 유리하다고 판단했으며, 업종 순환매 관점에서 제약주인 녹십자를 편입했다.또 전세계적인 에너지 확보 전쟁과 효율화 측면에서 수혜를 받을...
[글로벌 이슈&이슈] 美 재정절벽 극적 타결..하원표결 `진통` 2013-01-02 08:09:43
따라 미 중산층은 세금폭탄을 피할 수 있게 되고 미 경제는 재정절벽 추락이란 큰 악재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는데요. 이번 합의안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바로 소득세 인상 대상이겠죠. 오바마 대통령은 당초 주장했던 연소득 25만달러 이상에서 부부 연소득 45만달러, 개인 연소득 40만달러이상으로 소득세율 인상 범위를...
美 재정절벽 협상 타결, 공포는 해소됐다-현대證 2013-01-02 07:20:13
1일(현지시간) 중산층 세금인상을 막는 재정절벽 '스몰딜'에 합의했다.이상재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오는 3일 낮 12시로 설정되어 있는 현행 112차 의회의 임기 내인 1월 3일 안에 미 하원이 상원의 최종 합의안을 통과시킬 경우 실질적으로는 재정절벽에서 벗어나게 된다"고 풀이했다.이에 따라 2013년 미국경제의...
[시황레이더]美 재정절벽 협상 타결…제한적 상승 예상 2013-01-02 06:34:32
△중산층 세금감면조치 영구화 △200만명 장기 실업자의 실업수당 지급 1년 연장 △급여세 인상(4.2→6.2%) △500만달러 이상 상속세율 인상(35%→40%) △정부지출 자동삭감 조치 2개월 유예 등이다. 협상안은 대부분 중산층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충격을 막기 위한 응급조치들로 구성됐다는 평가다. 박상현...
[美 재정절벽 협상 타결] 파국 3시간 앞두고 전격 합의…세계경제 '추락' 일단 모면 2013-01-01 17:13:55
△중산층 세금감면 조치 영구화 △200만명 장기 실업자의 실업수당 지급 1년 연장 △급여세 인상(4.2→6.2%) △500만달러 이상 상속세율 인상(35%→40%) △정부지출 자동삭감 조치 2개월 유예 등이다. 대부분 중산층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충격을 막기 위한 응급조치들이다.전문가들은 이번 협상안에서 재정위기...
[위기를 넘어서] 2013 한경 7大 기획 2013-01-01 17:13:02
이에 저성장 위기를 벗어날 핵심 열쇠를 중산층 재건에서 찾고자 합니다. 다양한 통계와 사례를 통해 오늘날 중산층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이들을 경제 주역으로 다시 끌어들이기 위한 대안을 모색합니다. 2 일본 장기불황에서 배운다 고령화와 소비부진, 주택시장 침체 등 1990년이후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한국이...
[2013 신년기획] 22년전엔 국민 75%가 중산층…지금 당신은 ? 2013-01-01 17:12:18
자녀나 고령자도 소득이 발생한 것처럼 계산돼 중산층 비중이 더 높게 보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조사에 나온 중산층 55.5%를 70%로 맞추려면 14.5%포인트를 더 끌어올려야 한다. 결코 쉽지 않은 목표다.■ 중위 소득전체 가구를 소득순으로 줄세웠을 때 정확히 한가운데에 있는 가구의 소득을 말한다. 한 사회의...
[2013 신년기획] 국민 절반 "나는 저소득층" 2013-01-01 17:12:12
‘나는 중산층’이라는 응답은 46.4%에 그쳤다. 한국경제신문과 문외솔 서울여대 경제학과 교수가 통계청 가계조사동향을 토대로 분석한 중산층 비중(55.5%)보다 9.1%포인트나 낮다. 자신이 저소득층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50.1%나 됐다. 우리 국민 두 명 중 한 명꼴이다. 통계청에 저소득층으로 잡히는 비율(15.2%)보다 3배...
[2013 신년기획] '삶의 질' 갈수록 떨어지는데… 2013-01-01 17:12:07
과연 중산층의 삶도 나라살림만큼 나아졌을까. 1990년 중산층 표준모델인 김영호 씨(당시 나이 35세). 김씨는 지방의 한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해 수도권의 자동차부품 회사에 취업했다. 1남1녀를 둔 외벌이 가구 김씨의 월 소득은 80만원. 이 중 생활비로 53만원(66%)을 쓰고 15만원(19%)을 저축했다. 세금과 국민연금,...
[신년기획] 중산층 200만가구 더 늘리자 2013-01-01 17:07:39
사회 역동성의 상징이자 사회 통합의 안전판 역할을 하는 중산층의 존재는 지속 가능한 성장뿐만 아니라 최종적으로 한 국가의 흥망을 좌우한다. 불시에 들이닥치는 경제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최종병기’이기도 하다. 이제 한국은 중산층 1200만가구 시대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김태철/김유미 기자 synergy@hankyung.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