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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푸틴 관저 피격으로 협상 입장 강경"…증거 제시는 거부 2025-12-30 22:23:49
주요 쟁점인 돈바스(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와 관련해 우크라이나가 이 지역에서 철군해 영토를 양보해야 한다고 요구한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리아노보스티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와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의 약 19%를 차지하고 있으며 크림반도뿐 아니라 우크라이나 ...
트럼프 중재·압박에도…종전협상 해 넘기는 '두 전쟁' 2025-12-30 17:26:09
있다”고 인정했다. 러시아는 동부 도네츠크주 일체를 포함한 돈바스 전체를 내놓으라고 하는 반면 우크라이나는 현재 전선에서 전투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이다. 우크라이나 안보에 관해서도 미국과 유럽은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주둔시키는 안을 고려하는 반면 러시아는 이런 방안을 줄곧 거부하고 있다. 안전 보장은 러시아...
해 넘기는 우크라·가자 전쟁…마음 조급한 트럼프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12-30 16:35:36
동부 도네츠크 주 일체를 포함한 돈바스 전체를 내놓으라고 하는 반면, 우크라이나는 현재 전선에서 전투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이다.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에 관해서도 미국과 유럽은 우크라에 군대를 주둔시키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반면, 러시아는 이런 방안을 줄곧 거부하고 있다. 안보보장은 러시아에 ‘강제’돼야 할...
젤렌스키, 종전협상에 "한가지 문제"…영토타협 난제 재확인 2025-12-30 15:53:31
"한가지 문제점이 있다"며 돈바스(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지역 통제권 사안이 협상의 난제라고 29일(현지시간)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 후 종전 협상 결과에 관해 "거의 근접했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돈바스 영토 문제는 종전 논의를...
우크라 종전까지 95%?…영토·안전보장부터 여전히 '산넘어산' 2025-12-30 13:55:17
요구하고 있다. 반면 우크라이나는 도네츠크 요새 지역에서 러시아를 배제한 현재 전선에서 전투를 중단하기를 원한다. 미국은 양측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자 우크라이나가 일부 통제하는 도네츠크에 비무장지대와 자유경제구역 조성을 제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 철수가 먼저며 이후 60일간 휴전...
푸틴 "돈바스 해방 목표 계획 따라 단계적으로 진행" 2025-12-30 05:25:14
돈바스(도네츠크와 루한스크) 등 우크라이나 영토를 해방한다는 목표가 계획대로 수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타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특별군사작전' 상황 회의를 열고 "돈바스, 자포리자, 헤르손을 해방하는 목표는 특별군사작전 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수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러 "합의 근접했다는 트럼프에 동의…우크라, 돈바스 철군해야" 2025-12-29 21:48:53
크렘린궁 보좌관이 우크라이나가 돈바스(도네츠크와 루한스크)에서 철수해야 한다고 촉구한 것에 대해 페스코프 대변인은 "키이우 정권의 군대가 돈바스의 행정 구역 경계를 넘어 철수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돈바스 지역 영토 문제는 협상의 최대 쟁점 중 하나다. 러시아는 돈바스의 약 90%를 점령하고 있지만,...
러, 마리우폴 포위전서 파괴된 극장 재개관 '재건 과시' 2025-12-29 19:42:09
러시아가 임명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행정부 수장 데니스 푸실린은 마리우폴 극장 재개관식에 참석해 "마리우폴 드라마 극장은 지난 3년간 재개발을 마치고 관객들에게 다시 문을 열었다"며 이 극장이 돈바스(도네츠크와 루한스크)의 재탄생을 상징하게 됐다고 말했다. 알렉산드르 베글로프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장은...
트럼프 "러·우 종전안 95% 합의"…남은 5%는 '돈바스' 2025-12-29 17:22:36
접전지인 돈바스(도네츠크주와 루한스크주)다. 러시아는 이 지역 대부분을 실효 지배하거나 병합 선언을 한 상태다. 우크라이나는 도네츠크 서부 일대를 여전히 통제하고 있다. 러시아는 종전의 전제 조건으로 우크라이나군이 돈바스 전역에서 즉각 철수하고 해당 영토를 포기하라고 요구해왔다. 반면 우크라이나는 최소한...
트럼프, 4주년 앞둔 우크라전 終戰불씨 살리나…진전·한계 병존 2025-12-29 09:49:02
도네츠크에서 완전히 군대를 철수하고 돈바스 지역 영토를 할양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반면 우크라이나는 현재 전선에서 전투를 중단하기를 원한다. 러시아로서는 전쟁을 마무리하기 위한 명분 확보 차원에서라도 돈바스 지역으로의 영토 확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반면, 우크라이나는 돈바스가 향후 러시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