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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여객열차 드론 공습…30여명 부상 2025-10-04 22:16:10
에너지 시설을 겨냥한 공습을 연일 주고받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밤사이 러시아 서부 레닌그라드주 키리시에 있는 정유소를 드론으로 공격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러시아 전체 정유량의 6.4%를 차지하는 대규모 정유시설이다. 알렉산데르 드로즈덴코 레닌그라드 주지사는 "키리시 상공에서 무인기 7대를...
러시아서 '메탄올 가짜술' 사망 41명으로 늘어 2025-10-03 22:00:41
그라드주 상트페테르부르크 인근 마을에서 유통된 가짜 술을 마시고 사망한 사람이 이날 기준으로 4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지역에서 가짜 술 중독 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은 지난달 26일 처음 알려졌다. 당시 러시아 내무부 대변인 이리나 볼크는 7명이 사망하고 3명이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후 사망자는 지난 1일...
러시아 북서부 키리시 정유소, 우크라 드론 공습에 화재 2025-09-15 16:09:10
포함돼 있다고 러시아 정부 관계자들은 전했다. 레닌그라드주(州) 키리시에 있는 이 정유공장은 러시아에서 가장 큰 정유시설 2곳 중 하나로, 연간 1천770만t(톤)을 처리해 러시아 전체 원유 정유량의 6.4%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산데르 드로즈덴코 레닌그라드 주지사는 키리시 지역에서 드론 3대가 파괴됐으며...
러시아군, 가스관 타고 북부전선 요충지 침투 2025-09-14 17:41:38
번째다. 올해 3월에는 자국 쿠르스크주 수자에서 우크라이나군을 내쫓는 데 가스관을 이용했다. 우크라이나는 전쟁 자금줄과 전선 연료공급을 끊기 위해 러시아 본토 에너지 시설을 집중 공습하고 있다. 러시아 당국은 레닌그라드주 키리시에 있는 에너지기업 수르구트네프테가스의 정유소가 우크라이나 드론의 공격을 받았...
러 서부 바시키르에 드론 공격…정유소 화재 2025-09-13 23:52:18
레닌그라드주 프리모르스크에 대규모 드론 공습을 감행했다. 당시 유조선 2척이 피해를 입고 프리모르스크항의 석유 선적 작업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우크라이나가 드론으로 러시아의 정유소와 석유 수출 시설에 대한 공격을 확대하고 있다"며 "전장을 넘어 러시아의 경제까지 타격하려는 것"이라고...
우크라 공습에 러 발트해 석유수출항 마비(종합) 2025-09-13 00:42:08
러시아 석유수출 거점인 발트해 연안 레닌그라드주 프리모르스크를 드론으로 공습했다고 외신들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닌그라드 주지사 알렉산드르 드로즈덴코는 밤사이 프리모르스크항에 정박 중인 선박과 석유 펌프시설에 불이 났으나 진화했다고 밝혔다. 그는 선박 침몰이나 기름 유출 우려는 없다며 이 지역에...
우크라, 러 발트해 석유수출 거점에 드론 공습 2025-09-12 17:10:58
연안 레닌그라드주 프리모르스크를 드론으로 공습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닌그라드 주지사 알렉산드르 드로즈덴코는 밤사이 프리모르스크항에 정박 중인 선박과 석유 펌프시설에 불이 났으나 진화했다고 밝혔다. 그는 선박 침몰이나 기름 유출 우려는 없다며 이 지역에서 30대 넘는 드론이...
'독립기념일' 우크라, 러 원전 등에 대규모 드론 공격(종합) 2025-08-24 21:20:37
표했다. 알렉산드르 힌시테인 쿠르스크 주지사 대행은 "원자력 안전에 대한 위협이며 모든 국제규약의 위반"이라고 규탄했다. 이날은 우크라이나가 1991년 옛소련으로부터 독립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새벽 브랸스크, 벨고로드, 쿠르스크, 레닌그라드, 크림 등지에서 우크라이나가 쏜 무인기 95대를...
우크라, 독립기념일에 러 쿠르스크 원전 드론 공격 2025-08-24 18:48:07
날이다. 알렉산드르 힌시테인 쿠르스크 주지사 대행은 "원자력 안전에 대한 위협이며 모든 국제규약의 위반"이라고 규탄했다. 러시아 레닌그라드주에 위치한 대규모 에너지 시설도 간밤 드론 공격을 받아 화재에 휩싸였다. 알렉산드르 드로즈덴코 레닌그라드 주지사는 발트해 동쪽 연안인 우스트루가 항구 상공에 약 10...
러시아 쇄빙선으로 알래스카 LNG 개발…백악관의 대담한 거래?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08-16 15:27:30
역할을 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러시아는 1970년대부터 레닌그라드 인근에서 '아르크티카'로 명명된 원자력 쇄빙선을 건조하려는 구상을 추진했으며, 이후 시비르(1977), 로씨야(1985), 소베츠키 소유즈(1989), 야말(1992), 50레트포베디(승리 50주년 호·2007) 등을 순차적으로 만들어냈다. 러시아는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