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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트럼프 관세 폭주 속 中에 한 발 더?…SCO 협력 강화 2025-07-15 16:11:57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은 자이샨카르 장관이 왕이 외교부장과 한정 국가부주석을 만나 양국 간 협력 의지와 우호를 다졌다고 전했다. 특히 전날 한정 국가부주석이 "주요 개발도상국이자 남반구 중요 구성원인 중국과 인도가 '용과 코끼리의 탱고'를 실현하는 파트너가 돼야 한다"고 하자, 자이샨카르...
"도자기 인형 같다"…日 공주, 잠 든 모습 공개되자 '난리' 2025-06-29 11:10:31
'동양의 다이애나'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 가코 공주가 브라질 방문 중 비행기에서 자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가코 공주는 브라질 정부 초청으로 11일간 브라질을 방문해 8개 도시를 방문했다. 국내선 비행 중 가코 공주는...
[단독] 교묘한 '택갈이'…국내 태양광 점령한 中 2025-04-29 18:00:15
인 차이나' 국내 중소 태양광 부품업체 A사가 국내에 유통되는 여러 브랜드의 인버터를 사들인 것은 올초다. 나름대로 목돈을 들여 500만~3000만원짜리 인버터를 여럿 사들인 건 제품마다 어떤 부품이 들어가고, 그 특성이 어떤지 직접 확인해보기 위해서였다. 인버터를 뜯어본 A사 대표는 뜻밖의 결과에 입을 다물지...
테슬라 말고…"박현주 회장이 주목한 ETF" 소문에 관심 폭발 [돈앤톡] 2025-04-20 22:00:01
한몫했다는 후문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다음달 TIGER 차이나테크TOP10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박 회장이 찜했다더라"는 말 한마디에, 펀드매니저들의 손길에 속도가 붙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현주 회장이 찜한 종목" 펀드매니저들도 관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다음달 TIGER 차이나테크TOP10 ETF...
엘앤씨바이오, 이환철·이재호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2025-03-04 15:11:36
중심으로 엘앤씨차이나와 엘앤씨US(설립예정)를 통한 글로벌 메디컬 그룹으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이번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의 변환으로 이환철 대표는 사업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비즈니스 확장 및 신규 시장 진입을 주도하며 한국 기반 글로벌 메디컬 그룹으로의 도약에 힘쓰기로 했다. 이재호 대표는 재무관리와...
이복현 "삼성생명, 화재 자회사편입 실질 지배구조 영향없어"(종합) 2025-02-27 13:28:42
"실질적 지배력 차이나 회계적으로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강조했다. 삼성생명은 지난 13일 삼성화재를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해 금융위원회에 승인을 신청해 금감원이 심사에 착수했다. 삼성화재는 주주환원 확대를 위해 4월 자사주를 소각할 예정이다. 삼성화재가 자사주를 소각하면 최대 주주인 삼성생명의 삼성화재 보유...
'가성비 AI' 딥시크 열풍에 고무된 中 IT업계 "세상을 뒤집었다" 2025-01-28 16:56:00
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중국 매체 신랑재경 등이 28일 보도했다. 중국 사이버보안 기업 치후(奇虎)360의 창업자 저우훙이는 지난 26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올린 동영상에서 딥시크의 최근 성과를 언급하며 "세상을 뒤집었다"고 말했다. 저우훙이는 딥시크가 대형 IT기업이 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쏟아부은 것보다...
"획기적 개혁조치 없어…'고수한다' 17회 시진핑 비전 재확인만" 2024-07-19 17:35:38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의견을 취합한 결과 글로벌 투자사들도 3중전회 결과에 크게 비중을 두지 않는 모습이다. JP모건 앤드리아 양 분석가는 "중장기적으로 새로운 성장 모델을 추구하는 데 있어 정책 입안자들의 입장에 큰 변화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anfou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 주미中대사 "미국을 숭배하지도, 망할거라 생각하지도 말라" 2024-07-09 09:38:09
미국을 이해하라고 주문했다.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추이 전 대사는 지난 7일 상하이기술대 졸업식 연설에서 강대국 흥망성쇠나 미중 간 지정학적 복잡성을 지나치게 단순화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추이 전 대사는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주미 대사로 재임했다. 역대 최장이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