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일전자, 가을 캠핑 필수 제품…따뜻한 공기 순환, 전력 소비량은 기존 제품보다 30% 줄여 2025-10-21 15:55:05
팬 히터는 안에 팬(날개)을 장착한 난로다. 기존 등유·전기난로는 온기를 퍼뜨리지 못하지만 팬 히터는 팬이 따뜻한 공기를 순환시켜 실내를 고루 덥힌다. 신일전자도 히터에 송풍팬을 탑재해 열기가 최대한 멀리 고르게 순환이 되도록 했다. 하이라이트 발열 방식은 유해가스가 발생되지 않아 냄새·소음이 적고 환기가...
"화상·일산화탄소 중독 조심하세요"…캠핑 안전사고 주의 2025-03-18 13:52:56
가장 많았고 고온 물질이 69건(16.9%), 추락 67건(16.4%), 가스누설이나 폭발 46건(11.3%) 등의 순이었다. 특히 안전사고로 상처를 입은 380건을 분석해보면 화상(114건·30.0%)과 찢어짐(111건·29.2%)이 절반 이상이었다. 난로나 화로대, 야외용 버너, 토치와 같은 취사 또는 난방을 위한 캠핑용품을 사용하는 와중에...
다시 돌아온 캠핑철…"화상·일산화탄소 중독 주의" 2025-03-18 06:00:10
86건(21.1%)으로 가장 많았고 고온 물질이 69건(16.9%), 추락 67건(16.4%), 가스누설이나 폭발 46건(11.3%) 등의 순이었다. 안전사고로 상처를 입은 380건을 분석해보면 화상(114건·30.0%)과 찢어짐(111건·29.2%)이 111건(29.2%) 절반 이상이었다. 중독은 8건(2.1%)으로 건수는 많지 않았으나 모두 사망이나 의식 상실...
서산 캠핑장 텐트서 父子 숨진 채 발견…휴대용 난로 등 포착 2025-01-05 21:28:43
2명을 발견했다. 소방 당국은 발견 당시 사후 강직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두 사람이 부자지간인 것을 확인했다. 두 사람은 전날 오후 캠핑장에 텐트를 치고 숙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텐트 안에서는 캠핑용 휴대용 난로(부탄가스 사용) 등이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새해 첫날 가스 끊긴 유럽…한겨울에 '덜덜' 2025-01-02 11:22:41
걸고 전열기를 쓰도록 권고하면서, 위험성을 이유로 가스 난로나 전기 난로의 사용을 금지했다. BBC 방송에 따르면 트란스니스트리아 지역의 일부 마을에서는 주민들이 몸을 데울 수 있는 '난방 지점'을 당국이 마련중이다. 나무 땔감을 어디 가면 구할 수 있는지 도와주는 안내전화도 개설됐다. 트란스니스트리...
'50여년 의존' 러 가스 끊긴 유럽…몰도바 나무땔감 등장 2025-01-02 11:07:52
쓰도록 권고하면서, 위험성을 이유로 가스 난로나 전기 난로의 사용을 금지했다. 트란스니스트리아의 중심 도시인 티라스폴의 아파트에 사는 42세 주민 올가는 로이터 통신에 라디에이터에서 온기가 나오지 않고 있어 방 2개에 설치한 전열기로 버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기는 안 끊겠다고 (트란스니스트리아 당국이)...
대리점에 "홈쇼핑보다 싸게 팔지 마"…파세코 과징금 1억4천만원 2024-12-16 12:00:06
9월∼2022년 2월 자사의 김치냉장고, 히터·난로, 빌트인 가전제품의 온라인 최저 판매가격을 임의로 정해 이보다 낮게 판매하는 대리점에 공급중단·제품 회수·거래 종료를 하겠다고 공지하는 등 '재판매가격유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파세코는 판매가격을 점검해 지정한 가격보다 낮게 판매한 대리점 3곳에...
"공들여 키웠는데"...폭설로 주저 앉은 하우스 2024-11-30 14:16:59
수일간 밤에는 촛불을 켜고 캠핑용 난로를 틀어두고 생활하는 중이다. 샤워도 외부에서 구한 물을 휴대용 가스레인지로 데워서 해결하고 있다. 이씨는 "면사무소에서는 근처 숙박시설을 이용하라고 안내했지만, 아버지께서 이동이 어렵고 자택의 석유 보일러가 고장 나지는 않을지 걱정돼 집을 지켰다"며 "얼른 신속한...
"난방용 부탄 연소기로 조리하면 화재·화상 위험" 2024-11-15 08:58:51
가스안전공사와 공동으로 난방용 이동식 부탄 연소기 5종의 안전성과 표시사항 등을 확인한 결과 조리용으로 잘못 사용하면 화재·화상 사고의 우려가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동식 부탄 연소기는 관련 법규에 따라 난방·조리·등화용으로 구분된다. 용도에 따라 내구성과 안전성 등의 시험검사를 거쳐 안전 인증을 받게...
가스안전공사 "가스 사용 늘어나는 추석, 안전 수칙 지켜주세요" 2024-09-13 16:51:03
하며, 휴대용 가스버너의 불판 받침대보다 크기가 큰 조리 기구(과대불판)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부탄캔과 휴대용 연소기는 분리해 보관해야 하고, 휴대용 가스버너의 이중 적재, 나란히 놓고 사용하기 등도 주의해야 한다.. 캠핑 등 야외활동 중에 텐트 안에서 가스버너, 가스난로 등 가스용품은 사용하지 않아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