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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035년부터 내연기관차 퇴출에 독일 합의…합성연료는 인정 2023-03-25 21:15:46
등 소형화물차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 시행에 합의했다. 통상 EU의 새 법안이 시행되려면 3자 협상 타결 이후 EU 이사회와 유럽의회가 각각 최종 승인 절차를 거치는데, 막판에 독일과 이탈리아 등이 제동을 걸었다. 독일은 수소와 이산화탄소(CO₂)를 합성해 만든 합성연료를 사용하는...
지인 트럭으로 친 60대…'급제동' 인정돼 살인미수 무죄 2023-03-25 13:47:23
평소 알고 지낸 여성을 화물차로 들이받아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운전자가 사고 직전 브레이크를 밟은 사실이 인정돼 무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등 혐의를 받는 A(63·남)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22일 오후 5시 52분께 인천시...
동물원 탈출한 이유 있었네…'얼룩말 세로' 슬픈 사연 2023-03-24 08:29:24
공원 사육사들은 세로를 둘러싸고 안전 펜스를 설치한 뒤 총기 형태의 마취 장비 '블루건'을 이용해 일곱 차례 근육이완제를 투약했고, 쓰러진 세로는 화물차에 실려 복귀했다. 서울대공원 측은 "탈출 원인 등을 면밀히 조사해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얼룩말 건강을 위해 대공원 수의사...
"눈 앞에서 얼룩말이"…서울 주택가 활보 소동 2023-03-23 20:27:22
쏴 세로를 제압했다. 세로는 회색 천에 덮인 채 화물차에 실려 탈출 3시간30분만인 오후 6시10분께 동물원으로 복귀했다. 이날 얼룩말 탈출로 인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세로는 2021년 어린이대공원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들은 얼룩말이 골목길을 활보하는 생전 처음 보는 모습에...
고속도로 대형 사고 막은 연구원…현대차, '신차+포상금' 쐈다 2023-03-23 13:56:28
뒤 자신의 아반떼 차량으로 화물차를 막아 강제로 세워 멈추게 했다.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그의 기지로 인명 피해와 2차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 사고가 난 이후 차량을 멈춰 세운 사람이 현대차 연구원이라는 소식이 알려졌고, 현대차에서 안전을 담당하는 직원이 실제 사고 현장에서 안전을...
현대글로비스, 튀르키예 지진 피해지역에 세탁·급식 차량 무상운송 2023-03-23 10:49:15
세탁차는 5톤 화물차에 상업용 세탁기(32㎏) 2대, 상업용 건조기(34㎏) 2대가 설치돼 있으며, 급식차는 5톤 화물차에 내부 취사 기구와 보일러를 갖춰 한 번에 300인분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해당차량들을 평택항에서 선적해 튀르키예 데린체항까지 나른다. 튀르키예 재난관리청에 따르면 대지진 발생...
현대글로비스, 튀르키예 지진피해지역에 세탁·급식차 무료 운송 2023-03-23 10:21:39
무상으로 운송한다고 23일 밝혔다. 세탁차는 5t(톤) 화물차에 32㎏ 상업용 세탁기 2대와 34㎏ 상업용 건조기 2대가 설치됐다. 급식차도 같은 무게의 화물차에 취사 기구와 보일러가 갖춰져 한 번에 300인분의 음식을 제공할 수 있다. 이들 차량은 튀르키예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탁됐다. 튀르키예 재난관리청(AFAD...
"애 낳고 살림할 종 구한다"…여고 앞 60대 현수막男의 최후 2023-03-22 11:47:27
구합니다'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화물차에 내걸었다. 해당 현수막에는 "세상과 뜻이 달라 도저히 공부가 하기 싫은 학생은 이 차량으로 와라" 등의 문구와 A 씨의 연락처로 추정되는 번호 등도 함께 적혀있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조현병을 앓고 있어, 행정입원을 한 뒤 현재까지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주차하지 말라고?"…아파트 입구 막아버린 1t 탑차 2023-03-21 20:25:31
높은 화물차를 진입시키지 못하게 하고 지상 공간에 임의로 주차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최근 A씨를 비롯한 탑차를 소유한 주민을 대상으로 '단지 내 주차 불가' 방침을 정하면서 갈등이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상당수 주민은 애초 지상 주차장이 없는 아파트로 설계된 만큼 탑차만 예외로 주차를 허용할 수...
이재명 기소 앞두고…野, 방송법 '본회의 직회부' 강행 2023-03-21 18:31:39
개정안)과 화물차 안전운임제 등도 줄줄이 본회의에 직회부하겠다고 예고했다. 상임위를 통과한 법안이 법사위에 계류된 지 60일 이상 지나면 소관 상임위 재적 의원 5분의 3 이상의 찬성으로 본회의에 부의를 요청할 수 있다. 야당은 ‘쌍특검(대장동 50억클럽·김건희 여사 특검)’도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