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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총수' 방시혁, 주식 재산 얼마길래…최태원도 제쳤다 2024-05-16 12:01:43
기존 김재철 명예회장에서 차남 김남정 회장으로 총수가 바뀌었다. 동원산업 주식 2156만 9875주 등을 보유한 그의 주식평가액은 1조6624억원이다. 이재현 CJ그룹 회장(1조8914억원)보단 적고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HD현대·1조4225억원)보다는 많았다. 새롭게 대기업집단에 오른 그룹에선 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하이브 대기업집단 지정…김범석 쿠팡 의장, 동일인 제외 2024-05-15 12:00:00
동일인인 김재철에서 김남정으로 지배력이 이전됐다고 판단돼 동일인을 김남정으로 변경했다. 김남정은 동원산업 지분 46.4%를 보유한 기업집단 최상단회사의 최다출자자인 동시에 지난 3월 그룹 회장으로 취임한 바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들 집단과 관련된 주식소유 현황, 내부거래 현황 등의 정보를 면밀히 분석하여...
[고침] 경제([게시판] 남도학숙 '조덕희 섬김의 리더십 장…) 2024-05-14 10:20:20
13일 서초구 동원그룹에서 '제18회 조덕희 섬김의 리더십 장학금' 수여식을 열어 대학생 15명에게 각각 장학금 1천만원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장학금은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인 고(故) 조덕희 여사가 지난 2006년 남도학숙에 20억원 상당의 현금과 주식을 기탁해 조성했다. (서울=연합뉴스)...
[게시판] 남도학숙 '조덕희 섬김의 리더십 장학금' 수여식 2024-05-14 08:18:28
13일 서초구 동원그룹에서 '제18회 조덕희 섬김의 리더십 장학금' 수여식을 열어 대학생 15명에게 각각 장학금 500만원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장학금은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인 고(故) 조덕희 여사가 지난 2006년 남도학숙에 20억원 상당의 현금과 주식을 기탁해 조성했다. (서울=연합뉴스)...
[부고] 김재철 前 한국일보 기자 별세 外 2024-05-02 18:48:48
▶김재철 前 한국일보 기자 별세,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이사 부친상=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30분 02-2268-6919 ▶김태식씨 별세, 김송숙씨 남편상, 김학미·김학표씨 모친상, 민태원 국민일보 부국장 겸 의학전문기자 장인상=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5시 02-3010-2000 ▶박광동씨 별세, 김월순씨...
[부고]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이사 부친상 2024-05-02 09:35:13
■ 고인: 김재철 향년 77세 (전 한국일보 기자) ■ 상주 -. 상주: 김명진, 김경진 -. 며느리 이경진, 사위 유희춘 -. 배우자: 이춘섭 ■ 빈소: 서울성모장례식장 ** 5.2일(목) - 11호실 / 5.3일(금) - 14호실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 빈소 전화: 02-2258-5919) ■ 발인: 2024년 5월 4일...
조석래 명예회장 조문 마지막날도 추모행렬…"산업계 큰별 가셨다"(종합2보) 2024-04-01 19:00:38
친구였다는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은 "아주 창의력이 풍부하고 우리나라 산업계 공헌이 크다"며 "외국어에도 능해서 국제관계에도 큰일을 하셨다"고 말했다. 특히 고인의 동생인 조양래 한국앤컴퍼니(옛 한국타이어그룹) 명예회장은 사흘째 빈소를 찾아 형의 곁을 지켰다. 이외에도 허태수 GS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김남정 "통큰 투자로 동원그룹 먹거리 찾겠다" 2024-03-28 18:27:08
김재철 명예회장의 업적과 경영 철학을 계승하고, 과감한 투자로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속도” 동원그룹은 이날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결의했다. 동원그룹 회장직은 2019년 김 명예회장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경영 일선에서...
회장 오른 김남정 "과감한 투자"…HMM 인수 재도전? 2024-03-28 17:40:57
이후 10년 만에 승진입니다. 동원그룹은 김재철 명예회장이 1969년 세운 동원산업을 모태로 수산과 식품을 주력으로 성장해 온 회사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 총액은 8조9천억 원으로 재계 순위 54위에 해당합니다. 김 신임 회장은 1998년 동원산업 영업사원으로 입사해 동원F&B 마케팅전략팀장, 미국 스타키스트...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10년 만에 회장 승진 2024-03-28 13:19:36
4월 초 부산 신항에 국내 최초의 자동화 항만을 개장하며 ‘글로벌 터미널 운영사(GTO)’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김 신임 회장은 "지난 50년간 동원그룹을 이끌어온 김재철 명예회장의 업적과 경영 철학을 계승하고 과감한 투자로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뿐 아니라 임직원, 관계사, 주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