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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김민주 홍진영 송지아 영입 2025-12-18 18:03:40
고지원 자매를 비롯해 마다솜 박보겸 등 기존 선수까지 총 13명의 선수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삼천리 스포츠단 관계자는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국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며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상금왕' 홍정민 3억 잭팟…화려하게 시즌 마무리 2025-11-16 19:27:44
출전 마다솜, 4위로 4000만원위믹스 포인트 25위였지만 고지우(12위)가 손가락 부상으로 불참하는 바람에 행운의 출전권을 획득한 마다솜은 4위에 올라 상금 5000만원을 받았다.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을 확정해 이번 대회가 사실상 국내 고별전인 황유민은 공동 5위(이븐파)로 대회를 마쳤다. 이날...
'고향 버프' 고지원, 시즌 2승도 제주서 쏠까…2R 단독 선두 2025-11-01 05:33:01
유현조와 디펜딩 챔피언 마다솜이 박현경, 박민지, 이다연 등과 공동 7위(6언더파 138타)에 올랐다. 추천 선수로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전인지는 4타를 줄여 공동 16위(5언더파 139타)로 껑충 뛰었다. 전인지는 “보기 없는 라운드를 해서 기분 좋다”며 “팬들이 많이 응원해주시고 신나신 모습을 보니...
난코스서 빛난 이다연, 2년 만에 통산 9승 정조준 2025-09-18 17:33:20
그런지 마음이 편했다”며 “경기가 잘 안 풀릴 때도 금방 제대로 돌아온 느낌”이라고 말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세계랭킹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4위 이민지(호주)는 나란히 공동 12위(이븐파)로 출발했다. 디펜딩 챔피언 마다솜은 공동 95위(7오버파)로 첫 발걸음이 무거웠다. 인천=서재원 기자...
[게시판]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8일 개최 2025-09-12 10:20:55
밝혔다. 우승 상금은 2억7천만원, 총상금은 15억원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우승한 리디아 고와 이민지, 마다솜, 이예원, 유현조, 노승희 등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29언더파 몰아친 홍정민, 12년 만에 'KLPGA 최소타 기록' 깼다 2025-08-17 16:34:34
김효주(2012년), 이승현(2017년), 마다솜(2024년)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2021년 KLPGA투어에 데뷔한 홍정민은 이듬해 1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2023년 초 자율신경계 기능 장애와 공황 장애로 아픔을 겪었다. 해외 투어 도전으로 전환점을 모색했지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조건부 시드, 유럽투어(LET) Q스쿨은...
나흘간 29언더파… 홍정민, 압도적인 플레이로 최소타 우승 '대기록' 2025-08-17 16:12:30
타이 기록도 함께 세워 김효주(2012년), 이승현(2017년), 마다솜(2024년)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2021년 KLPGA투어에 데뷔한 홍정민은 이듬해 1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2023년 초 자율신경계 기능 장애와 공황 장애로 아픔을 겪었다. 해외 투어 도전으로 전환점을 모색했지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조건부 시드,...
신흥 메디힐 vs 전통강자 삼천리…女골프단 경쟁 '후끈' 2025-07-17 17:07:23
우승자 박보겸을 비롯해 고지우가 준우승, 마다솜·유현조 공동 4위, 전예성 10위 등 톱10에 5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맥콜모나용평에서 우승한 고지우를 비롯해 삼천리는 거의 매 대회 톱10에 소속 선수들의 이름을 올리고 있다. NH투자증권과 KB금융도 2승씩을 거두며 전통 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정윤지와 이가영은...
정확한 드라이버 앞세운 노승희, 시즌 2승 정조준 2025-07-04 18:32:22
1타 차로 바짝 추격하며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다. 마다솜, 정윤지, 그리고 이세희가 공동 4위(7언더파 137타)에 올랐다. 1타 차 단독선두로 무빙데이에 나서는 노승희는 "안전하게 플레이하면서 퍼팅은 좀더 공격적으로 해볼 생각"이라며 "남은 3, 4라운드에서 7, 8타가량 더 줄이면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예원·박현경 등에 업고 시즌 4승…메디힐 골프단, 날개 달았다 2025-06-02 18:07:03
지난해 삼천리는 공동 다승왕(3승)에 오른 마다솜의 활약으로 한국토지신탁(6승)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5승을 합작했는데, 올해는 새로 영입한 박보겸이 3월 공식 개막전부터 첫 승을 따냈다. 삼천리는 개막전 이후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으나 올 시즌 가장 많은 톱10을 기록하는 저력을 뽐냈다. 고지우가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