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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기후난민] (25)위기의 시대, 그들과 연대를 생각한다 2025-06-27 07:03:01
물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아프리카 강제 실향민의 고통은 오랫동안 이어지고 있지만 이들은 국제사회의 '관심 밖'으로 밀려나고 있다. 오늘도 사람들은 TV, 신문을 통해 이란과 이스라엘의 분쟁 등 굵직한 뉴스들에 집중하느라 난민 문제를 생각할 틈이 별로 없다. 그러는 사이 아프리카 난민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아프리카 기후난민] (19)"니제르 북부 난민 54도 폭염과 사투" 2025-06-26 07:01:01
난민을 비롯한 강제 실향민과 지역사회 주민들은 점점 더 어려운 상황에 봉착했다고 덧붙였다. 니제르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무더위의 피해가 심한 지역은 남부 마라디, 디파, 타후아와 북부 아가데즈이다. 디오 부대표는 "기후변화로 폭염이 더 심해져 아가데즈는 가장 더울 때 기온이 53∼54도까지 올라간다"면서 "이런...
[아프리카 기후난민] (17)"아인슈타인도 난민이었다…개발 잠재력 주목해야" 2025-06-25 07:03:00
반복적인 강제 실향을 야기한다"며 "실제로 서너차례 강제로 집을 잃고 피난한 가족을 만난 적 있는데 반복적 강제 실향을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강제 실향에 더하여 기후변화는 경제적 측면뿐 아니라 사람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보호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며 "강제 실향, 기후변화 대응과 해결을 위해서는...
"사건·사고에 치중한 아프리카 보도…단편적 이해 극복해야" 2025-04-24 19:14:34
연합뉴스와 유엔난민기구가 공동으로 주최한 '아프리카 강제실향(난민) 해법 국제포럼'에서 '프레임에 갇힌 아프리카: 미디어의 선택과 배제'라는 발표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영화를 통해 아프리카 문화를 흥미롭게 소개한 책 '시네 아프리카' 저자다. 최근 짐바브웨에서 2년 동안 직접...
유엔난민기구 동아프리카본부장 "더 많은 한국 역할 기대" 2025-04-24 15:00:00
"강제 실향민의 수는 점점 증가하지만 인도적 지원은 줄어들고 있다. 수단 상황을 위한 난민 대응으로 계획한 재정은 10%만 충당됐다"며 "지금 다르게 행동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급기야 '강제실향 세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달 15일 내전 발발 2년을 맞은 수단은 난민 등 인도적 위기가 심각한...
반기문 "난민 등 아프리카 문제가 한국 문제…함께 평화·번영" 2025-04-24 14:45:00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24일 "분쟁, 강제실향, 난민, 기후변화, 재난 등 아프리카의 문제가 곧 대한민국의 문제이고 대한민국의 문제가 곧 아프리카의 문제"라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서울시 종로구 연합뉴스빌딩에서 열린 '아프리카 강제실향(난민) 해법 국제포럼'에 보낸 영상 축사에서 "함께 평화롭고...
사이버보안 기업과 MOU 맺은 세종…광장은 UNHCR 초청 강연 [로앤비즈 브리핑] 2025-04-22 10:57:06
동아프리카 지역본부장을 초청해 '동아프리카 지역의 강제실향 상황과 대응'을 주제로 공익 강연을 개최한다. 강연은 오는 25일 난 12시부터 서울 소공동 광장 신관 1층 아카데미아에서 열린다. 2000년대 초 UNHCR 한국 사무소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발데 본부장은 이번 방한을 계기로 에티오피아, 수단·남수단,...
"세계 강제실향 제대로 알리자"…연합뉴스-유엔난민기구 협약 2025-04-17 12:52:55
연우홀에서 '아프리카 강제실향(난민) 해법을 주제로 국제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앞서 연합뉴스는 작년 11월 국내 언론사 최초로 아프리카 전담 취재와 사업 융합조직인 우분투추진단을 출범했다. 제2차 세계대전 여파 속에 6·25전쟁 발발 6개월 만인 1950년 12월 창설된 유엔난민기구는 분쟁 등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아프리카 강제실향 해법은…연합뉴스-유엔난민기구 국제포럼 2025-03-31 07:00:08
과제인 아프리카 강제실향과 난민의 해법을 위한 공론의 장이 열린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는 오는 4월 24일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연합뉴스빌딩에서 '아프리카 강제실향(난민) 해법 국제포럼'을 유엔난민기구(UNHCR)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국회 아프리카포럼과 한·아프리카재단은 행사를 후원한다. 이번...
난민 위해 팔 걷은 정우성…콜롬비아·에콰도르행 2024-02-16 14:38:57
등 강제 실향 가족을 만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중남미 미션'은 북미로 향하는 난민 및 실향민의 수는 계속 늘고 있으나, 미주 지역 강제 실향민의 대부분이 중남미 국가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사안을 알리고 도움을 호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출신의 난민 신청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