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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美사령관 "주한미군 감축 들은 바 없어" 2025-05-28 14:01:34
쓴 모자(직함) 중 하나는 한국에 배치된 미군 선임 장교"라며 "미 합참의장은 나에게 (보도와 관련해) 전화도 안했고, 아무 얘기도 한 바 없다"고 말했다. 앞서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2일 미 국방부 당국자들을 인용해 국방부가 주한미군 약 4천500명을 다른 지역으로 재배치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주한美사령관 "감축 들은바 없어…軍변화중, 모든 것 논의 대상" 2025-05-28 11:52:32
중 하나는 한국에 배치된 미군 선임 장교"라며 "미 합참의장은 나에게 (보도와 관련해) 전화도 안했고, 아무 얘기도 한 바 없다"고 말했다. 앞서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2일 미 국방부 당국자들을 인용해 국방부가 주한미군 약 4천500명을 다른 지역으로 재배치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국전의 예수' 카폰 신부, 사후 70년 만에 미 고향 장례식 2021-09-02 11:35:47
7월 군종신부로 한국전에 투입됐다. 전쟁 기간 아군 부상병을 헌신적으로 돌봤고 포탄이 빗발치는 상황에서도 마지막 숨을 내쉬는 병사들을 위해 임종 기도를 올렸다. 중공군이 부상병을 사살하려 하자 목숨을 걸고 총구를 밀어내 전우를 지켜냈고, 교전 중 다친 중공군 장교까지 돌보는 박애 정신을 실천했다. 그는 포로로...
'한국전의 예수' 미 에밀 카폰 신부 유해 70년 만에 찾았다 2021-03-06 07:30:18
군종 신부로 한국전에 파견됐다. 그의 소속 부대인 미 제1기병사단 제8기병연대 제3대대는 인천상륙작전 이후 원산까지 진격했지만, 같은 해 11월 한국전에 참전한 중공군의 포위 공격을 받았다. 곧 부대에는 철수 명령이 떨어졌지만, 카폰 신부는 중공군 포위를 뚫고 탈출할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고 전선에 남았다. 그는...
'방역지침 위반' 軍간부, 음주회식 적발되자…제보자 색출까지 2020-10-05 12:00:48
직할 부대가 1건으로 나타났다. 신분별로는 장교의 지침 위반 건수가 64건으로 전체의 26%를 차지했다. 준?부사관이 177건, 군무원이 4건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24명은 해임?정직의 중징계를 받았고 64명은 감봉 처분을, 나머지 157명은 근신?견책 등 경징계를 받았다. 하태경 의원실이 각 징계 케이스를 분석한 결과,...
하태경 "병사 130일간 휴가 통제 감수하는데 간부들은 회식" 2020-10-05 10:59:13
29건, 국방부 직할 부대가 1건으로 나타났다. 신분별로는 장교의 지침 위반 건수가 64건으로 전체의 26%를 차지했으며, 준?부사관이 177건, 군무원이 4건으로 나타났다. 이들중 24명은 해임?정직의 중징계를 받았으며, 64명이 감봉 처분을, 나머지 157명은 근신?견책과 같은 경징계를 받았다. 하 의원실이 각 징계 케이...
[1618] 군 특성화고, “군종 및 주특기는 다르지만 기술 배워 나라 지키는 목표는 똑같습니다” 2020-06-02 16:16:00
특성화반 부사관 급여에 항해수당이 더해져 다른 군종에 비해 연봉이 비교적 높다는 점도 해군 특성화고의 장점이다. 해군 특성화고 과정으로 병 복무를 마치고 부사관 근무 시 항해수당을 포함하면 약 3500만원의 연봉을 받을 수 있다. △사진=성동공업고 군 특성화반 해군에서 기관 장교로 22년간 복무한...
음압병상 5일 만에 303개 '뚝딱'…절박한 환자 생명 지킨 국군대구병원 2020-04-21 15:14:30
장교 등 140명의 의료인력을 지원했다. 새내기 간호장교들은 국군대구병원의 선배 간호장교와 팀을 꾸려 환자들을 정성껏 돌봤다. 격리병원인 만큼 입원한 환자들 가운데는 안타까운 사연도 쏟아졌다. 입원 환자의 남편이나 부모님이 다른 병원에서 돌아가셨지만 장례도 함께 하지 못한 딱한 환자도 있었다. 가족을 잃은...
"전역 처분 정당"…몰래 결혼한 승려 군종장교 결국 2020-01-19 14:01:46
군종장교의 전역 처분은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19일 2001년 공군의 불교 군종장교가 된 조계종 승려 A씨가 "전역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국방부를 상대로 낸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1999년 출가해 조계종 승적을 취득한 A씨는 2005년...
국방부, 조계종 외 다른 종단에서도 군종법사 뽑는다 2019-04-02 12:00:07
'군종장교운영심사위원회'에서 종단 간 형평성을 고려해 전향적으로 심의하기로 했다. 앞서 1997년 불교대학 재학 중 군종사관후보생이 돼 2001년 군종장교로 임관한 A씨는 군종법사를 조계종 종단으로만 운영하는 것은 차별이라고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A씨는 임관 당시 결혼을 인정하던 조계종 종헌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