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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상장기업 2024년도 엔/달러 환율 전망 평균 144엔" 2024-05-13 08:53:47
주고쿠전력과 도호가스 등은 최근 환율에 근접한 150엔대를 점쳤고 화낙은 130엔대를 예상하는 등 환율 전망치가 기업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주요 상장사들은 영업 실적 발표 때 다음 연도 실적 전망치도 함께 제시하면서 실적 산출 근거가 되는 예상 환율을 함께 공개한다. 현재 엔/달러 환율은 1달러당 155엔 수준에서...
日시마네원전 2호기 내년 8월 재가동…"사고시 피난계획 과제" 2023-09-11 17:21:21
주고쿠전력이 혼슈 서부 시마네현 마쓰에(松江)시에 있는 시마네 원자력발전소 2호기 원자로를 내년 8월부터 재가동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주고쿠전력이 시마네 원전 2호기의 구체적인 재가동 시기를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시마네 원전은 일본에서 유일하게 현청 소재지에 있는...
일본 첫 핵연료 중간저장시설 심사 종료…"가동시기는 미정" 2023-08-29 10:47:38
도쿄전력이 운영하는 혼슈 중부 니가타현 가시와자키카리와(柏崎刈羽) 원전의 사용후 핵연료가 최초로 보관될 예정이다. 하지만 원자력규제위원회가 이 원전의 테러 대책이 갖춰지지 않았다는 점을 이유로 핵연료의 이동을 금지하고 있어 가동 시기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 한편 주고쿠전력과 간사이전력은 원전 건설...
日전력회사, 혼슈 서부에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건립 추진 2023-08-02 15:42:25
대형 전력회사인 주고쿠전력이 원자력발전소 건설 예정지였던 혼슈 서부 야마구치현 가미노세키(上關)에 원전의 사용후 핵연료를 일시적으로 보관하는 '중간저장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주고쿠전력 관계자는 2일 오전 가미노세키정을 방문해 니시 데쓰오 정장에게 주고쿠전력이 보유한 땅에...
전기료 대폭 올린 日, 가정용 최대 39% 인상 2023-06-01 20:42:35
분류된다. 평균 인상 폭은 호쿠리쿠전력이 39.7%로 가장 높고 오키나와전력도 36.6%로 30%대 인상률을 기록했다. 주고쿠전력(26.1%), 시코쿠전력(23%), 도호쿠전력(21.9%), 홋카이도전력(20.1%)은 인상 폭이 20%대였으며 도쿄전력은 15.3%로 인상 폭이 가장 작았다. 이들 업체는 당초 28∼48%를 인상하겠다고 정부에...
일본 가정용 전기요금 오늘부터 15∼39% 인상 2023-06-01 18:11:16
분류된다. 평균 인상 폭은 호쿠리쿠전력이 39.7%로 가장 높고 오키나와전력도 36.6%로 30%대 인상률을 기록했다. 주고쿠전력(26.1%), 시코쿠전력(23%), 도호쿠전력(21.9%), 홋카이도전력(20.1%)은 인상 폭이 20%대였으며 도쿄전력은 15.3%로 인상 폭이 가장 작았다. 이들 업체는 당초 28∼48%를 인상하겠다고 정부에...
日도 전기료 인상…최대 40% 올릴 듯 2023-05-16 18:15:13
홋카이도전력, 도호쿠전력, 도쿄전력, 호쿠리쿠전력, 주고쿠전력, 시코쿠전력, 오키나와전력이다. 이들 업체는 당초 28~48%를 인상하겠다고 정부에 요청했으나 실제 인상 폭은 이보다 작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정부는 최근 에너지 가격이 하락하는 추세라는 점을 근거로 적절한 전기요금 인상 폭을 14~42%로 판단했고,...
일본도 가정용 전기요금 내달부터 오른다…인상폭은 추후 결정 2023-05-16 12:31:48
홋카이도전력, 도호쿠전력, 도쿄전력, 호쿠리쿠전력, 주고쿠전력, 시코쿠전력, 오키나와전력이다. 이들 업체는 당초 28∼48%를 인상하겠다고 정부에 요청했으나, 실제 인상 폭은 이보다 작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정부는 최근 에너지 가격이 하락하는 추세라는 점을 근거로 적절한 전기요금 인상 폭을 14∼42%로 판...
日공정위, '담합' 전력회사 3곳에 1조원 과징금…역대 최대 2023-03-31 11:42:59
고쿠전력과 주부전력, 규슈전력을 대상으로 약 1천10억 엔(약 9천832억 원)의 과징금을 납부하라고 명령했다. 일본 공정위 과징금으로는 기존 최고치인 398억 엔(약 3천859억 원)의 두 배가 넘는 역대 최대 규모다. 업체별 과징금은 본사가 히로시마에 있는 주고쿠전력이 707억 엔(약 6천887억 원)으로 가장 많다. 나고야를...
일본 전력회사, 내년 가정용 전기요금 28∼41% 인상 정부에 신청 2022-11-29 10:51:29
도호쿠전력은 32.9%, 주고쿠전력은 31.3%의 요금 인상을 정부에 신청했다. 수도권에 전기를 공급하는 도쿄전력도 다음 달 이후 인상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경제산업성은 각 전력회사의 비용 삭감 노력 등을 심사할 예정이라 요금 인상 폭이 신청안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아울러 일본 정부는 가구와 기업의 전기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