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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최정우 회장 "탄소중립 달성, 기술·정책 양 날개로" 2023-10-17 10:57:18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스코는 규산질 비료를 활용한 농업 분야 온실가스 저감 기술로 세계철강협회가 주관한 '2023년 스틸리어워즈(Steelie Awards)'에서 지속가능성 부문에 선정됐다. 규산질 비료는 철강 슬래그의 주성분인 규소(SiO2)를 활용해 만든 비료로, 벼를 재배하는 논에서 메탄...
포스코, 글로벌 철강사 첫 ESG 전담조직 설치…탄소중립 선도 2023-10-11 16:57:17
규산질 비료 등으로 자원화하고 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포스코는 2018년 대한민국 자원순환 성과관리 대상 사업장에 선정됐다.○해양생태계 보호, 원가도 절감포스코는 어촌마을에 무단 방치돼 자연경관을 해치고 악취와 식수 오염을 유발하던 폐패각을 제철 부원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패각량은 연...
202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5) 2022-09-21 10:00:33
강한 붕규산 유리에 실리콘 코팅을 입혀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모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안전한 소재와 우수한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모윰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에 언제나 함께’ 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포스코그룹, 농산업 벤처기업 육성·해외진출 돕는다 2021-08-12 14:27:35
`규산질비료`를 중심으로 농업기자재의 해외 진출도 협력키로 했다. 수재슬래그를 활용한 규산질 비료는 용광로에서 쇳물을 뽑고 남은 슬래그를 건조시키고 분쇄해 알갱이형태로 만든 비료로, 벼의 광합성을 촉진시키고 줄기를 튼튼하게 만들어 수확량을 증대시킨다. 또한 비료에 포함된 알칼리분은 토양 산성화를 방지하며...
포스코그룹, 농산업 벤처기업 키우고 해외진출 지원 2021-08-12 13:00:04
규산질 비료 시장은 쌀소비 감소의 영향으로 수요가 점점 줄어 해외 판로 개척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포스코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글로벌 식량사업 네트워크와 역량을 활용해 쌀생산이 많은 동남아를 중심으로 규산질 비료의 해외공급과 현지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규산질 비료의 해외 현지 농가...
2020년 포항제철소가 지역 사회에 전한 따뜻한 위로... 방역 물품 지원, 착한 소비 운동으로 지역 사회 지원 '온 힘' 2020-12-27 16:50:20
자란 농작물 지역 소외계층 기부 포항제철소는 올해 '규산질 슬래그 비료'로 키운 농작물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올해 6월부터 감자, 옥수수, 고구마, 배추 등 2,000kg 이상을 기부해왔다. 규산질 슬래그 비료란 용광로에서 쇳물을 뽑아내고 남은 슬래그를 알갱이 형태로 가공한 것으로 식물 생장을 돕는 규소(Si)...
포항제철, 철강부산물로 농작물 생산증대 기여 2019-11-25 21:31:51
㈜한국협화로부터 지원받은 규산질 슬래그 비료 20kg 100포대를 마을 주민들과 함께 나눠 뿌렸다. 규산질 슬래그 비료는 용광로에서 쇳물을 뽑아내고 남은 슬래그를 건조하고 분쇄해 알갱이 형태로 만든 비료를 말한다. 이 비료는 벼의 광합성을 촉진시키고 줄기를 튼튼하게 하는 가용성 규산과 토양 개량을 돕는 알칼리분...
포스코, 철강 부산물로 만든 비료 뿌리기 봉사활동 2019-10-30 14:00:03
비료인 규산질 슬래그 비료 뿌리기 봉사활동을 했다. 규산질 슬래그 비료는 용광로에서 쇳물을 뽑아내고 남은 슬래그를 건조·분쇄해 알갱이 형태로 만든 비료다. 벼의 광합성을 촉진하고 줄기를 튼튼하게 하는 가용성 규산 25∼30%, 토양 개량을 돕는 알칼리분 40∼48%로 구성돼 있다. 규산질 슬래그 비료에 포함된 규산은...
포스코 프린트 강판, 세계철강협회 '올해의 혁신상' 수상 2019-10-15 14:12:20
세계철강협회 집행위원회와 회원사 연례회의 및 총회에 참석해 세계 주요 철강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철강산업 발전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 특히 최 회장은 집행위원회에서 철강 부산물인 슬래그를 재활용한 규산질 비료와 인공 어초 제작을 통한 바다숲 조성 등 포스코의 농어업 분야 상생 노력과 환경 보존 사례를 발표해...
45억년 전 `별 폭발`로 만들어진 알갱이 찾았다 2019-04-30 23:10:29
규산과 탄소로 된 흑연이 섞인 것으로 분석됐는데, 이는 죽어가는 별에서 나온 물질과는 다른 독특한 형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를 통해 LAP-149가 쌍성계의 죽어가는 별인 백색왜성이 낮은 질량의 주계열성이나 적색거성으로 추정되는 동반 별로부터 물질을 받아 주기적으로 폭발하면서 우주로 쏟아낸 물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