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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시봉의 내 인생을 바꾼 한마디] 사물은 마땅히 있어야 할 곳이 있고, 재능은 마땅히 써야 할 곳이 있다. - 한비자 2015-08-14 16:18:09
두면 군주와 신하가 억지로 무슨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 닭에게는 날이 밝음을 알리게 하고, 고양이에게는 쥐를 잡게 하면 모두 그 능력을 잘 활용하는 것이다”의 일부예요.아무리 좋은 물건도 어울리지 않는 곳에 있으면 본연의 품격이 사라지고,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소유한 사람도 자신과 맞지 않는 곳에 있으면...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이순재 설득 위해 입궐…‘긴장감 UP’ 2015-08-13 19:00:00
‘밤선비’ 제작진은 “성열이 임금의 신하로서 현조를 찾아가는 장면으로, 성열과 현조의 첫 만남 인만큼 촬영장에는 긴장감과 무게감이 감돌았다”고 말했다. 이어 “성열의 입궐로 인해 뱀파이어에 대한 불신을 가진 현조가 마음을 바꿀지, 정현세자비망록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는 오늘 밤 방송되는 ‘밤선비’ 12회를...
‘밤을 걷는 선비’ 장희진-최태환-여의주, 신스틸러 3인방…‘매력 폭발’ 2015-08-09 20:40:00
신하의 모습으로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학영은 “모든 이들이 세손 저하께서 변하셨다 하지만 저는 그리 믿지 않습니다. 소신은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저하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다시 뵐 때까지 강녕하십시오”라며 강직한 충심을 전했다. 또한 수향, 호진, 노학영 역의 장희진, 최태환, 여의주는 우월한 비주얼로...
해피투게더, 유상무·장도연 입맞춤 "분노에 부들부들…" `폭소!` 2015-08-07 11:32:10
대해 "배우들이 키스신하면서 카메라가 있어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거짓말이다. 관객 600명이 있었는데 다 느껴졌다"고 상황을 언급했다. 이어 "장도연 씨가 떨고 있었다. 그래서 손을 잡아줬다. 나한테 설렘을 갖고 있구나 싶어 나한테 맡기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분노에 부들부들 떤...
장한성 회계사, 소설 <1588년 11월 19일-노량, 지지 않는 별> 출간 2015-07-28 09:55:06
더 중요했던 신하들, 천지 사방의 적들로 둘러싸여 외로웠던 조선의 영웅 이순신, 임진왜란은 조선과 일본만의 전쟁이 아닌 명나라까지 합세한 국제 전쟁 이었다. 이런 내용을 소설에서 보여주고 싶었고, 이순신의 애국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깨달았으며 좋겠다.”며,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과 젊은이들이 읽었으면...
‘화정’ 임호, 이연희 오른팔 최명길 役 합류…‘기대감UP’ 2015-07-27 17:05:00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임호는 수많은 신하들 사이에서 관복을 차려 입고 앉아있다. 이어 그는 의문의 서찰을 손에 든 채 의미심장한 눈빛을 빛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그가 첫 등장부터 흥미진진한 행보를 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임호가 연기할 최명길은 인조(김재원)를 왕위에 올린 반정공신 중 하나로...
‘툰드라쇼’ 웹툰+드라마+쇼…색다른 조합, 이색 재미 만들어낼까(종합) 2015-07-24 18:39:00
왕과 신하들이 스마트폰 메신저로 대화를 한다는 독특한 소재로 실제 조선왕조실록 기반의 역사 이야기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웹툰 드라마. 여기에 배우 이시언, 이두일, 손진영, 김경식, 박소은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캐스팅이 더해져 탄탄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청순한 가족’은 평범한 고등학생...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영양과잉시대의 여름철 보양식은 전통식초와 전통효소 2015-07-24 12:48:37
계곡을 찾아 더위를 피했다. 임금님께서는 신하들이 백성들을 잘 보살피라는 뜻으로 얼음을 준비해 대소신료들에게 나누어주기도 했다. 그 얼음은 주로 겨울철 한강에서 채취해 전통 냉장고인 빙고(氷庫)에 보관했다. 동쪽에 설치된 빙고가 옥수동에 있는 동빙고, 서쪽에 설치된 빙고가 용산 서빙고동의 서빙고다. 복날...
[책마을] 사소한 차이가 만드는 성공 경영 2015-07-23 21:35:03
주장했던 것처럼 신하들이 국가의 주요 현안을 결정했더라면 왕들은 편한 삶을 살았을 것이다. 왕들이 권한을 나누지 못한 이유는 권력이 약해질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권한 위임은 권한 분배가 아니라 권한 확장이다. 조직에서 일정한 가치에 따라 권한을 위임하면 더 큰 성과로 돌아온다.포드는 20세기 초...
신용정보집중기관 설립 두고 금융위·은행연합회 또 '잡음' 2015-07-13 21:11:40
“금융위는 국제금융센터나 금융연구원 형태의 신하기구를 설치하겠다는 것인데, 두 기관 모두 은행연합회가 아닌 금융위가 인사권을 사실상 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금융노조 은행연합회지부 정용실 지부장도 “금융위는 퇴직관료를 내려보낼 자리를 하나 더 두려는 생각인 것 같다”며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