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MZ노조' 금호타이어 사무직 노조, 첫 단협 체결…대기업 최초 2024-04-24 13:18:31
MZ노조들로 이뤄진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의 구성원이기도 하다. 금호타이어 사무노조는 지난 2022년 11월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대기업 제조업 기반 사무직 노조로는 처음으로 '교섭단위 분리'를 인정받은 바 있다. 현행 노조법에서는 같은 회사에 여러 노조가 있는 경우 교섭권은 한 노조만 인정된다....
서울교통公, MZ노조 개별 교섭권 인정 2024-01-05 18:30:16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를 발족했다. 하지만 신생·소수 노조가 대부분인 만큼 생산직 위주인 기존 다수 노조에 치여 교섭권 획득에 어려움을 겪었고 조합원 확보와 영향력 확대는 지지부진했다. 김동욱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는 “교섭권 확보는 노조에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회사를 상대로 직접적인 목소리를 낼 수...
중기중앙회, 'MZ노조' 새로고침과 중기 취업기피 개선방안 논의 2023-12-28 11:00:01
새로고침과 중기 취업기피 개선방안 논의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MZ노조'로 불리는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와 27일 종로의 한 카페에서 모성보호제도,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조 조직화,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 기피 현상에 대한 입장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근로자위원 모두 양대 노총…최저임금위원회 '독식' 깬다 2023-10-18 18:58:42
양대 노총에 속하지 않는 ‘MZ노조(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와 비정규직 노조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다. 정부 관계자는 18일 “최저임금위의 근로자위원을 양대 노총만 추천하도록 한 최저임금법 시행령을 올해 안에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현행 최저임금법 시행령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은 총 27명이며...
[단독] 양대노총 독식한 최저임금위, 36년만에 바꾼다 2023-10-18 16:55:41
2025년 적용 최저임금부터는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 등 양노총 외 노동단체에 소속된 근로자위원들이 결정하게 될 전망이다. 그간 타 부처 소속 정부위에서도 양노총의 참여를 배제하는 작업이 이뤄져 왔다. 복지부는 지난 3월부터 장기요양위와 국민건강보험 재정운영위,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에서 양노총의...
[단독] 文 "크게 올랐다"는 노조 조직률 통계, 앞으론 정부가 직접 조사 2023-09-18 10:05:56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나 미조직 노조를 경제사회노동위 등 정부 주요 위원회에 불러들이는 모습이 관측됐다. 한편 감사원 등이 전 정부의 통계 조작 가능성을 제기한 가운데, 문 전 대통령은 17일 자신의 SNS에 "노동조합 조직원 수와 조직률이 크게 증가한 점을 확인할 수 있다"며 고용노동 지표나 통계 등에는 조작이...
건강보험 재정운영위서 양대노총 추천위원 배제 '논란' 2023-09-05 16:34:06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MZ노조) 소속 노조 등 130여개 개별 단위노조에 재정운영위 위원을 추천하도록 공문을 보낸 후, 해당 단위노조가 추천한 인사를 위원으로 임명한 바 있다. 또 지난 6월에는 '장기요양위원회'에서, 이후 지난 16일 임기가 시작된 ‘보건의료 정책심의위’ 구성에서도 양대 노총 소속 기존...
중기중앙회, 'MZ노조' 새로고침과 워라밸 등 공감 토크콘서트 2023-08-10 10:00:03
새로고침과 워라밸 등 공감 토크콘서트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서울 여의도의 한 북카페에서 'MZ노조'로 불리는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와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근로 시간, 휴가 등을 주제로 서로의 입장을 경청하는 '공감소통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독] '노조 공짜 사무실' 전락한 서울 복지관, 노총 독점 깬다 2023-07-02 17:06:42
불리는 새로고침 노동자 협의회도 입찰 의사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아현동 강북노동자복지관 운영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가 받고 있는 시설보수비, 인건비 등의 각종 예산도 운영 주체가 달라지면 끊길 전망이다. 올해 예산편성액 기준 서울시는 강북 노동자복지관에 4억원, 서울시 노동자복지관엔...
"이재용 자택 앞 농성 등 한노총 극단주의 투쟁 염증" 2023-06-08 18:35:24
것에 반감을 갖고 있다”며 “협의기구 성격인 새로고침협의회에 대해선 비교적 거부감이 덜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삼성그룹 계열사 노조 가운데 새로고침협의회 가입이 이어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이미 복수의 삼성 계열사 노조가 가입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