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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음주운전 차량에 부부 참변…20대 운전자 형량 늘었다 2024-05-05 08:23:58
한 도롯가에서 길을 걷던 40대 부부를 차로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뒤에서 달려드는 차를 미처 피하지 못한 남편은 중상을 입었고 아내는 끝내 숨을 거뒀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를 훌쩍 넘는 0.169%였다.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으나 피고인은 '형이 무거워서...
'만취운전'에 부부 참변…항소했다 형량 늘어 2024-05-05 08:03:21
한 도롯가에서 길을 걷던 40대 부부를 차로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뒤에서 갑자기 달려드는 차를 피하지 못한 남편은 크게 다쳤고, 아내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를 훌쩍 넘는 0.169%였다.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으나...
음주 상태서 130km 과속...조수석 친구 숨져 2024-04-29 16:46:16
일명 '오픈카'라고 불리는 컨버터블 차량으로, 사고 충격으로 쓰러진 전신주가 조수석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 B씨를 덮쳐 B씨는 끝내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였다. A씨는 시속 130㎞로 질주하다 도롯가 전신주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연합뉴스)
만취 운전으로 전력 설비 들이받아…일대 1시간 정전 2024-01-14 16:27:53
전북 군산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도롯가에 설치된 전력 설비를 들이받아 일대 정전이 발생했다. 14일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와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4분쯤 군산시 수송동 일대 상가와 아파트 전력공급이 끊겼다. 한전은 긴급 복구에 나서 약 1시간여 만에 전력공급을 재개했다. 한전은 차량이 이 주변...
막히면 어쩌려고…용인 탕후루 가게의 만행 '상상초월' 2023-12-13 11:50:14
한 가게에서 설탕 시럽을 도롯가 배수구에 버리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업체 측은 가게 배수구가 막혀 외부 빗물받이에 버렸다는 주장을 펼쳤다. 13일 KBS는 지난 3일 오후 2시께 경기 용인의 한 유명 탕후루 업체 가맹점의 이 같은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게에서 큰 냄비를 들고나온...
"니가 왜 거기서 나와"…도심서 포착된 멸종위기동물 2023-11-19 13:56:33
그러다가 갑자기 고양이처럼 보이는 동물이 도롯가를 건너 쏜살같이 지나가는 모습을 목격했다. 평소 수달을 좋아해 특징을 잘 알고 있다는 강씨는 "재빠르게 지나가길래 처음에는 길고양이인 줄 알았는데 꼬리가 길어 유심히 봤더니 수달로 추정됐다"고 말했다. 이 동물은 이후 인근 아파트로 도망간 뒤 자취를 감췄다. ...
日 이스라엘대사관 인근 울타리 향해 차량 돌진…경찰 1명 부상 2023-11-16 14:21:37
울타리를 들이받고 도롯가에 멈췄다. 이 사고로 경찰 기동대원 1명이 손가락을 다쳤으며, 차를 몰았던 50대 남성은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우익 단체 구성원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이스라엘대사관을 노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교도통신은 "이스라엘과...
'뺑소니 의혹' 황선우, 시속 150㎞ 과속…치상 혐의만 송치 2023-10-31 10:25:58
도롯가에 선 채 지인들과 멀쩡히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사고를 내지 않았다고 생각했다"면서도 "'확실히 확인해봐라'는 지인의 말에 다시 가보니, 경찰이 있길래 그제야 사고를 냈다는 걸 인지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관련 사고로 A씨는 팔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며, 황선우와는 원만히 합의한...
'수원 전세사기' 임대인, 세입자들 만나 실랑이 2023-10-17 17:25:58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은 채 뛰어가듯 도롯가로 이동, 미리 불러 둔 택시에 탑승했다. 그러나 뒤따라온 세입자들이 택시를 붙잡고 출발하지 못하도록 몸으로 막아 빠져나가지 못했고, 그대로 20여 분간 실랑이가 벌어졌다. 성난 세입자들은 정씨 일가에게 택시에서 내려 제대로 된 해명을 해달라고 요구했으나 정씨...
관광 회복한 프랑스…명소 거주민은 "시끄러워 못 살겠네" 2023-10-02 00:02:02
도롯가로 나 있어 더 괴롭다. 그는 사람들을 쏟아내는 대형 관광버스를 바라보며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에 "전 세계가 이곳으로 오고 있어 점점 살 데가 못 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1일(현지시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파리를 찾은 관광객은 1천160만명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근접했다. 상점 주인들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