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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5년새 35개점 폐점…맞춤형 특화매장으로 재단장 2024-05-19 10:44:14
목동점 문을 닫는다. 여기에 영업손실이 누적된 대전 유성구 서대전점과 경기도 안양점 영업도 오는 7월31일 종료한다는 방침이다. 부천 상동점과 서울 동대문점에 대해선 임대주가 건물 재건축을 추진해 각각 오는 2025년 2월과 2026년 2월께 문을 닫았다가 재건축 완료 후 재입점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점포 수는 지난...
대형마트 5년새 35개점 폐점…맞춤형 특화매장으로 재단장 나선다 2024-05-19 08:30:53
목동점 문을 닫는다. 또 영업손실이 누적된 대전 유성구 서대전점과 경기도 안양점 영업도 오는 7월 말 종료된다. 부천 상동점과 서울 동대문점은 건물 재건축 추진으로 2025년 2월과 2026년 2월께 문을 닫았다가 재건축 완료 후 재입점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점포 수는 2019년 6월 140개에서 130개로 10개가 울었고 7월...
대형마트 5년새 35개점 폐점…'올해 재단장이나 출점 나선다' 2024-05-19 08:01:01
올해 이마트는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출점에 나서고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기존 점포 재단장 전략에 집중한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국에서 대형마트 3사의 일부 점포가 올해에도 잇따라 문을 닫았다. 특히 홈플러스는 올해 들어 4개 점포 영업을 종료한다. 홈플러스는 지난 2월 부산 서면점을 폐점한 데...
"이 돈으로 식사에 디저트까지 다 된다니"…'영맘'들 열광 2024-04-16 15:11:49
지난달 애슐리 매출은 1년 전에 비해 2배로 훌쩍 뛰었다. 가장 큰 강점은 '가성비'다. 애슐리퀸즈 가격은 성인 기준 평일 2만5900원, 공휴일·주말 기준 2만7900원이다.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3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한식·일식·양식 등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해결할 수 있어 아이를 데리고 오는 '영맘'들...
백화점의 반격…올 점포 강화에 돈 푼다 2024-03-26 18:12:49
강조했다. 현대백화점도 오프라인 점포 강화에 2000억원을 쏟아붓는다. 이날 주총에서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는 “오프라인 플랫폼의 공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더현대서울, 판교점, 중동점,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 등 주요 점포에 2000여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Z세대를 공략한 팝업스토어 등...
전통 유통강자들, 올해 주총화두는 '오프라인 공간 경쟁력 강화' 2024-03-26 15:20:47
있는 복합쇼핑몰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도 주총장에서 "고객 경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한 오프라인 플랫폼의 공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더현대서울, 판교점, 중동점,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 등 주요 점포에 2천여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점포별로 지역...
피파 랭킹 79계단 아래 태국과 1-1 '무승부' 2024-03-22 05:41:43
무에안타에게 동점 골을 내주고 말았다. 룩 사 미켈손이 오른쪽에서 넘긴 땅볼 크로스를 빠르게 문전으로 침투한 수파낫이 왼발로 마무리했다. 수파낫의 움직임을 완전히 놓친 수비진은 실점 장면을 바라만 봐야 했다. 황 감독은 후반 17분 주민규와 정우영을 불러들이고 이강인과 홍현석(헨트)을 투입하는 변화를 줬다....
물 건너간 결승 한일전…日, 이란 1-2 '충격패'에 짐 쌌다 2024-02-04 07:39:46
8강전에서 일본을 2-1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 일본은 전반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 나갔으나, 후반 들어 이란의 기세에 동점 골을 허용했다. 이후 후반 추가 시간 일본이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이란에 역전패했다. 이로써 일본을 꺾은 이란은 오는 4일 0시 30분 카타르와 우즈베키스탄전 승자와 4강에서 맞붙는다....
"죽을 힘을 다했네"…국민들 놀라게 한 손흥민·황희찬 무릎 사진 2024-02-03 15:10:57
조별리그 1차전 바레인전에서 3-1로 이겼지만, 동점 위기 이후 저력을 발휘해 승리를 따낸 경기였다. 2차전 요르단, 3차전 말레이시아전은 수차례 득점을 주고받는 혈투였다. 16강 사우디아라비아전은 연장전에서도 결과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까지 갔다. 8강 호주전에서도 120분 연장까지 갔다. 손흥민은 체력 부담, 부상...
또 종료 1분여 남기고 '극장골'…"결국엔 손흥민이었다" 2024-02-03 03:46:31
돌파를 시도하며 얻어낸 PK를 황희찬이 강하게 차넣어 동점을 만들었다. 16강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조규성이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동점골을 터뜨린 데 이은 두 경기 연속 ‘극장골’이었다. 한국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정규 경기 시간이 끝난 90분 이후 추가시간에 가장 많은 골을 터뜨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