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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최전선 보니…이젠 드론 없으면 전쟁 아예 못한다 2025-07-13 16:01:43
유선 연결하는 방식이다. 드론에 탑재된 5∼20㎞의 케이블 길이만큼으로 이동거리가 제한되고, 케이블이 나무 등에 걸릴 위험도 있지만, '전파 방해'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단점을 가린다. 통상 드론을 방어하기 위해 드론과 조종사의 연결을 차단하는 전파 방해 방식이 활용되는데, 유선 드론은 이런 수...
전기의 시대…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금맥 찾기 2025-06-02 09:56:24
땅 밑에 매립하는 지하·해저 케이블(underground·subsea line) 수명은 일반적으로 약 40~50년이다. 또한 케이블을 매립하지 않고 철탑 등의 지지물을 거쳐 공중으로 높이 설치하는 가공 케이블(overhead line)의 수명은 일반적으로 50~60년이다. ‘일반적인 수명’이 의미하는 바는 케이블 내 일부...
'인증샷 명소' 명동 하늘 뒤덮은 거미줄 전선…드디어 사라진다 2025-05-07 10:00:03
내 공중케이블 정비 사업을 본격화한다. 무질서하게 얽혀 있는 공중선을 정비하고, 사용하지 않는 통신선을 철거해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중구는 5월부터 △약수역 사거리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5호선) 주변 △청구초등학교 인근 등을 중점 정비 구역으로 지정해 집중 작업에 나선다....
伊 나폴리 인근서 케이블카 추락해 최소 4명 사망 2025-04-18 05:06:54
병원에 긴급 이송됐다. 구조 당국은 지지용 케이블 중 하나가 끊어져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공중에 멈춰 선 다른 케이블카에 타고 있던 승객 16명은 구조대가 하네스(로프에 몸을 고정하는 장비)를 착용시킨 뒤 한 명씩 구조했다. 빈첸초 데 루카 캄파니아주 주지사는 짙은 안개와 강풍으로 인해 구조 작업에...
올해 전신주 15만본 방치 케이블 철거…굴착 없는 매립공법 도입 2025-03-31 12:00:18
올해 전신주 15만본 방치 케이블 철거…굴착 없는 매립공법 도입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서울 25개 자치구와 부산광역시 등 26개 지방자치단체의 355개 정비구역에서 전신주 15만3천673본을 대상으로 사용하지 않는 공중 케이블 정비 사업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변압기 일감 3년치 확보한 일진전기…"2차전지도 도전" 2025-03-17 17:31:55
및 케이블 사업에서도 생산성 향상으로 신규 수주를 늘려 올해를 퀀텀점프의 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취임 후 첫 인터뷰인 유 대표는 “초고압 케이블과 초고압용 대형 전기설비를 모두 제조하는 세계 유일의 기업으로 전력 인프라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1998년 초고압 분야에 진출한...
5년6개월 끈 LS전선·대한전선 '특허침해 소송'…내달 13일 판결(종합) 2025-02-18 16:53:55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특히 대한전선은 현재 다른 형태의 조인트 키트를 사용하고 있어 이번 판결이 부스덕트 사업에 주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이번 특허 소송이 마무리되더라도 현재 해저케이블 공장 설계 노하우 유출 관련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양사의 공방은 당분간 지속할 예정이다. burning@yna.co.kr...
파리올림픽 명물 성화대 다음 올림픽까지 여름 한정 재설치 2025-02-01 00:06:44
위에 차분히 있다가 해가 지고 나면 밤 10시에 공중으로 부양을 시작해 새벽 2시까지 지상 60m 높이에 달처럼 뜬다. 지상 구조물과 성화대를 연결하는 대형 케이블로 성화대를 다시 지상에 내린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규정상 올림픽 성화대는 대회 기간 외에는 빛을 발할 수 없다. 그러나 파리올림픽 성화대는 100%...
'나토 신생국' 스웨덴·핀란드 일제히 "방위력 강화해야" 2025-01-12 23:54:02
공중조기경보통제기(ASC 890) 1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발트해에서는 작년 11월 스웨덴 수역에 있는 해저 통신케이블 2개가 절단된 데 이어 지난달 25일에는 핀란드 수역의 해저 전력케이블과 통신케이블이 잇달아 훼손됐다. 핀란드 해저 케이블 절단은 제재를 우회해 러시아산 원유를 수출하는 일명 '그림자...
러시아, 긴장 높아진 발트해에서 독일 군용헬기에 총격 2024-12-05 15:41:32
노르트스트림 가스관이 폭파된 이후 해상과 공중 순찰 범위와 빈도를 늘리며 러시아의 반발을 사고 있다. 여기에 지난달 중순에는 발트해를 지나는 해저케이블 2곳이 느닷없이 절단되면서 긴장감이 더욱 고조됐다. 관련국 당국은 당시 주변 해역을 항해하던 중국 선적 화물선 '이펑 3호'가 닻을 늘어뜨려 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