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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 "코미디는 내 탤런트…지금은 훈련 중이죠" [인터뷰+] 2025-06-28 08:27:01
'괴기열차'를 통해 첫 공포영화 주연에 도전한다. 오는 7월 9일 개봉하는 '괴기열차'는 공포 유튜버 '다경'이 전국 최다 실종사건이 발생한 미스터리한 지하철역 광림역을 취재하며 벌어지는 섬뜩한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연예인...
드럼통이 뭐길래…나경원 게시물에 민주당 '발칵' 2025-04-16 18:42:15
"나 의원이 괴기한 사진과 글을 SNS에 올렸다"며 "극우에 의해 기획되고 실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폭망한 캠페인은, 그저 극우를 향한 메시지로 보인다"고 비판했다. 모경종 의원은 나 의원의 '드럼통' 퍼포먼스를 패러디했다. 모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드럼통 대신 침낭에 들어간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 아침의 연출가] 시대 앞서간 연출 감각…'실험극의 아버지' 김우옥 2023-08-25 18:12:56
물. 빛’, 1981년 ‘혁명의 춤’, 1982년 ‘겹괴기담’ 등 커비의 작품 세 편을 연달아 연출해 국내에 선보였다. 그러나 낯선 형식의 연극은 혹평을 피하지 못했다. 2000년 한예종 정년퇴임 기념 공연에서 ‘혁명의 춤’과 ‘겹괴기담’을 다시 무대에 올렸지만 호응을 얻기엔 역부족이었다. 그러나 20여 년 뒤인 2022년...
대사도 줄거리도 없는데 빛·소리만으로 강렬하다 2023-08-22 17:52:56
‘겹괴기담’을 23년 만에 연출해 한국연극평론가협회가 선정한 ‘2022 올해의 연극 베스트3’에 뽑히기도 했다. ‘혁명의 춤’도 일반적인 연극과 달리 이야기와 서사가 없다. 서로 내용이 이어지지 않고 독립된 8개의 짧은 장면으로 구성돼 있다. 공연이 시작되면 암전으로 칠흑 같은 어둠이 펼쳐진다. 배우들이 손전등...
50년간 자신만 찍은 사진가, 루이비통을 홀리다 2023-07-10 18:28:49
다른 누구도 아닌 그 자신이다. 50년 가까이 카메라에 담은 유일한 피사체가 본인뿐이어서다. 셔먼은 분장, 카메라 구도, 빛의 힘을 빌려 다양한 인물로 변신했다. 그는 이런 작업을 1970년대부터 해왔다. 자신을 B급 누아르 영화에 등장하는 여배우처럼 꾸민 다음 찍은 ‘무제 필름 스틸’ 연작(1977~1981)이 대표적이다....
[연극 리뷰] '겹괴기담', "줄거리도, 배우 표정도 없어 마치 새로운 형태 종합예술" 2022-11-03 18:19:07
(암전) “그냥 씻겨줄게요.” 연극 ‘겹괴기담’(사진)을 찾은 관객들은 혼란스럽다. 두 개의 이야기가 동시에 진행되는데,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 건지 이해하기 힘들다. 반복되는 암전 속에 각각의 장면과 대사 조각들이 파편적으로 관객 앞에 놓일 뿐이다. 그래서 극본을 쓴 작가가 어떤 주제 의식을 전달하고...
[주말 & 문화] '오페라 갈라' 등 2022-10-19 18:17:38
겹괴기담국내 실험극의 선구자로 꼽히는 김우옥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전 한예종 연극원 초대 원장·사진)가 실험극 ‘겹괴기담’으로 돌아온다. 김 교수가 연출을 맡은 이 작품은 미국 실험극의 대가 마이클 커비(1931~1997)의 희곡으로, ‘주인공’ ‘적대자’ ‘조력자’ 등이 등장하는 두 편의 이야기가 교차하며...
[리뷰] 뮤지컬 '마틸다', '천재 소녀' 매력에 빠진 160분…어른·아이 모두 즐거운 뮤지컬 2022-10-18 18:13:06
학교 교장에게 당돌하게 맞서는 내용이다. 괴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트런치불 교장과 무식한 웜우드 부부 등 동화적 특성을 담은 인물들이 무대 위에서 어색하지 않게 살아 움직인다. 어린 소녀가 주인공이고 주요 배경이 학교인 만큼 아역 배우가 작품의 핵심이다. 주인공 마틸다뿐 아니라 같은 반 브루스, 라벤더, 토미,...
"연극은 줄거리가 있어야 한다? 고정관념 깨…그냥 즐기시라" 2022-10-09 17:07:50
‘겹괴기담’의 독특한 형식이다. 이 작품을 연출하는 김우옥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88·사진)는 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줄거리나 메시지가 중요하지 않다는 점에서 ‘문학적’이라기보다는 ‘연극적’인 작품”이라며 “형식의 파괴를 통해 관객에게 새로운 체험과 신선한 충격을 주는 실험극”이라고...
[책마을] 귀신도 권세가 집에는 얼씬 안했다 2021-12-23 18:05:23
괴기 소설의 쌍벽을 이룬다. ‘자불어’라는 책 이름은 ‘공자께선 괴력난신에 대해 말씀하지 않았다(子不語 怪力亂神)’는 《논어》의 유명한 구절에서 따왔다. 책은 공자가 입에 올리기 꺼렸던 괴상하고 폭력적이며 난잡한 사건과 귀신들의 이야기만 골라서 모았다. 서언에서부터 “괴력난신에 대해 공자는 말한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