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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미래부` 탄생‥복수차관 체제 2013-01-22 17:08:36
또 보건복지부의 의약품 안전기능과 농수산식품부의 농수산물 안전기능은 총리실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일원화되고, 지식경제부의 중견기업 정책과 지역발전특구 기획단은 중소기업청으로 이관됩니다. 대신 지식경제부의 새 이름인 산업통상자원부는 외교통상부의 통상기능과 기획재정부의 FTA 국내대책 기능을 받게...
[새 정부 경제부총리 누가 될까] '리더십' 이한구 '위기관리' 최경환…'대통합'은 김종인·이용섭 2013-01-20 17:17:01
장관’으로 뽑히기도 했다. 다만 ‘친박 실세’라는 점이 약점이 될 것이란 지적도 있다.현직 관료로는 임종룡 국무총리실장(행시 24회)이 적임자로 꼽힌다. 정통 재무 관료로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1차관 등을 거치며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에 기여했다는 게 강점이다. 관료사회에서 위아래로부터 신망이...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 재정부 통제 받는다 2013-01-18 17:11:20
추진된 영리의료법인 도입이 재정부와 보건복지부 간 갈등으로 무산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하지만 박 당선인이 경제 컨트롤 타워 필요성을 강조해온 만큼 경제장관회의가 부활하면 부총리가 이 회의체를 통해 실질적인 권한을 행사할 것이라고 인수위 관계자는 설명했다. 경제 관료를 지낸 한 인사는 “경제장관회의 권한...
사립대의료원협의회, 새 정부 보건의료정책 주제로 '미래의료정책포럼' 개최 2013-01-18 14:01:13
등 보건의료체계의 많은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에는 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과 오제세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이왕준 관동대 명지병원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포럼 1부에서는 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을...
[인천·경기·서울][부산·경남]문화예술인 나라사랑회 신년회서 문화예술발전 의지 다져 2013-01-18 09:30:34
전 보건복지부 장관, 정해걸 실버세대위원장 등 정계의 인사들이 참석해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각오와 화합 의지를 다졌다.희극인 방일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신년회는 각계를 대표하는 예술인들의 축사 및 정계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유정복 위원은 지금까지 많은 업적과 공헌을 남긴 원로예술인들에게 깊은 존경의...
<1984년 `예산동결 효과' 알면 경제위기 해법 보인다> 2013-01-17 08:01:05
전직 장관의 제언이 나왔다. 국민 혈세를 낭비할 뿐위기 극복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세출 낭비를 없애면서 재원을 조달할 최고의 방법은 예산 동결이라는 대안도 제시했다. 실제로 1984년 예산을 전년도 수준으로 묶고서 급등했던 도매물가 상승률이안정됐고, 만성적인 국제수지 적자는 흑자로...
[마켓인사이트 속보] 국민연금 동아제약 의결권 행사 결론 못내 2013-01-16 17:56:34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 의결권전문위원회로 넘기기로 - 내부 격론 있었던 듯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동아제약의 지주회사 전환과 관련해 의결권을 행사할 지 여부를 결론내리지 못하고, 의결권전문위원회로 넘기기로 했다. 전문위원회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사용자, 근로자 단체 등 외부 전문가들을 소집해 열게 된다. 언제...
[박근혜 정부-공약 실행] ""부처 증설…큰 정부 부작용 우려" 2013-01-16 17:27:21
있는데도 불구하고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가 이원화돼 운영되는 것은 문제”라며 “두 부처를 사회노동부로 개편하고 보건은 환경부로 이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기찬 인하대 교수는 “교육과학기술부의 분리와 해양수산부 부활 등은 바람직하지만 이보다 중요한 것은 주요 사회 정책이슈를 총괄할 수 있는...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경제부총리 직함 안 중요해…힘 얼마나 실리느냐가 관건" 2013-01-16 17:26:57
겸했던 재정경제부 장관이 아니라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이 주도한 게 단적인 사례다. 현 정부에서도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서비스업 선진화 차원에서 영리의료법인 허용을 추진했지만 실세 정치인인 전재희 복지부 장관의 벽을 넘지 못했다.경제부총리가 새 정부 초기 가장 역점을 둬야 하는 과제로는 부동산 시장...
<경제장관회의 부활로 `경제정책 속도전' 재현?> 2013-01-16 11:21:48
실질적으로는 경제장관들이 멤버이지만 그간 장관은 기재부장관 외에 별로 참석하지 않고 `차관 대리참석'이 부지기수였다. 각 부처의 이해가 첨예하게 갈릴 때는 조정력의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기재부가 입안한 정책이 타 부처와 대립하면 표류하는 사례도 있었다. 서비스업 선진화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