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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열린 아프리카 니제르 '이민 루트'에 유럽 긴장 2024-01-24 13:39:07
리비아·알제리 등 북아프리카를 향하는 픽업트럭에 몸을 싣고 사하라 사막을 건넌다. 이처럼 아가데즈를 통한 육로는 서아프리카 해안에서 보트를 타고 대서양을 거쳐 북상하는 해로보다 비용이 적고 덜 위험한 경로로 이민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이 관문은 지난 수년간 최소한 공식적으로는 닫혀 있었다. 2010년대...
"프랑스 후티 공습 지지 성명에도 빠져…중재자 역할 원해" 2024-01-13 02:24:52
예멘 반군 후티 공습에 참여하지 않고 지지 성명에도 이름을 올리지 않은 대신 지역 중재자 역할을 계속하고자 한다고 영국 텔레그래프지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텔레그래프지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이 이날 홍해 항행 안전을 위협하는 후티 반군을 공습한 후 한국과 미국, 영국, 호주, 바레인, 캐나다, 덴마크, 독일,...
[2023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3-12-15 07:11:05
크림반도 강제 병합과 시리아·리비아·수단 등의 분쟁에 개입하며 세력을 키웠고, 고문, 학살 등 잔학행위로도 악명을 떨쳤다. 지난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프리고진은 교도소 출신 병력을 내세워 최격전지 바흐무트 점령 등 전과를 올렸으나, 군 수뇌부를 비협조적이고 무능하다고 노골적으로 비난하는 등...
[2023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3-12-15 07:11:03
등 섬 전체가 잿더미가 됐다. 리비아에서는 열대성 폭풍이 동반한 폭우로 인해 대홍수가 발생, 4천여명이 숨지고 1만명이 실종됐다. 그리스에서는 유럽연합 관측 역사상 최대 규모의 산불이 발생해 20명이 사망했고 미국 뉴욕시보다 더 큰 면적인 810㎢가 불에 탔다. 서유럽과 아프리카, 미국 등지에서는 섭씨 50도를...
[이·팔 전쟁] 가자 출구 숨통 트이나…망설이는 이집트에 美 개방 압박(종합) 2023-10-16 12:05:03
12일 군 졸업식에 참석해 이집트가 처한 상황을 '불타는 마을의 외딴 집'에 비유했다. 그는 "이 어려운 시기에 의료적이든 인도주의적이든 가자지구를 도우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도 "우리에게 많은 비용이 들지 않는 방식으로 평화와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엘시시 대통령은 그러면서 이집트가 이미...
"수단 친러부대 공격 배후에 우크라 특수부대 가능성" 2023-09-20 12:11:19
등 러시아의 대외 군사 작전에서 주요 역할을 해왔다. 아프리카에서는 러시아의 영향력을 키우고 자원을 확보하는 데 기여해왔다. 전문가들은 지난 6월 바그너 전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반란 실패 이후 크렘린궁에서 아프리카에서의 바그너 활동에 대한 통제권을 강화했다고 보고 있다. 프리고진 사망 이틀 후 러시아...
대홍수 리비아 구호작업 난항…지뢰밭 헤치고 식수 찾는 주민들 2023-09-18 17:04:37
봄' 혁명 여파로 오랜 내전을 겪은 리비아에서는 현재 유엔의 인정 아래 수도 트리폴리를 비롯한 서부를 통치하는 통합정부와 동부를 장악한 군벌 칼리파 하프타르의 리비아국민군(LNA) 등 크게 두 세력이 대립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LNA를 이끄는 하프타르 장군과 그의 아들들이 외국이 보내온 인도적...
커지는 리비아 대홍수 책임론…2개 댐 붕괴 조사 착수(종합) 2023-09-16 21:25:09
동부 리비아 국민군(LNA)과 서부 트리폴리 통합정부(GNU)가 대립하고 있는데, 각기 다른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것이다. 리비아 태그히어당 대표 구마 엘-가마티는 홍수 피해 지역의 주민들이 "'가만히 집 안에 있어라, 나가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고 14일 주장했다. LNA 측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밤 TV에 출연해...
급한데 집에 있어라?…책임론 '확산' 2023-09-16 17:48:03
동부 리비아 국민군(LNA)과 서부 트리폴리 통합정부(GNU)가 대립하고 있는데, 각기 다른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것이다. 리비아 태그히어당 대표 구마 엘-가마티는 홍수 피해 지역의 주민들이 "'가만히 집 안에 있어라, 나가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고 14일 주장했다. LNA 측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밤 TV에 출연해...
대피 급한데 집에 있어라?…떠오르는 리비아 대홍수 책임론 2023-09-16 16:02:59
동부 리비아 국민군(LNA)과 서부 트리폴리 통합정부(GNU)가 대립하고 있는데, 각기 다른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것이다. 리비아 태그히어당 대표 구마 엘-가마티는 홍수 피해 지역의 주민들이 "'가만히 집 안에 있어라, 나가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고 14일 주장했다. LNA 측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밤 TV에 출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