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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폭설이라니…밤새 수도권 사고 신고 4000건 육박 2025-12-05 11:38:40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외 빙판길 교통사고로 인해 큰 인명 피해가 발생한 사례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오전 5시까지 관내에 접수된 대설 관련 112신고는 교통 불편 442건, 안전사고 1444건 등 총 1981건이었다. 서울의 경우 출근길 도로 결빙으로 인한 빙판길 교통사고가...
층간소음으로 70대 사망…아랫층 이웃, 화 참지 못하고 범행 2025-12-04 21:47:07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오후 2시 30분쯤 충남 천안시 쌍용동의 아파트에서 5층에 거주하는 A(7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복부에 흉기를 찔린 사람이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고, 복부와 얼굴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B(40대...
양주시, 2026년 국비 163억원 확보…광역철도·경원선 개선 속도 2025-12-04 19:39:24
평화로 가로환경 개선 1억원, 양주경찰서 증축 1.3억원 등이다. 특히 경원선 개량 예산 확보로 양주~연천 구간의 20~40분대 긴 배차 간격이 개선될 전망이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역시 100억원이 추가 반영되며 2027년 적기 개통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한국섬유소재연구원에 구축될 AX기반 니트염색자율제조센터는 AI...
또 칼부림…아래층 이웃 흉기에 70대 사망 2025-12-04 18:13:38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2분께 충남 천안시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이웃 B(40대)씨가 휘두른 흉기에 A씨(70대)가 숨졌다. A씨는 흉기에 다친 상태로 관리사무소로 몸을 피했지만 B씨가 쫓아가 A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B씨가 층간소음으로 인해...
모텔서 중학생 2명 살해…경찰, 계획범죄 '무게' 2025-12-04 09:42:35
범행 상황이 수화기 너머로 들리도록 했다. 경찰은 고함과 함께 "하지 마"라는 소리를 듣고 긴급상황으로 판단해 창원소방본부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이후 C양도 경찰에 신고해 모텔 위치를 알려줬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모텔 건물 앞에 A씨가 추락해 있었다. 모텔 화장실 내부에서 B양과 D·E군이 흉기에...
경찰 체포 피하려다 그만…'사기 혐의' 30대 추락사 2025-12-03 20:32:04
숨졌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2분경 광주 서구 한 숙박업소 7층 객실에 머무르던 30대 A씨가 추락해 숨졌다. 사기 혐의를 받는 A씨는 대구 동부경찰서의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창문을 넘어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경찰관들과 피의자가 서로 대면한 상황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의식을 잃은...
창원 합성동 모텔 20대男 흉기 난동…3명 사망·1명 중상 [종합] 2025-12-03 20:26:22
수화기 너머로 고함과 함께 "하지마!"라는 소리를 들은 경찰은 긴급상황으로 판단, 경남소방본부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모텔 건물 앞에 20대 피의자 B씨가 추락한 상태였고, 모텔 화장실 내부에서 A양과 10대 C, D군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이들 4명은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A...
[속보] 창원 합성동 모텔서 흉기 난동…2명 심정지·다수 부상 2025-12-03 18:12:22
3일 오후 5시 13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한 모텔에서 흉기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으로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은 다친 사람이 여러 명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경찰 체포 피하려다…30대 사기 피의자 숙박업소 7층서 추락사 [종합] 2025-12-03 18:11:35
조사됐다.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출동 경찰관들과 피의자가 서로 대면한 상황은 한차례도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7층에서 추락한 A씨는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날 오후 사망 판정을 받았다. 사기 혐의로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이어온 경찰은 피의자가 사망함에 따라...
'벨튀' 장난치다 또…11살 소년 총 맞아 사망 2025-12-02 16:29:20
장난을 치다가 총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튿날 사망했다. 경찰은 총을 쏜 집주인을 체포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번 사건은 미국의 10대들 사이에서 유행인 '틱톡 조회수 올리기'와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고 CNN은 전했다. SNS 틱톡에선 '짓궂은 장난' 카테고리가 인기다. 단독주택이 많은 미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