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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30억달러 해수시설 건설…글로벌 水사업 속도 2025-11-18 17:27:40
초대형 인프라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담수는 아부다비 전체 수요의 약 10%를 담당한다. 현대건설은 해수 담수화 부문에서 삼투현상을 역으로 이용해 염분을 제거하는 ‘역삼투법’을 활용한 기술에 강점이 있다. 물 재처리 분야에서는 ‘분리막을 이용한 고도의 하폐수처리 기술’(HANT)을 개발했다. 반응조 내 미생물을...
낙동강생물자원관, 과수 탄저병 막는 담수 미생물 발견 2025-10-16 06:00:09
낙동강생물자원관, 과수 탄저병 막는 담수 미생물 발견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농가에 큰 피해를 일으키는 '과수 탄저병'을 막을 수 있는 미생물들을 찾아냈다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16일 밝혔다. 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21년부터 담수에 사는 균류를 확보하고 이를 활용해 작물 보호제를 만드는...
인천 송도에 축구장 24개 규모의 습지공원 조성 2025-08-28 17:13:37
생물 다양성이 매우 높다. 송도국제에코센터는 △담수습지, 기수습지, 수질정화습지 등 핵심구역 △완충 수림대, 은폐형 탐조시설이 설치되는 완충구역 △전시체험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모니터링 및 연구가 이뤄지는 습지센터(협력구역)로 조성될 계획이다. 함동근 인천경제청 송도사업본부장은 “세계적 수준의 대규모...
생물다양성 손실, 자산가치 하락으로 이어진다[ESG 키워드 포커스 ⑤] 2025-08-03 06:01:41
하락 및 부실 위험 증가” 자연자본은 생물다양성의 기반이 되는 자원 구조를 말한다. 산림, 담수, 해양, 토양, 대기 등은 인간의 생존뿐 아니라 기업의 생산활동과 공급망을 지탱하는 핵심 인프라다. 생물다양성은 이러한 자연자본이 기능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구성요소다. 예컨대 식품 기업은 수분 매개 곤충의 활동에...
[사이테크+] "남극해, 2015년 이후 더 짜지고 있다…해빙 감소 가속 요인" 2025-07-01 08:29:35
표층수에 담수가 유입돼 염도가 낮아지면서 해빙 성장을 도왔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1980년대 초반 이후 남극해의 표층수는 염도가 낮아져 점점 더 담수화되고, 이에 따라 표층수와 심층수 층이 나뉘는 현상이 강해지면서 열이 아래에 가두어져 해빙이 일정 수준을 유지하거나 증가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그러나...
천연 비만치료제 나오나…흔한데 '식욕 억제' 효능있는 나무 [건강!톡] 2025-04-01 17:52:50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당단풍나무 추출물이 식욕을 돋우는 유전자 발현은 억제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유전자 발현은 촉진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자원관은 2023년 시작한 '담수생물자원 추출물 유래 기능성 플라보노이드 탐색 연구'를 통해 당단풍...
"전 세계 담수 동물종 24% 멸종 위기…생물다양성 보호 시급" 2025-01-09 05:00:01
결과가 담수 생물 다양성 손실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 담수에는 지구상에서 알려진 모든 생물종의 10% 이상이 서식하고 있으며, 이런 생물 다양성은 영양분 순환과 홍수 조절, 기후변화 완화 등 생태계와 인간사회에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지구 생명다양성 '빨간불'...야생동물 개체군 73% 급감 2024-11-05 10:00:04
인류에게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티핑포인트(임계점)에 근접했다”며 “기후와 생물다양성 위기 극복을 위한 전 세계적 노력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WWF는 전 세계 5495종, 약 3만5000개 개체군을 대상으로 추세를 분석하고 지구 생명 지수(Living Planet Index, LPI)를 발표하고 있다. 1970년부터 2020년까지 추세를 ...
건강 챙기고 지구도 지키는 ‘K-퓨처푸드’가 뜬다 2024-10-31 14:45:47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27%를 차지하고, 담수 사용량의 약 70%를 소비한다. 또한 식량 생산으로 인한 토지 전환과 서식지 파괴는 생물다양성 감소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박민혜 한국 WWF 사무총장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지속가능한 식재료 소비로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면서 건강을 개선할 수...
"우포늪에 탄소 11.6만 톤…매년 190톤 저장" 2024-10-23 17:42:34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연구는 우포늪의 수중 퇴적토가 저장하고 있는 탄소량 확인을 통해 내륙습지의 탄소 흡수 및 저장 능력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류시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생물자원연구실장은 "앞으로도 국내 내륙습지 퇴적토의 탄소저장량 및 담수생물의 기여도를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