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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 어나프라주 첫 연구자 임상 결과 발표…용법·용량 확장 가능성 확인 2025-11-05 08:38:55
마취통증의학회 심포지엄에서 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이달 7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개최되며 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심지연 교수와 이상욱 교수가 각각 좌장과 발표를 맡는다. 이번 연구자 임상은 수술 후에 투여를 진행한 임상 3상과 달리 수술 시작 전부터 어나프라주를 투여하는 방법으로...
이름 때문에 병원 안 와…산부인과 '개명' 안간힘 2025-07-23 17:53:11
통증의학이 발전했고 수술실 밖 개원시장에서 의사 ‘몸값’이 높아졌다. 이후 개명은 유행처럼 번졌다. 2007년 소아과가 소아청소년과로 이름을 바꿔 청소년까지 확대된 진료 범위를 반영했다. 2011년 정신과는 ‘폐쇄 병동’ 등 나쁜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정신건강의학과로 바꿨다. 비뇨기과도 진료 장벽을 낮추기 위해...
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출격…"글로벌 100조원 시장 정조준" 2025-07-11 17:55:15
통증에 쓰이는 세계 최초의 비마약성 진통제다. 부작용이 심한 기존 마약성 진통제를 대체할 전망이다. 비보존제약은 11일 어나프라주 출시를 기념하는 출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전영태 대한마취통증의학회장은 “마약성 진통제를 대체할 수 있는 효과적인 진통제가 절실한 상황에서 어나프라주의 국내...
국산 38호 신약,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본격 출정 2025-07-11 11:52:55
중독 등의 문제가 없어, 부작용이 적은 통증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비보존제약은 어나프라주의 본격 출시를 기념해, 10일 출정식을 진행했다. 출정식에는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전영태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회장 등 주요 보건의료계 관계자와 비보존제약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캘리그라피 퍼포먼...
비보존, 국산신약 어나프라주 출시…비마약성 진통제 시대 개막 2025-07-11 10:08:13
수술 후 중등도에서 중증의 급성통증 조절에 사용하는 비마약성 진통 주사제로,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 마약성 진통제의 오·남용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며 어나프라주는 부작용이 적은 통증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전영태 대한마취통증의학회장은 축사를 통해 "마약성 진통제를...
비보존제약, 국산 신약 38호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출정식 성료 2025-07-11 09:47:25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전영태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회장 등 주요 보건의료계 관계자와 비보존제약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장부환 대표이사의 환영사, 개발자인 이두현 비보존그룹 회장의 감사 인사, 신약 비전 선포식, 어나프라주 출정식 순서로 진행됐다. 어나프라주...
전문의 1차 합격자, 작년의 18% 불과 2025-02-17 18:23:55
낮아졌다. 비뇨의학과(85.7%), 마취통증의학과(87.0%), 내과(87.4%), 가정의학과(90.1%), 이비인후과(93.8%), 정형외과(94.5%), 정신건강의학과(95.1%) 순으로 합격률이 저조했다. 전문의뿐 아니라 신규 배출 의사 수도 크게 줄었다. 지난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의사 면허 취득을 위한 의사 국가시험에서 269명이...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 시술, 최소 6시간 이상 입원 적정" 2024-09-27 10:21:54
수 있다”며 “수면마취를 포함한 전신마취를 받은 환자는 당일 운전이나 운동, 판단력이 요구되는 활동을 금지하는 것을 권유한다”고 강조했다. 지방줄기세포 채취는 환자의 둔부 혹은 복부에서 이뤄지는데, 시술 때 통증이 상당하고 환자의 움직임이 없어야 안전한 채취가 이뤄질 수 있어 깊은 진정(鎭靜) 수준 이상의...
마취통증의학회 "지방줄기세포 채취할 땐 입원 치료 필요" 2024-09-24 16:06:30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마취통증의학회는 최근 SVF 시술에 쓸 지방조직을 채취할 때 수면마취 경과를 관찰하기 위해 '최소 6시간 이상 혹은 하루 이상 입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SVF 시술은 연세사랑병원이 올해 5월 무릎 골관절염 주사 치료로 신의료기술 인정을 받았다. 무릎 관절염 2~3기 환자에게...
의대 교수부터 개원가까지…'의료대란' 전운 2024-06-16 08:09:44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대한응급의학회와 대한마취통증의학회는 의협을 지지하며 총궐기대회에 참여하겠다면서도, 의료현장에서 필요한 진료는 이어가기로 했다. 의협의 집단휴진과 관련해 정부가 개원의 등을 상대로 집계한 휴진 신고율도 높지 않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오는 18일 당일 휴진을 신고한 의료기관...