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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vs 조여정 vs 오연서…'수목극 승자'는 누구 2019-11-01 17:23:08
육아에 올인한 아줌마 고애린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살인사건 목격자가 사고를 당해 기억을 잃은 뒤,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발견하고 자신이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정인선은 꿈 대신 현실을...
'테리우스' 정인선 "연이은 엄마 역 부담? 다음에도 가능" 2018-11-19 15:27:58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두 아이의 엄마 고애린을 연기한 배우 정인선(27)을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만났다. 바로 전작도 싱글맘 역할이었고, 이번에는 심지어 '경단녀'(경력단절여성)였다. 정인선은 "애는 둘에, 경력은 단절됐고, 남편도 죽었고, 그런 것들을 다 표현해낼 수 있을까...
`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 시청자 공감 이끈 연기로 안방에 힐링 선사 2018-11-16 10:29:20
쌍둥이 육아에 올인 중인 경력단절 아줌마 고애린으로 분해,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제2의 생업에 뛰어들며 앞집 남자 소지섭(김본 역)과 함께 거대 음모를 파헤치는 활약을 보여줬다. 그저 먹고살기 위해서 맞벌이에 나선 고애린(정인선 분)은 단지 기혼자이며 자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면접에서 퇴짜를 맞고, 이어...
소지섭은 멋있었다…'내 뒤에 테리우스' 10.5% 종영 2018-11-16 09:26:00
통쾌한 복수전을 치르고 고애린(정인선 분)과의 멋진 재회까지 이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인공 이름부터 맷 데이먼의 제임스 본을 연상케 한 이 작품은 첩보극의 탈을 썼지만 첩보극에만 머물지 않고 육아 등을 코믹한 코드로 녹여내면서 오히려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였다. 물론 첩보 장면에서 소지섭의 절제된 액션을...
소지섭X정인선, 위장부부 첩보 콜라보…'내뒤테'만의 해피엔딩 2018-11-16 09:08:40
회 방송은 소지섭(김본 역)과 정인선(고애린 역)의 새로운 첩보 컬래버레이션을 기약하며 김본(소지섭 분)의 통쾌한 복수전부터 고애린(정인선 분)과의 멋진 재회까지 알찬 재미와 의미로 60분을 꽉 채웠다.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었던 코너스톤 척결과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인물들의 모습들이 어느 때보다 짜릿한...
‘내 뒤에 테리우스’ 임세미, 엄효섭 정체 알았지만 뺑소니 사고에 의식불명 2018-11-15 10:25:09
서류와 USB를 고애린(정인선 분)에게서 건네받았다. 이어, 위험한 물건이니 자신에게 넘기라는 국정원장 심우철(엄효섭 분)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윤춘상과 친분이 있냐는 물음에 심우철이 아니라고 펄쩍 뛰자 지연은 거짓말임을 확신하고 서류를 놓고 왔다는 핑계로 자리를 피했다. 심우철이 주소만 보고 윤춘상의...
정인선, 떠오르는 광고계 블루칩 2018-11-13 10:21:19
두 아이의 엄마이자 첩보원인 주인공 고애린으로 열연 중인 정인선은 매 작품마다 특별한 존재감을 뽐내며 다양한 업계의 광고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인선은 올 한 해에만 천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엘리샤코이, 여성복 브랜드 티렌 그리고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캠페인 광고까지 섭렵하며...
`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 코드네임 ‘앨리스’로 변신 2018-11-09 10:22:09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앨리스가 무사히 자료 지키고, 다시 테리우스를 구하러 갔으면 좋겠다!”, “정말로 본이 애린이를 지켜줬네요!”, “목숨을 건 첩보작전인데 고애린 정말 용감하다!”, “훈련받는 애린과 본 정말 찰떡 케미였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인선...
`내 뒤에 테리우스` 임세미, 돌아온 소지섭에 짝사랑 고백 `반전 매력` 2018-11-08 10:21:20
찾아온 고애린(정인선 분)에게 “본은 애린 씨를, 준수, 준희를 끝까지 보호하고 싶어했어요. 당신이 소중해졌으니까. 그래서 다치는 것도 아파하는 것도 싫었던 거예요”라며 의도적으로 접근한 김본(소지섭 분)의 진심을 대변했다. 이어 본에게 연락해 씩씩하기만 했던 애린이 모든 사실을 알고 울고 있다며 걱정을...
‘내 뒤에 테리우스’ 손호준, 악인→조력자 ‘변신은 옳다’ 2018-11-08 09:03:39
정인선(고애린 역)에게 남편 죽음의 비밀을 털어놓는 양심 고백으로 동정심마저 유발했다. 초반 악행을 지시하던 서늘한 면모와는 달리,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코믹함을 겸비해 인간미의 정점을 찍고 있다. 이처럼 손호준은 악인에 국한되지 않은 ‘인간 진용태’의 성향을 다양하게 그려내고 있다. 상반된 느낌을 이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