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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안보환경협회 "'北 풍부한 자원, 한국에 기회" 2025-09-20 13:31:57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미나에 나선 권이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은 북한의 광물 매장량을 구체적인 통계와 함께 평가했다. 또한 남북 자원 협력이 동북아 에너지 지도를 바꿀 만한 잠재력을 가졌지만, 북한의 자발적 고립과 국제제재로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고 지적했다. 토론 참석자들은 남북자원 협력 방안을 국민...
뉴욕증시, 엔비디아 강세…김건희 오늘 구속기소 [모닝브리핑] 2025-08-29 06:34:46
사람은 권이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으로 총 73억2064만원이었습니다. 김창원 교육부 경인교육대 전 총장이 본인과 배우자 명의 40억원 상당의 연립주택 등 총 49억5542만원을 신고해 뒤를 이었습니다. ◆ 8월 막바지까지 무더위, 낮 최고 기온 35도 금요일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
한덕수 전 총리 86억 재산 신고…이원모 전 비서관 433억 '최다' 2025-08-29 00:00:01
사유로 설명됐다. 현직 고위공직자 중에서는 권이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 원장은 총 73억2064만원을 신고했으며, 본인 소유 송파구 잠실동 아파트를 비롯해 본인과 가족이 45억원대 부동산과 24억원대 예금을 보유하고 있다. 김창원 전 경인교육대 총...
권이균 지질연 원장 "방폐장 선정지원·CCUS 등 국가 임무 주력" 2025-06-25 15:00:01
권이균 지질연 원장 "방폐장 선정지원·CCUS 등 국가 임무 주력" 지질연 과학미디어 아카데미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권이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은 25일 "국가가 연구원에 주는 주요 임무와 관련된 일은 어렵더라도 해야 한다"며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 선정 기술지원,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핵심 광물...
지질자원연구원장에 권이균·철도기술연구원장에 사공명 2025-05-16 15:55:28
지질자원연구원장에 권이균·철도기술연구원장에 사공명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16일 제228회 정기이사회를 열어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에 권이균 국립공주대 교수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에 사공명 철도연 수석연구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임기는 19일부터 3년이다. 권 신임...
호주, CO₂수출입 허용한다…CCS사업 추진 국내 기업 '청신호' 2023-11-14 15:08:34
추진 관련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권이균 K-CCUS 추진단장은 "각국이 CO₂ 저장소 확보에 사활을 거는 상황에서 한국도 이에 뒤처지지 않도록 관련국들과 CO₂ 운송 관련 협의에 속도를 내야 한다"며 "호주, 동남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규모 CO₂ 저장소를 확보하게 되면 운송 거리 감소로 CCUS...
상의 "탄소저장소 확보·탄소감축 기술육성에 정책지원 시급" 2023-04-17 06:00:05
때문이다. 권이균 한국CCUS추진단 단장은 "우리나라가 작년 4월 런던의정서 개정안 수락서를 국제해사기구(IMO)에 기탁 완료한 만큼 탄소 저장소를 확보한 상대 국가도 수락서를 IMO에 조속히 기탁하도록 협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탄소 1t당 150달러 수준인 높은 비용도 걸림돌이다. 국내 저장소가 부족한 만큼 탄소...
민관합동 K-CCUS 추진단, 호주와 탄소포집·저장 사업 협력 2022-02-27 12:15:41
공기업, 발전사 및 학계·연구계가 참여하고 있다. 권이균 K-CCUS 추진단장(공주대 교수)은 "이번 호주 및 국내 민·관 기관들과의 다자 업무 협약을 통해 CCS 분야 기술협력과 CCUS 해외 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fusionj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동해가스전에 이산화탄소 1천200만t 저장…CCS 사업 첫 추진 2021-11-18 11:27:09
총괄 기획위원장은 권이균 공주대 지질환경과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연구용역은 이노씽크컨설팅이 주관했다. 동해 CCS 실증사업은 울산지역 산업단지 수소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동해가스전 고갈 저류층에 저장하는 내용이다. 이미 확보한 소규모 실증 기술을 중규모로 격상하고 수송·주입 등 분야별...
'지열발전이 포항지진 촉발'…CO₂해저저장연구에도 '불똥' 2019-03-22 06:01:05
소규모 CO₂주입실증 프로젝트' 책임자인 권이균 공주대 교수는 "이산화탄소 저장 실증시설은 알려진 단층대에서 멀리 떨어진 지점을 선정해 만든 것"이라며 "실증시설 인근에서는 2017년 이후 지진이 발생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산화탄소 저장실증은 지열발전과 많은 측면에서 다르고 온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