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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AWS CEO도 왔다…울산 AI 생산기지에 나타난 'SK 원팀' 2025-11-02 06:00:02
가스복합발전소를 운영 중인 SK멀티유틸리티는 SK가스로부터 LNG 연료를 공급받아 저렴하고 안정적인 전력을 제공 중이다. 아울러 SK가스와 한국석유공사가 합작 건설한 LNG 터미널 '코리아에너지터미널(KET)', SK가스가 투자한 1.2GW 규모의 LNG·LPG 겸용 발전소 '울산지피에스(UGPS)' 등과도 탄탄한...
SKT-AWS, 韓최대 울산데이터센터에 7조 투자…AI고속도로 시발점 2025-06-20 15:34:34
세계 최초 GW급 LNG·LPG 겸용 가스복합발전소가 있어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수인 대규모 전력 수급이 쉽다. 또, 데이터센터 냉각에 LNG 냉열을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3대 주력 산업이 밀집한 울산 산업계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하는 AI 인프라가 될 것으로도 전망된다. 전국 주요 지역에...
[르포] 40년 LPG 역사에 LNG 날갯짓…SK가스 'LNG 밸류체인' 가보니 2025-03-27 15:00:00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발전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SK가스는 LPG와 LNG·발전이라는 양 날개 또는 두 개의 엔진으로 날아오를 것"이라며 "향후 LNG 벙커링, 수소, 암모니아, 해외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까지 연계해 '넷 제로 설루션 프로바이더' 비전을 반드시...
BS한양, 여수 묘도에 LNG 터미널 이어 '수소 클러스터' 조성 2025-02-26 13:11:41
묘도 열병합발전소, 청정수소 생산 플랜트, 그리고 수소 생산 과정에서 포집된 CO₂를 매립지로 이송하는 액화 CO₂터미널을 포함한다. 묘도 수소 클러스터의 청정 수소 생산 규모는 준공 시 연간 10만t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LNG 터미널의 냉열을 활용해 수소 생산과정 중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액화·저장할 수 있어...
BS한양 ‘묘도 에코에너지 허브’ 속도…청정에너지 밸류체인 구축 2025-02-26 10:43:16
저장하는 과정에서 LNG 터미널의 냉열을 활용할 수 있어 전력 사용량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은 국내외 추진 중인 액화 CO2터미널의 기본적인 모델로, 비용 측면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이 높다. 묘도는 지난해 6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전남 수소특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는 등...
효성중공업, 수소 밸류체인 구축 선도…탄소중립 앞당긴다 2024-11-05 14:00:04
효성화학 용연2공장에 설치한 1MW 수소엔진발전기의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수소엔진발전기 상용화 성공은 그동안 효성중공업이 전력 기기를 비롯해 수소 충전소 건립 및 운영, 액화수소 공장 건립 등 수소 사업 부문에서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가 결집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부가 2050년을 목표로 하는 수소 전소 시기를...
대우건설, '한국초저온 인천물류센터 신축사업' 수주 2024-02-29 14:29:30
친환경 저온물류센터로 시공될 예정이다. LNG 냉열은 영하 162℃의 LNG를 0℃로 기화시킬 때 발생하는 에너지로 냉열은 냉동창고 운영에 사용되고, 기화된 천연가스는 발전에 활용된다. LNG냉열을 활용하면 짧은 시간 안에 냉동 온도를 얻을 수 있어 일반 전기 냉동기에 비해 전기 사용량을 절반 이상 감축할 수 있다는...
대우건설, 4천930억원 규모 '한국초저온 인천물류센터' 수주 2024-02-29 10:12:39
냉열은 영하 162도의 LNG를 0도로 기화시킬 때 발생하는 에너지로, 냉열은 냉동창고 운영에 사용되고 기화된 천연가스는 발전에 활용된다. LNG 냉열을 활용하면 짧은 시간 안에 온도를 낮출 수 있어 일반 전기 냉동기에 비해 전기 사용량을 절반 이상 감축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한국초저온...
두산건설, '하동 연료전지발전사업' 건설사업자로 선정 2023-12-22 12:22:52
준공 시점은 2025년이다. 두산건설은 발전소의 설계와 시공, 종합 시운전 등 건설 전반을 맡는다, 경남QSF는 종합사업관리와 연료 공급을, 두산퓨얼셀은 수소연료전지의 제작과 공급, 유지 보수를 담당한다. 이번 사업은 액화천연가스(LNG)의 냉열과 연료전지의 폐열을 활용하는 융복합 사업이기도 하다. 발전 전 LNG가...
김동연 경기도지사, 호주 인마크글로벌사 '5조3000억 투자의향' 확인 2023-11-29 18:04:44
LNG 냉열을 활용한 친환경 고순도 플라스틱 재생 원료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의향서 행사를 개최했다. 김 지사는 투자의향서 행사에서 “기후변화 대응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경기도는 이를 아주 좋은 기회로 활용해 적극적으로 미래를 대비하고, 새로운 산업 발전에도 힘을 쓰고 있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