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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DNA' 교육부 사무관, '정직 3개월' 중징계 받았다 2024-05-23 11:27:52
기관에서 준 자료를 전달한 것이 선생님께 상처가 됐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사건 당시 교육부에서 6급 공무원으로 일했던 A씨는 지난해 초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대전교육청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논란 직후 직위에서 해제됐다. 한편 B교사는 경찰과 검찰 조사에서 아동학대와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케이블TV 공동기획 '지역을 살려라' 방영 2024-05-23 09:28:47
학교 살리기'를 통해 돌파하고 있는 경남도 교육청의 정책을 살핀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황희만 회장은 "케이블TV의 2년째 이어지고 있는 연중 공동 기획은 '지역 소멸 위기'라는 매우 절박한 문제를 전 국민적 공론의 장으로 끌어내고, 해결 방안도 함께 제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중앙정부와 전국...
교사 대상 '아동학대 신고' 확 줄어 2024-05-22 17:50:20
시·도교육청은 교원 대상 아동학대 신고 385건 중 281건(72.9%)에 ‘정당한 생활지도’라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 가운데 수사 및 조사가 끝난 110건 중 95건(86.3%)은 검사가 불기소 결정(69건)하거나 경찰이 수사 개시 전 종결(26건)했다. 검사가 기소(3건)하거나 아동보호 사건으로 처리한 사건(8건)은 모두...
힘세진 공무직…학교업무 '勞勞갈등' 커졌다 2024-05-22 17:50:06
책임은 훨씬 많다고 주장한다. 서울교육청 소속의 한 학교 행정실장 A씨는 “공무직이 이른바 ‘꿀무직’으로 통한다”며 “업무 지원을 요청해도 자기 일이 아니라며 노동조합에 민원을 넣는 일도 있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 때문에 공무원에서 공무직으로 전환하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경남교육청에서 9급 공무원으로...
목포에 전남온라인학교 설립 2024-05-22 17:40:06
교육청은 목포 옥암지구로 이전할 목포여고 부지에 ‘전남온라인학교’(가칭)를 설립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전남교육청은 53억원(국비 20억원)을 투입해 목포여고 기숙사와 과학동을 활용해 내년 3월 온라인 학교를 개교할 계획이다. 이 온라인 학교는 일반 학교와 마찬가지로 교장·교감·교사를 배치하고 수업은 실시간...
[단독] "교육공무직은 '꿀'무직"…공무원들 '불만 폭발' 2024-05-22 16:48:41
훨씬 크다는 점을 지적한다. 서울시교육청 소속의 한 학교 행정실장 A씨는 “공무직이 소위 ‘꿀무직’으로 여겨진다”며 “업무 지원을 요청해도 자기 일이 아니라며 노동조합에 민원을 넣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공무원 때려치우고 공무직 하겠다”는 얘기마저 나오고 있다. 실제로 경남교육청...
교회서 숨진 여고생 장기간 학대 정황 2024-05-22 10:00:04
사별한 뒤 3월부터 딸을 지인인 A씨에게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 B양은 어머니와 함께 살던 세종시에서 인천으로 거주지를 옮긴 뒤 전입신고를 하지 않았다. 그는 새 학기가 시작된 지난 3월부터 등교하지 않아 '장기 미인정 결석' 상태였는데도 학교 측은 관할 교육청에 알리지 않았다. (사진=연합뉴스)
천재교육, 신간도서 '생성 AI 시대 최고의 교수법' 출간 2024-05-22 08:38:05
박남기 광주교육대학교 교수는 현재 전남교육청 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회 위원장, 교육부 교육정책자문위원회 부위원장 겸 디지털 교육 혁신분과 위원장을 겸임하면서 대학교수와 교육청 교원을 대상으로 '생성 AI 시대 교육의 방향', '생성 AI 시대 최고의 교수법' 등의 주제로 강연을 이어오고 있다.
대전시 방산분야 기업맞춤형 지역인재 키운다 2024-05-21 10:52:58
시 교육청과 지역방산기업,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와 협약을 맺고 지역 방위 산업에 필요한 고졸 인재를 양성할 계획을 세웠다. 시는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7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충남기계공고는 내년부터 방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특성화고로 전환될 예정이다. 대전시에는...
세수따라 출렁…교부금 16조 확 늘었다 7兆 뚝 2024-05-20 18:22:10
내국세의 일정 비율(현행 20.79%)을 시·도교육청에 배정하는 현행 제도가 오히려 교육교부금의 안정성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교육부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시·도교육청에 배정된 교육교부금은 72조838억원이다. 지난해(79조2307억원)보다 7조원 가까이 줄었다. 지난해 ‘세수 펑크’로 내국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