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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2025-11-17 01:44:16
주립대로 꼽히는 A&M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으며 라임병 백신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는 남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7월 초 가족과 함께 한국에 갔다가 2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혼자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공항에서 영문도 모른 채 억류됐다. 김씨의 사연은 당시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보도됐는데, 당시 ...
긴 추석 연휴에 2명 중 1명은 "여행 가요"…'감염병' 주의보 [건강!톡] 2025-10-03 13:12:29
'역대급' 인파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감염병 리스크도 커지고 있어 보건당국과 전문가들은 감염병에 특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롯데멤버스가 최근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을 통해 올 추석 연휴 계획을 설문한 결과, 47.4%의 응답자는 '여행을 간다'고 답했다. 이들 중 30.5%는...
"커피 마시고 비타민도 충전"…'헬시플레저族' 사로잡은 엔제리너스 [2025 청춘, 커피페스티벌] 2025-09-27 15:01:25
'제로슈가 자몽에이드', '제로슈가 라임 콤부차'를 제공했다. 이 비타민 얼음들은 비타민 에너지샷 1병 분량의 비타민이 들어갔다. 저당, 저속노화 등 건강 트렌드를 좇는 '헬시 플레저족'들이 많아지면서 엔제리너스가 올해 내놓은 신메뉴다. 엔제리너스는 지난 4월 제로슈가 애플캐모마일티,...
"야외 활동 있으세요?…무심코 지나치면 '낭패' 2025-09-13 12:46:58
요구된다. 쓰쓰가무시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이 대표적으로, 제때 발견해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이나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해의 경우 국내에서 총 6천268건의 쓰쓰가무시병이 발생했다. 이 중 83.7%(5천246건)가 10∼12월에 집중됐다. 쓰쓰가무시병은...
5000원도 안 되는 '초저가 와인'…롯데마트·슈퍼, 가성비 와인 내놨다 2025-09-09 09:52:23
이루며 화이트와인인 소비뇽 블랑은 풋사과와 라임 계열의 산뜻한 산미가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경기 침체와 고물가 기조가 길어지는 가운데 합리적 가격대 와인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추세를 반영해 기획했다. 실제 롯데마트의 올해(1~8월) 3만원 미만 와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0% 증가했다. 회사 측은...
'시민권 절차' 바이올리니스트도 구금…美 이민당국 석연찮은 체포 2025-08-28 08:03:31
미국 텍사스의 A&M 대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라임병 백신 연구를 해오던 한국인 김태흥씨가 한국을 방문하고 지난달 21일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이민당국에 체포돼 구금된 바 있다. 김씨의 가족들은 그가 2011년 소량의 대마초 소지 혐의로 기소돼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던 부분이 문제가 됐을 것으...
在美한국인 음악가, 이민당국에 구금…'석연찮은' 체포 잇따라 2025-08-28 07:00:23
A&M 대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라임병 백신 연구를 해오던 한국인 김태흥씨가 한국을 방문하고 지난달 21일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이민당국에 체포돼 구금된 바 있다. 김씨는 2011년 소량의 대마초 소지 혐의로 기소돼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던 전력이 문제가 됐을 것으로 가족들은 추정하고 있다....
"李대통령 도와달라"…美 공항서 체포된 한인 가족들 편지 호소 2025-08-27 07:06:29
미국으로 건너가 현재 텍사스 A&M대학에서 라임병 백신 연구를 진행하던 박사과정생이었다. 지난달 한국에서 형제의 결혼식을 마치고 귀국하던 길에 공항에서 세관단속국에 체포돼 구금된 상태다. 가족들은 김씨가 2011년 대마초 소지 혐의로 기소돼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던 전력이 문제가 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 모...
"美공항서 석연찮게 체포된 한국인 도와달라" 李대통령에 편지 2025-08-27 02:39:20
구금되기 전까지 텍사스 A&M대학 박사과정에서 라임병 백신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던 김 씨는 2011년 소량의 대마초 소지 혐의로 기소돼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던 전력이 문제가 됐을 것으로 가족들은 추정하고 있다. 김 씨의 모친 이예훈 씨는 편지에서 "한국 정부가 미국 정부에 한국 국민인 태흥이의 조속한 석방을 요청...
미주한인단체대표, 영주권자 잇단 체포에 정부의 외교 노력 당부 2025-08-08 06:51:38
판단했다는 것이 고씨 측 주장이다. 또 라임병 백신 연구를 하며 미 텍사스주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던 한국인 영주권자 김태흥(40) 씨가 지난달 동생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뒤 미국으로 돌아왔다가 공항에서 붙잡혀 억류됐다. 이와 관련, 한국 정부 당국은 체포된 한국 국적자들에 대해 필요한 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