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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컵 닭강정 50억원 넘게 팔려…가성비 신상품 선보여" 2025-09-28 09:24:44
닭강정은 220g 중량에 4천원대로 가성비를 극대화한 제품이다. 마늘간장과 허니꿀, 와사비마요 등 다양한 맛을 출시하면서 현재까지 누적 120만개가 팔렸다. CU는 가성비를 더 높인 '매콤달콤 안심 컵 닭강정'도 선보인다. 소컵(220g)과 대컵(660g)의 가격은 각각 3천원 후반대, 1만원 초반대다. CU를 운영하는...
'아시아 넘버2' 피자왕의 손맛이 궁금하다면? 콘래드에서 6일간 컬래버 진행 2025-05-28 11:14:31
삼촌의 피자 가게에서 일하며 일찌감치 피자 외길을 시작했다. 2011년 도쿄에 '피제리아 드 펩페 나폴리'로 첫 식당을 열었다. 이후 3개까지 식당을 확장해나가다, 2023년 도쿄 아자부다이 힐즈에 새로운 비전을 담은 '리스토 피자'를 열었다. 리스토 피자는 2025년 아시아 최고 피자를 가리는 '50 톱...
"명물된 감포 돌미역·칠곡 버거…남편 외조 덕" 2025-05-13 18:52:30
마을 어르신들조차 “이 골짜기에 햄버거 가게를 차려서 밥이나 먹고 살겠냐”며 걱정했지만 구 실장의 아이디어는 적중했다. 냉동 패티를 쓰지 않고 흑마늘 진액을 넣은 므므흐스 버거는 인근 주한미군들조차 1시간씩 줄을 설 정도다. 감자튀김도 수입 냉동 감자 대신 국내산 감자로 만든다. 지난해 7t을 계약 재배했는데...
"미국인들이 된장·마늘 올려 쌈싸먹어…감격 눈물 흘렸다" 뜨거운 한식 열기 2025-04-10 09:21:27
"미국인들이 된장·마늘 올려 쌈싸먹어…감격 눈물 흘렸다" 뜨거운 한식 열기 세계한식총연합회장 "美서 깻잎·젓갈 반찬과 장류 인기 뜨거워…한식세계화 절호 기회" LA한식당들, 수요 부응해 한국서 반찬류 수입 시작…"물량 확대 추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최근 우리 가게에서 여기 현지 미국인...
"닷새마다 돌아오는 먹거리 축제"…가볼 만한 여행지 5곳 2025-02-01 17:41:36
흑마늘닭강정, 마늘빵, 마늘순대, 마늘만두, 마늘갈비 등 시장의 간판마다 '마늘'이 접두어처럼 따라붙는다. 공사는 단양시장 구경을 마친 뒤 여행 장소로 높이 25m의 전망대 '만천하스카이워크'를 추천했다. 소백산 설경과 단양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다. 또한 남한강 암벽에 기대 자리한 1.12km의 단양강...
"고춧가루 팔아요"…1억짜리 '방앗간 사이버트럭' 시선 강탈 2025-01-09 19:57:53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배드 부분이 분리돼서 마늘 냄새도 나지 않고, 실용적인 차라고 생각한다. 테슬라를 4대째 탈 정도로 좋아하기도 하고, 고추 방앗간 배달할 차가 필요하기도 했는데, 2열 자체가 짐이 많이 실리더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사이버트럭의 장점에 대해 "가장 좋은 점은 짐이 많이 실린다. 전자식 핸들,...
“싸게 옵서예”…착한 가격으로 만나는 우리 제주 2024-11-09 08:59:30
조합은 한 술 두 술 자꾸만 숟가락이 가게 되는 매력이다. 제주 바다와 땅이 만들어낸 푸근한 어울림. 몸국은 제주도의 향토 음식으로 돼지고기를 삶으면서 생긴 국물에 모자반을 넣고 끓인 국이다. 원래 잔칫날에나 먹던 것으로 제주도 음식 중 유일한 탕류라고 한다. 제주에는 유명 몸국 맛집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이곳...
버스 두 번 다니는 시골에 연 8만명 몰리는 버거집 'ㅁㅁㅎㅅ버거' 2024-10-29 14:13:37
왜관읍 매원마을에서 2020년 이색 햄버거 가게를 창업해 연간 8만 명이 방문하는 명소로 만든 배민화 ㅁㅁㅎㅅ(므므흐스)버거 대표는 창업 동기를 이렇게 밝혔다. 지난해 매출만 7억원에 달할 정도로 성장했다. ㅁㅁㅎㅅ버거는 냉동 패티를 쓰지 않는 수제버거다. 빵에는 흑마늘 진액이 들어간다. 감자는 매원마을에서 6t을...
마늘가게 온누리상품권 월매출이 63억원?…중기장관 "전수조사" 2024-10-25 12:17:21
세 가게 중 한 곳만 마늘가게로 운영되고 있었고, 나머지 2곳은 등록된 주소에 실존하지 않는 이른바 '페이퍼 컴퍼니'였다. 세 가게 대표 모두 한 가족이었다. 이들은 매월 평균 192억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현금으로 환전했다. 장 의원은 "1∼3위 업체가 올해 올린 지류 온누리상품권 매출만 1천억원이 넘는다"며...
최현석 "'흑백요리사' 섭외 연락, 심사위원 역할인 줄" 2024-10-07 12:05:42
가게 문을 닫고 요리 연구를 할 정도로 새로운 자극과 영감이 필요한 시기였다"면서 출연 배경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중간에 출연을 응했다가, 고사했다가 다시 출연을 결심할 정도로 고민이 깊었지만, 대중의 관심을 대한민국 F&B로 가져오는 데 성공한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봉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